오클랜드에 텔레그레프 상에 오비 타운에 한국식 양념 통닭 파는 호프집이 있어요.
510-595-5338인데 저녁 6 시쯤 열어요.  통닭 살 때, 새콤 달콤 무김치도 한국식이라 맛있어요.

스포리(비키니bar )한국 마켓건너편에서 셔니벨 쪽으로 한 북락만 내려가시면 7마트있는 파킹낫 안쪽에 있습니다 포캣다이도 있써서 혼자가셔도 게임칠사람 많으니 가보세요 눈요기 도하고 맥주한병에 $4 호프는 잘 모르겠내요 ^^ 새로 아시안 여자도 왔다던데 go go ㅋㅋㅋ

개인적으로 '장모 집'을 추천하고 싶네요. 술 값이 그다지 싼 건 같지는 않지만, 가면 기분은 좋아지실듯 하네요. 두 부부가 운영하시는 것 같던데, 소박해 보이고 밝아보여서 보기가 좋았습니다.

거기에서 파는 안주를 다 맛 보진 못했지만 그냥 한국을 생각나게 귀여운 안주들이 메뉴판에 즐비되어있어요. 더욱이 거기에서는 양념통닭과 생맥주를 마신다면 기분도 좋아지고 맛도 있어서 좋겠지요? 고향생각나고 힘들때, 가서 마시고 먹으면 좋을 거 같아요.

아니면 'HOOTERS'를 추천합니다. 근데 이 근처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한 곳 본 것 같기도한데 ... 여자들 졸라 쭉빵입니다. -_-;;

HOOTERS  Hamilton 하고 Bascom 에 있는데 ^^

장모집은 언제부터 안 가냐면 거기 주방에 계신 할머니 할일 없으시면 Hall 나오셔서 책상 다리 하시고 양말위로 발가락 조물락 조물락 하시다가 오더 들어오면 들어가서 오다 치시고 그러신다 몇번은 참꼬  갔는데 갈때마다 그러신다 이젠 생각만해도 입맛이 떨어진다

나이 많은 말 상대 아줌마가 필요 하시면 써니베일에 있는 @인트에 가십시요. 마담 나이가  60 가까우니까요.

읔.. 오지랖님 정말요? ... 위생상 안 좋았었겠네요. -_- 저는 그 장면을 목격하지 않아서, 흠... 그나저나 거기 양념통닭맛이 한결같지 않고 다른거 같아요. 장모집에 요리사가 두 명인 거 같아요. 어떤 요리사는 요리를 잘 하고 어떤 요리사는 요리를 못하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