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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 이라는 사람 조심하십시요. 물론 가명을 쓰겠지만 Mission Interior, Mission & Pacific Constuction Company(Castro Valley 에 적을 둠) 등 가명의 회사이름을 쓰면서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열심히 하여 성실 한것처럼 보여서 집 Remodeling 을 맡겼는데 city permit도 없이 공사를 시작하여 city에 걸려 공사가 전면 중단되었고 공사비용의 반을 내고 시작한 공사가 끝나기도 전에 자꾸 더 많은 금액을 또 내라고 하여서 이상하게 생각 되였습니다. 혹시하여 가주 건축국에 문의 했더니 회사명의는 등록되지 않고 제시한 License 번호는 모두 허위로 기재된 유령회사라는 것이였습니다. 지불한 금액이 너무 많은지라 울자 겨자 먹기로 달래면서 공사만 끝내주기를 바랐지만 3월31일을 기하여 소식도 없이 사라 졌습니다. 할 수없이 다를 업소를 통해 공사를 마무리 짖고 있지만 그동안 겪은 금전적, 정신적 고통은 이루 말로 표현 할 수 업습니다. 그래도 불경기에 한인업소를 돕자고 한 노력이 이렇게 배신 받아서 한심 하기도하고, 바보가 된 겻 같기도 합니다. 앞으로 우리 community에 다시는 이런 일이 더 있어서 타격 받는 분이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C일간지에 부탁을 했더니 바쁘다고하여 도움을 청하지 못한채 앞으로 한분이라도 더 이런 일이 없도록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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