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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을 혼자 운영하면서 참 여러가지 일들을 겪습니다.
비단 손님과의 일뿐이 아니라 거래처와도 사소한 갈등으로
속을 끙끙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중에 가장 나와같이 공감하실테지만
냉장고나 에어컨디셔너가 고장났을경우입니다.
여러 냉동기술자분들이 다녀가셨지만 엄청난 수리비를 지불하고나서도
얼마안가서 똑같은 문제로 또 고장나면 그땐 정말 연락도 안되고 전화도 안받고....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 그런데 당장은 고쳐야하니 다른곳에 연락한 곳이 바로
"피코 냉동" 이었습니다. 반신반의 하면서 이번에도 전화를 했지만
피코냉동에서 오신분의 성의는 기대이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고쳐졌는지 왜 고장났는지.....
알기쉽게 설명해주었고 더욱 더 놀라운것은 앞서 고치신 분이 아마도 컴프레서를
갈아야할것같다면서 $1000이 넘는 금액을 제시했는데...피코냉동에서 온 그 기술자분은
문제점을 정확히 판단하여 제대로 수리를 하고 가셨습니다.
(문제는 컴프레서가 아니였음)
그리고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식당을 하는 많은 다른 친구한테 많이 소개했지만 "피코냉동"처럼 잘 설명해주는곳도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더욱 믿을만한 것은 고장났다고 무조건 왔다가 그저 먼지조금털어내고 엄청난 돈을 청구하는 것이 아니라 왠만한 것은 혼자 할수 있게끔 도와주시고
그래도 안되면 오시는 겁니다...그렇게 해서 전 또 많은 것을 배웠고 돈을 굳힐수 있었습니다. 나와 같이 식당업에 종사하는 다른 업주분들에게 피코냉동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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