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의 새를 보라---------------



------------ 그리고 염려하라 ------------　　　 　　　




마6:24 한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혼)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

무엇을 마실까 ?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

염려 하지 말라

목숨(혼)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아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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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6: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





누구든지 염려함으로 그 키를 더 자라게 할 수는 없으나 염려를 모르는 어린 아이들은 “잘 먹고, 잘 뛰어 놀고, 건강하면” 그 키를 더 자라게 할 수 있음을 우린 알고 있다.

가난하고, 어려운 황경에서 자란 50-70년대의 한국의 청소년들과 그 이후에 자란 청소년들의 키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아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는　“백합화가 무슨 의복을 입으며 어떻게 자라는가”를　설명한다면 -－－백합화는 의복 때문에 염려하지 않는다. 의복을 안 입으니까---

이는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자연의 법칙이 이를 설명하고 있다．



왜 “공중의 새를 보라”고 했는가?

공중을 날지 못하는 새도 있는데 공중에 새를 보고 무엇을 알 수 있는가???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는데 어떻게 하나님이 “기르시는가?”를 알아 봐야한다.

어떻게 하나님이 기르시는가?

하나님의 손이 나타나서 먹을 것을 일일이 새 입에 넣어 주시는 것을 볼 수 있는가?



성경은 다음과 같은 구절도 발견되고 있다.



삼상 2:7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 하시는가?

하나님이 있는 재산 하루아침에 불을 질러 버리고 가난케 하시는가?

하나님이 가난한 자로 로또 당선시켜 부하게 하시는가?





신8:17 또 두렵건대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이스라엘 민족에게 “재물 얻을 능”을 주심으로 세계 곳곳에서 “유태인” 상술로 부를 축척하고 있음을 안다.

그들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로 “염려”하는 것이 아니라

“재물 얻을 능”이 있음으로 “어떻게 하면 많은 재물을 얻을 수 있을까”로 염려할 것이다.

(악한 방법일망정 -- ‘악한 방법으로 하라’한 것이 아니라 ‘악한 방법을 택한 것’은 사람이한 것임)





공중의 새를 어떻게 “기르시나?”를 설명한다면-----

공중을 자기 맘대로 나르며 날지 못하는 어떤 짐승보다, 사람보다 몇 십 배 혹은 몇 백배 잘 보이는 밝은 눈으로 먹이를 쉽게 찾고 쉬지 않고 부지런히 수고한다．

새들은 먹이를 위해 부지런히 수고함으로 ‘염려를 대신’ 한다.

공중의 새는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는 대신 하나님이　주신 <날 수 있는 날개와 밝은 눈과 부지런함과 수고>로 하나님이 기르신다．　　　



그런데도 우리는 계속 염려하고 있다．

무엇을 위하여 염려하고 있는가???



새 보다 귀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된 사람>을 천부께서 어떻게 기르시나?

과연 하나님은 <인간>을 어떻게 기르시는가?????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새들은 내일을 염려치 않는다. 그래서 창고가 없다.)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께서 ‘옳게 여기시는 것’을 찾으라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께서 ‘옳게 여기시는 것’을 발견하기 위하여 갈망하라

seek; 찾다; 추구[탐구]하다, 조사하다; 얻으려고 하다; (┅에게 조언ㆍ설명을) 구하다, 요구하다.

원어； 열망하다, 인내하다,　물어보다, 질문하다, 추구하다.

　　　　1)발견하기 위하여 찾다 2)요구하다, 갈망하다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화를 보고 “목숨(혼)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　무엇을 마실까 ?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 염려하지 말라 ”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그리고 　

“너희는　육신의 양식을 위해서는 염려하지 말되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기” 위하여는 “염려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