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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자들을 위해 다시 한번 더 ---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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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us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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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靈)



마10:17 사람들을 삼가라 저희가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겠고 저희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18 또 너희가 나를 인하여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리니 이는 저희와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치 말라 그때에 무슨 말할 것을 주시리니
20 말하는 자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2980 랄레오)
----------------------------너희 아버지의 영
(=聖靈)이시니라

행 2: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말하기
(2980 랄레오)를 시작하니라


2000년 전 오순절 날 성령받기를 원하던 사람들이 성령을 받아 ‘성령의 말하게 하심’으로 말하는 ‘방언’을 하게 된다.
이 방언은 ‘자기 자신은 알아들을 수 없었으나’ 여러 사람들이 각각 16개 이상의 각기 다른 언어를 구사했으며
군중들 속에서는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각자들이 자기가 알아들을 수 있은 언어를 구사하는 그들이
하도 신비스러워 아래와 같이 말하고 있다.

행2:7 ---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언어
(단수)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가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로 하나님의 큰일을 말함
(2980 랄레오)을 듣는도다”
라며 놀란다.


위의 여러 구절에서 보듯이 ‘으로 말하기’는 곧 ‘방언’과 연결되는 말이다.

거듭난 자들이 ‘이방인들에게 예수를 증거하다가 잡혀 어려운 상황에 있을 때’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치 말라’고 안심 시킨다.
이는 ‘그런 때에 입에서 나오는 말’은 자기의 말이 아니라 ‘아버지의 영’이 방언으로 말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아프리카 지역이나 또 다른 어떤 미개한 언어도 통할 수 없는 곳에서 ‘위태한 상황을 당한 많은 복음전하는
자들의 경험들’이 이를 뒷받침 해주고 있다.


esus가 읽은 ‘선교사 보고서’에서
미개 부족에게 잡혀 결박당하고 죽게 된 때에 그 선교사는
‘방언으로 기도 하기 시작 했다.’ 약 반 시간동안 ---

그랬더니 그들 부족의 높은 사람이 선교사 앞에서 허리 굽혀 절하고,
결박을 풀어주면서 그들의 언어로 무엇이라 한참 말하고 그리고
극진한 대접을 해 주더라는 것.

그리고 그가 계속 말을 시키지만 알아들을 수도 없으니 답변할 수도 없고 ---

후일 그들의 언어를 배우고 대화가 가능 해 졌을 때 알게 된 처음의 상황은 이러 했다.

‘당신을 결박하고, 죽이려고 할 때 갑자기 당신이 우리 부족의 유창한 말로
신(神)에 대해 말하기를 시작 했고, 당신은 그 신(神)이 보낸 자라고 하면서
당신의 말을 잘 들으라’고 했다는 것.

그 선교사는 자기도 알 수 없는 방언을 계속했지만
그 말은 ‘사람이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이 아니라 그 부족은 알아들을 수 있는 방언이었던 것이다.

‘내가 알아들을 수 없다’고 모두 다 못 알아듣는 게 아니다.

6,7년 전.
‘루지애나 주 디레로’란 곳의 교회에서 있었던 일이다.
적은 수의 교인들이 예배 마지막 부분에서 다들 기도
(방언 포함)하는 시간이었는데
어떤 미국분이 어떤 미국인 자매 머리 위로 손을 얻고 “사탄아, 나가라, 나가라, 놓으라,”고 계속
소리치는 것을 한국 자매다 들었다.

그 곳의 여러 미국인들은 알아듣지 못했지만 그 한국 자매는 알아들을 수 있었다.
그 한국말로 방언을 한 사람은 한국에 간적도 없으며 한국 사람과 사귄적도 없는 사람이었다.


내가 알아듣지 못한다고 해서 그 소리가 언어가 아니라고 말 할 수 없다.




근 30년 전에 읽은 방언에 관한 한권에 책이 있었다.

그 책의 저자는 기독교 계통의 책자를 발간하는 교파에 속한 출판사의 기자였다.
그는 어느 날 상사로부터 ‘방언에 관한 글’을 쓰도록 지시 받았다.
그는 거의 방언에 관하여 아는 것이 없었다.
그는 여러 신학 책들과 씨름하면서 책에 쓰인 지식으로는 좀 알 수 있겠지만
타인들이 방언하는 걸 본적도 들은 적도 없고,
특히 자신은 방언의 체험도 없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그는 현장을 직접 보고, 듣고,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들과 인터뷰를 해야 기자로써
‘삼자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냉정한 사리판단과 정확한 논리에 서서 글을 쓸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신념이 확고히 서 있었다.

신학자들의 방언의 정의는 ‘배우지 아니한 언어를 말하는 것’이란 정도로
상식화되어 있었다.

그는 여러 곳을 탐방하면서 방언하는 사람들과 대화도하고,
그들이 하는 방언을 녹취도하고, 그 녹음들을 가지고 언어학자들에게 가서 들려주고
‘방언에 관한 언어학자들의 판단’을 참고하기도 했다.
(대학의 언어학자들 5명은 ‘그들의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들이지만 언어로써 갖추어야 할 여건들을 다 소유하고 있다.’는
말을 듣는다. 예로써 말의 액쎄트, 굴곡, 감정, 강약 등등이 다 있는 말이다.)


기자는 부분적 임시 결론이기는 하지만 ‘방언을 말하게 되는 것’은
잠재의식에서 발로되는 것이라 생각했다.

예로써 불란서에서 태어나고, 젖을 먹을 때 미국으로 이민을 온 사람이 수십 년 후에
‘어떤 황홀한 경지에 달했을 때’
[젖 먹으면서 들었던 불어가 잠재의식에서 깨어나 자기도 모르지만 자기도 모르게
말하게 된다]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다.


어느 날 기자는 방언을 특히 많이 한다는 뉴욕의 어느 교회를 방문하게 되었다.

예배가 시작되어 얼마의 시간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기도시간엔 어김없이 방언들로 시끄러웠다.
알아들을 수 있는 영어로 기도를 해도 시끄러울 터인데 스스로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도한다는 걸 상상해보라--

그런데 시끄러운 상황인데도 그들은 불편을 느끼지 못하는 듯하고
그 기자만 시끄러워 힘든 상황인 것 같았다.

예배의 마지막 부분쯤이 되었을 때 어떤 건장한 중년의 남자가 크게 방언하기를 시작 했고
주위의 사람들은 그에게 가까이 가서 손을 올려 그를 향하고 계속 기도하고 있었다.

그 중년 남자의 어머니인 듯싶은 할머니는 그의 옆에서 눈물을 흘리며 함께 방언으로
기도하고, 예수 찬양하기를 그치지 못하고 있었다.

기자는 모임이 끝남을 보고 그 할머니에게 가서 물었다.
“저분이 아드님이신가요?”
“예, 오늘 그가 성령을 받아 그 표적으로 방언을 말 했지요,
그리고 저는 너무 놀라고 기뻐서 예수 찬양하기를 그칠 수사 없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방언하는 것이 일반적이 아니던가요? 특별 할 것이 없는 것 같은데
할머니께선 유독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것 같아요,
아드님이 하시는 방언을 알아 들으셨나요?”
“네, 그럼요, 똑똑히 알아들을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나라 말을 했나요?”
“독일어로 유창하게 말 했어요”
“할머니는 독일어를 하실 줄 아십니까? 혹 독일에서 사셨던가요?”
“네, 아들이 한 살 때쯤에 독일에서 이민을 왔지요”
“그럼 독일인이 독일어로 말하는 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은 ‘방언’이 아니잖습니까?”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제 아들은 독일어를 배운 적이 없어요”
“그럼 영어를 배웠겠군요”
“아닙니다. 그는 어느 나라 말도 배운 적이 없는, 태어 날 때부터 벙어리 입니다”


그 기자는 둔기로 머리를 세게 얻어맞은 것 같았다.

할 말도 없고, 온 몸에서 힘이 쭈-욱 다 빠진 사람처럼
움직임도 없이 그냥 한참 서 있었다.

그는 방언에 대한 탐방을 계속했고, 깊이를 더하여 알아보기를 그치지 아니했다.
그는 ‘방언’에 관하여 연구하는 자로써가 아니라
이제는 그런 모임에 동참하여 예배드리게도 되었다.
그는 얼마 되지 않아 성령침례를 받아 방언하는 자가 되었다.

그는 회사에 ‘방언에 대한 기고’를 철회했다.
삼자의 입장에서 글을 써야하는 기자로써는
‘스스로 방언을 하면서 방언에 대한 기고’는 할 수는 없기 때문이었다.



한 14년 전쯤 된 것 같다.

둘째 아들의 이야기다.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 졸업하고
(때문에 고교 때는 제2외국어를 불어로 택함) 집에서
‘Computer Graphic Animation’ 학원을 다닐 때다.


동래에 있는 작은 교회에 출석하던 어느 일요일.
항상 그러듯이 예배 마지막 부분에 강단 앞으로 모두 나와 손을 들고 기도하고 있었다.
그때 아들 옆에 평상시에 교회에서 잘 알고 지내는 사람이 서서 기도하는데
분명히 불어로 능숙하게 오랫동안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그 사람은 이곳 대도시의 경찰 헬기 조종사였는데
예배가 폐한 후 아들은 그 사람에게 닥아가서 물어봤다.

“아까 기도할 때 불어로 기도하던데 --- 불어를 아주 잘 하시더군요”
(아들의 2nd language는 불어)
“아니요, 불어를 배운 적도 없고, 불어는 전혀 못합니다.
그러나 불어로 기도 한 것은 알고 있죠”
“그럼 어떻게 --- 아, 방언으로 한 기도가 불어로 말한 것이군요”
“---”
“그런데 자신이 불어를 모르는 데 어떻게 자신이 불어로 기도한 것을 어찌 압니까?”
“집에 딸이 불어를 할 줄 아는데 내가 집에서 기도할 때 방언으로 기도하면
주로 불어로 방언 기도한다고 딸이 알려 줘서 알지요”


------------------

방언,
성경을 믿지 않고, 또는 믿고 싶은 부분만 골라서 믿고, 자기 맘에 안 들고,
자기 교파의 교리와 맞지 않는 부분은 거부하는 사람들에겐
방언은 믿음의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잘 못 갈침을 받고, 잘 못 믿고 있는 것이다.

방언의 체험도 없으면서, 성경대로 믿지도 못하면서
‘방언’에 대한 잘 못된 선입견은 ‘구원에서 탈락’하는 구실이 된다는 걸 명심 해 둬야 한다.

------------------------


그때에 무슨 말할 것을 주시리니 말하는 자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2980 랄레오) 너희 아버지의 영(=聖靈)이시니라

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말하기
(2980 랄레오)를 시작하니라


‘방언’은 ‘내가 내 의지로, 내 생각을 말하는 게 아니다.’
방언’은 ‘내 속에 계신 신
(神)이신 분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그분이 나로 하여금 말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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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9-0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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