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에 불어 닥친 할례 이야기가 화두에 올라 폭풍을 당한 느낌이다

원래 할례란 막말로 부랄까기란 의미라고 알고 있다 유대인으로 태어나서 태어 난지 8일 만에

치루는 첫 번째 육신의 고통이리라 이 의식은 유대인이라는 주민등록증을 부여 받는 일이나

진배없다  아무리 유대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더라도 할례를 하지 않은 아이는 유대인으로

취급 되지 못하는 풍습과 율례이니 유대인으로 태어난 남아들은 무조건 치루는 악습 정도로

보여 진다  물론 나 산화비의 지극히 개인적 주관이다

고바우님의 “성령으로 마음에 받는 할례가 참 할례다”라는 글에  이쑤스가 “어떻게 하나님의

영으로 할례를 하는 것 인지“란 질문을 해서 등장 하게 된 성구가 바로 로마서 2장 29절이다

유대인들은 신명기 7장 6절과 7절 말씀을 근거로 그들 나름대로의 우월감을 지녔다고 보고

로마서 2장 28절과 29절을 살펴보자  그 이유는 29절은 부득이 28절과 연계된 성구이기

때문으로 싫더라도 같이 읽어야만 한다고 본다  또 한글 개역 번역 성경은 번역 된지가

벌써 100년이 넘은 성경으로 지금의 감각으로 살피면 고어들이 무척 많고 이해하기가 난해한

번역들이 종종 눈에 띄는데 바로 29절이 특히 그런 점이 많아 좀 자세히 풀어 보겠다

로마서 본 절 말씀의 첫 번째 글은 여기서 맺기로 하고 다음 글은 가급적 곧바로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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