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2장 28절과 29절 말씀을 먼저 살펴보았다 지금은 총 정리를 하자는 의미로 25절부터

29절까지 한 문장으로 이어진 문맥을 알아보며  말씀을 끝맺자

25절 :) 유대인들이 율법을 행한다면 할례가 유익하겠지만 율법을 어긴다면 할례는 아무 의미

없는 헛된 일이라는 선언인 것이다

26절 :) 만일 무할례자들인 이방인들이 율법을 지킨다면  그들은 할례를 받은 사람들과 같이

간주 되지 않겠느냐는 반문이고

27절 :) 더 나아가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문서화된 율법과 할례를 가지고서도

율법을 범하고 있는 유대인들이 도리어 판단치 않겠느냐고 반문 한다

28절 :) 표면적 겉으로 보이려는 유대인과 할례는 진정한 유대인과 할례가 아니라고 선언함

29절 :) 내면적 유대인만이 참 유대인이며 참된 할례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마음에 하는 것이지

율법조문에 따라 육체에 하는 할례가 아님을 선언 한다  또한 내면적 유대인에게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칭찬이 있을 것을 선언하는 것이다

이렇듯 25절부터 한 문맥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하나 된 사상은 남에게 보이는 요식 행위에

의하여 참된 유대인으로 보이는 게 아니라 진정한 마음속에서부터 당당하고 거짓 없는 참된

인성의 유대인으로 남는 다는 가르침인 것이다

이 말씀은 이 게시판에서 나 산화비의 글을 읽는 분들에게도 똑같이 주어지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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