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에서는 각종 은사에 대해 그리 중요하다 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예언의 은사

방언의 은사 불 속에 손 넣는 은사 뱀을 맨손으로 만지는 은사 번역의 은사 치유의

은사 퇴마의 은사 같은 것등을 부러워 하거나 추구 하지 않는다.


예지 예정을 믿음으로 우리가 가진 믿음이 하나님으로 부터 거저 얻은 것임을 완전히

인정 함으로 스스로를 빚진자라 부른다. 또는 많이 탕감 받은 자로서 내게 소자가

진 빚을 당연히 탕감해 주어야 한다고 믿는다.


이상을 놓고 볼 때 적어도 말씀에 제일 가깝게 믿는 교단이 장로교단이라는 믿음이

내게는 든다는 말이다.


아 물론 나는 남침례교단의 찬송가를 좋아하며 즐겨 듣고 은혜를 받는다. 다시 말해 예지 예정을

믿지만 그것에 대한 믿음이 절대적이지 않다는 것 또한 인정 한다는 말이다.


예수만을 자신의 구원자로 믿는 믿으만 있다면 그는 형제인 것이다.


수 많은 기독인들이 일제의 탄압에도 자신들의 믿음을 지키고 후진인 우리에게 까지

전하셨다. 이 것이 우리 선진들의 믿음을 자랑스러워 할 지언정 안식일을 안지킨 분들이라

틀렸다 안한다는 말이다.


=========================================


어이 재현이, 어서 그리스도인이라도 되어라. 너 같은 넘이 교인이라면 누가 믿겠냐?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