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으로는 이 게시판에서 세 개의 아이디를 썻습니다. 제일 처음 왔을 때 주로

정게판을 드나드느라 건방지게도 민도라는 아이디를 썻고. 두번 째 이젠 기억도

아시므로 합니다만 이 게시판에 로그인도 필요 없던 시절 재현이가 동수라고 지목한

한 사람이 아이디를 빠꾸는 것을 넘어 카피해서 여러 글을 올릴 때도 나는 그냥 익명

게시판에 남아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도배쟁이하고 나만 남더군요.

다들 로그인 게시판으로 옮기신 것이지요.


말려 볼려고 재미 삼아 욕도 하고 타이르기도 하였는데 그 사람은 듣지를 않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로그인 게시판으로 옮기면서 대명을 모름지기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재현이랑은 잘 지냈지요. 여러 기독인들이 재현이를 비난 할 때도 나와 산화비님이

감쌋던 것을 기억 합니다. 미우나 고우나 박진하 목사라는 분을 두고 생각이 같았으니까요.


근데 재현이 넘이 박진하 협박에 넘어가 박진하님은 장로교에서 안수 받은 목사님이라는 것을

인정하는데 까지 가는 겁니다. 고소 협박을 당했거든요. 아마 그 때 견디라고 응원하던 것에

섭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제 짐작이지요. 마치 내가 지를 죽음의 자리로 쑤셔 넣는 것

같은 감정을 느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박진하님이 그 고소를 끝까지 유지하며

자기 교회 이름을 팔겠나 라는 생각으로 난 견디라 했습니다. 재현이는 가진 것은

없는 것 같은데도 빌더군요. 사실상 실망 했습니다. 어찌 보면 변절한 것이니까요

조금 벗어난 예비역병장이라는 분은 자기 죽을 자리 받아 논 미래 순교자라고 까지

하는데 비해 이건 모 고소한다는 협박 하나에 그냥 무릎 꿇고 박진하님이 장로노회로

부터 안수 받았다 하는 꼴이니까요.


그 후로는 무지 많은 아이디를 쓰면서 저를 안식교인이라 하며 용진이라 하며 루터라 하며

난리를 치더군요. 그래서 그래 대명 바꾸어 줄께


그래서 대명을 바꾸어 주었습니다. 모름지기용진루터루다. 그랬더니 이 번에는 루터님이 오셔서

난리를 치더군요.
'

자기 이름을 카피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속으로 생각 했지요. 이 사람은 김 루터라는 이름

가진 사람이 나타나면 난 이 루턴데 왜 내 이름 카피 했냐 물을 사람이구나 생각하며

무시하고 있는 중 입니다. 루터에서 연합운동으로 대명 바꾸신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헛발 많이 짚어도 간혹 마추기도 하는 것 같아요 재현이 ㅎㅎ


그런데 좋은 효과가 있긴 하더라구요. 경건한 척 나 잘난 척 하는 개혁파 연합운동님의

그릇의 크기가 보이기 시작 하는 것이지요. 이래서 재현이도 밥 값을 하는구나 합니다.

성경에 익명 게시판에서 카피도 아니고 모름지기용진루터는 루터와 대명 길이 부터

다른대도 울며 불며 난리 치는 것을 보면 인간적인 수양도 접시물이다 합니다.


툭하면 그게 구원 못 받은 자의 특성이라는 말 입에 달고 살지요. 마치 칠안교 믿으면

 강도가 낙원 간다면서도저리 지가 벌 받을 넘을 아는 것 처럼 이야기 한다는 것이지요.


답은 결국 죽어봐야 아는 것이다가 제가 내린 결론 입니다. 자기 구원이나 걱정 할 일이지

남의 걱정 할 때가 아니라는 이야기 꼭 전하고 싶습니다. 재현이 말대로 무당 입니다. 칠안교.

내 말을 안들으면 삼대가 망할 것어여' 모 이런 식이죠.


민도 =========모름지기--------- 모름지기용진루터 모 이렇게 되겠습니다.재현이가

소원 한다면 아마 다음 대명은 모름지기용진루터연합운동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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