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호 목사 (장로교신학 서울신학)

(5).교회를  바로  세우는  글!

“주일은  예수를  정죄한  경축일”

6.25를  경축일로  지키는  한국인이  없고,  9.11에  축배를  드는  미국인도  없다.  너무나  많은  목숨들이  희생된  슬프고  안타까운  날이기  때문에  한국의  6.25는  “상기하자  그날을!” 이고,  미국의  9.11은  “기억하자  그날을!”이다.  마땅히  가무주연(歌舞酒宴)을  삼가고  이날  하루만이라도  숙연(肅然)한  마음으로  지내는  것이  인간된  도리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도리를  역행하는  반인륜적인  행사가  그것도  우는  자들로  함께  울어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인다는  교회  안에서  대대적으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예수께서  안식일을  없애주셨다”느니,  “없어진  그날이  주일로  바뀌었다.”느니,  하는  목사들의  허튼소리  때문에  예수는  안식일  파괴범으로  정죄되었고,  그  정죄로  배신한  날을  매주  1회씩  무려  백여  년  동안이나  경축일로  지켜오고  있는  엽기적인  “주일예배”  말이다.

 도대체  성경에도  없는  이런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쌍수로  환영하며  기뻐  날뛸  자가  누구겠는가?  하나님의  원수  사탄마귀  말고…헌데도  지금  한국교회들은  저  원수들의  축제장으로  멍석을  깔아주며  난리법석들이니… 이러고도  교회를  주님의  몸이라  할  수  있고,  이런  나쁜  일에  앞장  선  목사들을  성직자라  부를  수  있겠는가?

이거야  말로  온갖  중상모략으로  예수를  정죄하고  드디어  십자가에서  처형되는  최후의  장면까지  목격한  후,  쾌재를  부르며  자축연을  벌였던  저  간악하고  음흉스런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그  더러운  유전자와는  무관하다고  항변  할  수  없는  이유다,

  이것이  “주일(일요일)”의  정체다.  정통  성경  안식일을  배신한  조상들의  죄를  숨길  목적으로  날조해  낸  것이  “주일”이고,  천주교  인간십계명의  “주일”을  훔쳐서  지켜온  선배들의  죄를  감출목적으로  “심판의  날” 까지  허위해석  하여  급조해  낸  것이  “주일”이다.  헌데  그 <안식일>을  파괴한  죄목을  주님께  씌어놓고  이번에는  또  그  “주여,  주여”를  애타게  불러대는  이중성이라니 …이런  병  주고  약주는  식의  가증스러운  저질코미디  연출,  이제  끝내야  하지  않겠는가 !

기독교인들의  경축일은  “성탄절”과  “부활절”이지  “주일”은  아니다.  “주일”은,  한국  개신교회가  안식일  성수를  일요일의  태양신  경배로  바꿔칠  요량으로  예수의  부활사건을  교묘히  끌어들인  사기사건이며,  “주일성수”가  그  증거다.  이  때문에  예수께서는  안식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앞에  죄인이  돼  버린  셈이고…

한마디로  지금의  “주일예배”는  한국개신교  목사들에  의해  예수께서  죄인  되신  것을  축하한다는  악마사탄의  환영식이고,  그런  끔찍한  환영식행사에  들러리로  발  벗고  나선  범  교회적인  집단범죄사건이다.  그러니  예수를  정죄해  놓고  악마사탄이  축하까지  해  대는  그  더러운  “주일”을  어찌  경축일로  지킨다  말인가,  지금의  한국개신교들이  정녕  이단이  아니라면  말이다 !!            -계속 –

꙳ “주일”이  불법이단  범죄사상으로  다  드러난  마당에  아직도  성수를  강요하는  건  환자의  몸에  독극물을  주사(注射)하는  악독  의사의  살인행위입니다.  목사님들이  멈추지  않는다면  교인들이  거부  운동을  전개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일”은  기독교인들의  축제일이  아니라  예수께서  죄인  되신  것을  환영하는  악마사탄의  경축일이기  때문입니다.              Sungph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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