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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 그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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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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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2장

13 ου γαρ οι ακροαται νομου δικαιοι παρα [τω] θεω αλλ οι ποιηται νομου δικαιωθησονται

14 οταν γαρ εθνη τα μη νομον εχοντα φυσει τα του νομου ποιωσιν ουτοι νομον μη εχοντεs εαυτοιs

  εισιν νομοs οιτινεs ενδεικνυνται το εργον του νομου γραπτον εν ταιs καρδιαιs αυτων

  συμμαρτυρουσηs αυτων τηs  συνειδησεωs και μεταξυ αλληλων των λογισμων κατηγορουντων η και

  απολογουμενων

13 우 가르 호이 아크로아타이 노무 디카이오니 파라 토 데오 알르 호이 포이에타이 노무 디카이오덴손타이

14 호탄 가르 에드네 타 메 노몬 에콘타 퓌세이 타 투 노무 포이오신 후토이 노몬 메 에콘테스 헤아우토이스

    에이신 노모스


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1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상기 성구들 중 14절과 15절은 괄호로 묶인 한 문장이므로 15절 말씀을 14절에 종속시켜 한 문장으로 이해하자

13절을 설명하기 전에 먼저 14절을 살펴보자  이방인(헬라인)들에겐 율법이 없다. 란 사실을 밝히는 문장이다

그 이유는 율법 이란 여호와와 이스라엘 백성들과의 계약으로 이루어진 것이 율법이므로 이방인들은

율법과 아무 관계가 없다  즉 의무도 권리도 없다는 말이다  물론 안식일을 지킬 권리도 의무도 없는 게

바로 우리 이방인들이다 이 말씀은 나 산화비의 말이 아니라 로마서 2장 14절 말씀이다

이렇게 율법이 없는 이방인은 율법을 지킬 수 없다 다만 율법이 아닌 인간본성으로 일을 행할 때 이 사람은

율법은 없지만 자신의 본성이 율법이 된다는 말이다  이때 사용된 "율법"이란 단어는 원어 "노몬"으로 같이

사용된 단어로 율법은  시내 산에서 받은 모세의 율법만 율법이라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인간의 본성의 법도

역시 율법이 된다는 말이다  이 이후로는 율법을 말하고 싶다면 구약의 모세의 율법인지 우리주 그리스도의

율법인지 아니면 인간 본성에서 나온 율법인지를 분명히 밝히고 율법운운을 하여야 할 것이다

인간의 본성에 의한 율법의 설명은 14절후반부를 읽고 바르게 배우길 바란다  이제 13절로 돌아가자


본 절엔 율법이란 말이 두 번 나온다 "율법을 듣는 자" 와 "율법을 행하는 자"라는 문구에서 두번 사용된 예다

먼저 쓰인 율법도 "노몬"이고 두 번째 쓰인 율법도 "노몬"으로 본 절의 노몬은 모세의 율법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 호이 아크로아타이 노무 디카이오니 파라 토 데오  οι ακροαται νομου

δικαιοι παρα [τω] θεω"에서 우리말 "듣는 자" 로 번역된 원어 "아크로아타이  ακροαται"는 원어 원형

"아크로아테스"의 동사형인 "아크로오마이  ακροαομαι"는 "듣다"라는 의미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일반적

단어 "아쿠오 ακουω"와는 달리 특별히 율법 교육을 들을 때 듣는다는 의미의 단어로 특별히 율법교육을 받은

유대인들을 가리키는 말이지 일반적으로 율법이란 말을 듣는 이들을 이르는 말은 아니다  이 말씀은 율법을

듣고 배운 율법자로서만 의인이 되는 건 아니고  그 배운 율법을 행하여야만 의로운 자란 말을 하시는 중이다

결론은 13절 말씀은 일반인인 우리를 향하신 말씀이 아니고  14절로 이어져 역접 접속사 "가르 γαρ"로 이어져

그렇지만 율법교육을 듣고 받지 못한 일반인들 그 중에 특히나 이방인(헬라인)들은 율법에 구애를 받지 않고

물론 안식일 따위는 지킬 필요도 없고 모세의 율법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의 인간 본성의 양심에 따라

행하라 시는 말씀이다  이 말씀이 율법 특히 안식일을 지켰다는 말로 둔갑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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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7-2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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