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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이란 단어가 느닷없이 게시판엘 등장하여 논설이 구구절절이다 그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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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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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이란 단어가 느닷없이 게시판엘 등장하여 논설이 구구절절이다 그 두 번째

이번엔 고린도 후서 12장 4절에 사용된 낙원이란 용어를 중심으로 이글을 써내려 갈 예정이다

먼저 고린도 후서 12장은 1절부터 10절까지를 소 문단으로 나누어 읽는게 고후를 잘 읽을 수 있는

요령이다 조금 자세히 상기 문단을 분석해 보자

1절: 부득불 주의 환상과 계시에 대한 체험을 자랑하고자 한다

2절 3절: 바울 자신을 일인칭으로 말하지 않고 자신을 삼인칭 화하여 십사 년 전에 이끌려 갔었지만

육체 까지 였는 지 아니면 영만이 었는 지 판단 할 수 없다고 말한다

4절: 낙원에 이끌려가서  사람이 가히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다라고 한다

5절: 이러한 어마어마한 체험에 대하여 삼인칭 화 하여 자랑을 하지만 자신의 약한 것만 말함

6절: 이런 자랑은 정말이지만 누군가 자신을 지나치게 평할까 두려운 마음으로 더 이상은 말안함

7절부터 10절 까지는 낙원과 좀 먼 이야기 같아 여기서 더이상 언급을 회피 하도록 한다

2절에 말씀 하시길 십 사년 전이라면 이글을 적으신 시기로부터 십 사년 전이라는 말씀인데

다메섹에서 삼일간 눈이 먼 시기 이후에 일이 아닌가 여겨진다 물론 바울 자신의 증언인데

환상을 보았다고 말하고 실제 자신의 육체가 들리어 갔었는지조차 알 수 없다는 정도라면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보기엔 좀 미더운 점이 있어 보인다 하지만 성경의 기록이니 기록 그대로 이해하자

바울이 이끌여 갔다고 표현한 원어 “하르파겐타(αρπαΥεντα)는 실질적으론 잡아체다 강제로 빼앗아

가다란 의미로 쓰이는 하르파조(αρπαζω)의 부정과거 수동태로 본인 스스로 하는 일이 아니라는

말이다 이 단어 때문에 휴거될 때의 상황처럼 전해진 건 부정하지 못할 일이다(살전4:17)

그나 저나 바울은 셋째 하늘로 들어 올리워진 것으로 설명하므로써 결론적으로 낙원은 셋째

하늘이라는 답을 유추 할 수 있는 구절이다  혹자들은 낙원과 셋째 하늘은 각기 다른 곳이라고

주장하는 분들도 있지만 많은 기독교 신학자들의 추론은 셋째 하늘이 낙원이란 결론으로 모아진다

4절의 바울은 낙원에 들리어 가서 어떤 언어의 말을 들었기야 하지만 인간의 언어의 표현으론

전 할 수 없는 말을 들었다고 원어 성경은 말하고 있다 물론 번역 성경으론 의문의 여지가 남지만

정리를 하자면 고린도 후서 12장 4절에 나오는 낙원은 삼층 천이란 결론으로 매듭지어 진다

마지막 남는 숙제는 삼층 천이 천국이냐 아니냐는 여러 형제자매들에게 숙제로 남기겠다

마지막 하나 남은 낙원 이야기는 누가 복음으로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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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7-23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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