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모름지기용진루터가 된 이유는 재현이를 만족 시키기 위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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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 이야깁니다만은 산화비님을 보면 우리 할아버지가 생각 납니다. 통장을 하셨는데
할아버지는 어디 나드리 가실 양이면 당시 초등생이던 내게 누가 찾아오면 도장 찍어 주라시며
인주와 도장을 맡기셨던 것이 기억 납니다. 그 때만 해도 한자를 혼용하던 시기라
동네 사람 중에는 한자로 된 서류의 해석과 작성을 도와 달라며 달걀이나 고구마 과일 등을
들고 찾아 오셨지만 받지 않고 도와 주셨던 것이 기억 납니다.
저를 데려다 놓고 천자문도 가르치려 하셨지만 제가 도통 말을 안듣는 타입이라 포기 하셨더랫지요.
글씨를 방석처럼 쓴다고 나무라셔서 반항이랍시고 가로가 더 길게 썼습니다. 그래서 제 이름을
한자로 쓰면 가로가 세로 보다 약간 깁니다.
이게 참 어려운 공부던데 이 것을 하셨다니 턱이 빠질 정도로 놀랍니다. 산화비님의 학구열을 응원
합니다.
언제부턴가 재현이가 나를 용진이라며 Chel님이 인증 했다고 우기기 시작 하더군요.
그 이유는 짐작이 갑니다만 어쩌겠어요. 그래도 성경 퍼오는 것은 내 생각과도 같은데.
그래서 그래 용진이라 생각하면 어쩌냐는 생각에 원하는대로 바꾸어 준 것 입니다.
지금 연합운동님은 그래서 자기의 원래 필명인 루터나 다른 사이트에서 쓰시던 용진을
안쓰고 연합운동으로 바꾸신 것 같습니다. 확실한 것은 아니구요. 조금은 미안한 일이지요.
저와 차별되기 위해 하고 싶지 않은 필명 개명을 하신 꼴이니까요.
항의도 있으셨습니다. 왜 자기 필명을 써서 사람들이 오해 하게 하느냐는 말씀이셨지요.
이해는 했습니다만 내 필명은 모름지기용진루터고 그 분 필명은 루터이니 분명 다른데
너무 강박관념 가지신 것 아닌가 생가하며 애써 무시 했습니다.
그 것이 다 입니다.
재현이 열일 하더군요. 다른 것은 몰라도 이단과 마주하여 끈질기게 쉼 없이 나서더라구요.
기특하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 다만 생각이 어린 것 같아 어린 사람 취급 해 주고 있습니다.
그나 저나 이제 게시판이 종게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서로 성경 가지고 이야기 할 수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불자도 많이 오고 토속 신앙 가지신 분도 오시고 무실론자도
오셔서 서로 변론 하는 이 방에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합니다.
기우에서 말씀 드리지만 제 입장을 생각하셔서 설명할 기회를 주시고 싶은 배려에서
위에 질문 주신 것이라면 너무 신경 안쓰셔도 된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랫 동안 님의 글 읽어 그 동안 모자랐던 배움을 늘리고 싶습니다.
나이 먹으니 제게 찬소리를 퍼붓던 어른들의 입장이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난 내
어린 시절의 정신 상태를 알기에 애들은 방임해서 키웠습니다. ㅎㅎ 그랬더니
애들이 그걸 비난 하더라구요. 불교도 맞는 것 같아요. 한대로 받는 거고 업보는
피한다고 피해지는 것이 아니더군요.
건강 하십시오.
할아버지는 어디 나드리 가실 양이면 당시 초등생이던 내게 누가 찾아오면 도장 찍어 주라시며
인주와 도장을 맡기셨던 것이 기억 납니다. 그 때만 해도 한자를 혼용하던 시기라
동네 사람 중에는 한자로 된 서류의 해석과 작성을 도와 달라며 달걀이나 고구마 과일 등을
들고 찾아 오셨지만 받지 않고 도와 주셨던 것이 기억 납니다.
저를 데려다 놓고 천자문도 가르치려 하셨지만 제가 도통 말을 안듣는 타입이라 포기 하셨더랫지요.
글씨를 방석처럼 쓴다고 나무라셔서 반항이랍시고 가로가 더 길게 썼습니다. 그래서 제 이름을
한자로 쓰면 가로가 세로 보다 약간 깁니다.
이게 참 어려운 공부던데 이 것을 하셨다니 턱이 빠질 정도로 놀랍니다. 산화비님의 학구열을 응원
합니다.
언제부턴가 재현이가 나를 용진이라며 Chel님이 인증 했다고 우기기 시작 하더군요.
그 이유는 짐작이 갑니다만 어쩌겠어요. 그래도 성경 퍼오는 것은 내 생각과도 같은데.
그래서 그래 용진이라 생각하면 어쩌냐는 생각에 원하는대로 바꾸어 준 것 입니다.
지금 연합운동님은 그래서 자기의 원래 필명인 루터나 다른 사이트에서 쓰시던 용진을
안쓰고 연합운동으로 바꾸신 것 같습니다. 확실한 것은 아니구요. 조금은 미안한 일이지요.
저와 차별되기 위해 하고 싶지 않은 필명 개명을 하신 꼴이니까요.
항의도 있으셨습니다. 왜 자기 필명을 써서 사람들이 오해 하게 하느냐는 말씀이셨지요.
이해는 했습니다만 내 필명은 모름지기용진루터고 그 분 필명은 루터이니 분명 다른데
너무 강박관념 가지신 것 아닌가 생가하며 애써 무시 했습니다.
그 것이 다 입니다.
재현이 열일 하더군요. 다른 것은 몰라도 이단과 마주하여 끈질기게 쉼 없이 나서더라구요.
기특하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 다만 생각이 어린 것 같아 어린 사람 취급 해 주고 있습니다.
그나 저나 이제 게시판이 종게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서로 성경 가지고 이야기 할 수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불자도 많이 오고 토속 신앙 가지신 분도 오시고 무실론자도
오셔서 서로 변론 하는 이 방에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합니다.
기우에서 말씀 드리지만 제 입장을 생각하셔서 설명할 기회를 주시고 싶은 배려에서
위에 질문 주신 것이라면 너무 신경 안쓰셔도 된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랫 동안 님의 글 읽어 그 동안 모자랐던 배움을 늘리고 싶습니다.
나이 먹으니 제게 찬소리를 퍼붓던 어른들의 입장이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난 내
어린 시절의 정신 상태를 알기에 애들은 방임해서 키웠습니다. ㅎㅎ 그랬더니
애들이 그걸 비난 하더라구요. 불교도 맞는 것 같아요. 한대로 받는 거고 업보는
피한다고 피해지는 것이 아니더군요.
건강 하십시오.
추천 0
작성일2021-07-23 08:27
산화비1님의 댓글
산화비1
Go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