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상이한 구절을 발견했을 때 생각해 봐야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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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구에 치우쳐 성경을 보다 보면
서로 다른 구절을 발견하고 성경에 잘못이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거의 십년전쯤에 여기 안티라는 모지리들이 많이 들어 올 때
이 모지리 안티들이 주로 지적했던 점이 이런 점들이다.
예를 들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 좌우에 죄수가 달렸는가
한쪽에만 달렸는가
무슨 말을 했는가
왜 성경 4복음서간에 이런 기록에 차이가 있는가?
등의 의문을 제기해서
성경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하곤 했다.
그런데 사실 상식을 가진 정상인이라면
이런 기록의 차이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동일한 사건을 다른 기자들이 보고
다른 관점에서 기록했으니 그 관점에 따라서
기록상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운 일이다.
다만 여기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이 기록의 truthfulness이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건을 기록함에
세세한 차이가 있으나
그 부활사건을 충실하게 증거하고 있다는 점 말이다.
십자가 밑에까지 가서 자세히 관찰하고 기록한 사람과
멀찌기 떨어져서 바라보고 적은 사람의 기록은 같을 수가 없다.
다만 이 두 사람 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증거한다는
점에서 십자가 사건은 truthful하다.
여기 들어 오는 이단들은 지들의 거짓됨을 감추고자 자꾸 지나치게 세밀한 차이,
자구에 집착하고자 한다.
물론 성경학자들은 이런 세밀한 차이나 자구 등도 충실히 연구해야 한다.
참으로 감사하고 다행스런 일이다.
하지만 일반 신도들은 이런 세밀한 차이나 자구에 지나치게 집착하면
혹 성경의 큰 의미를 잃거나 혼동할까 조금 우려가 된다.
이단들이나 믿음이 부족함에도 현학적인 자들이
불순한 의도로 그런 식으로 유도하지 않나 경계해 볼 필요도 있다.
하지만 건강한 정신과 영을 지닌 사람들은
이를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성령님이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
깨달음을 얻도록 도와주시기도 하기 때문이다.
하여 가소로운 이단의 성경 아는 척이나 퀴즈는
그야말고 가소로울 뿐.
이단은 성경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
제대로 알면 이단 못하기 때문이다. ㅎㅎㅎ
서로 다른 구절을 발견하고 성경에 잘못이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거의 십년전쯤에 여기 안티라는 모지리들이 많이 들어 올 때
이 모지리 안티들이 주로 지적했던 점이 이런 점들이다.
예를 들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 좌우에 죄수가 달렸는가
한쪽에만 달렸는가
무슨 말을 했는가
왜 성경 4복음서간에 이런 기록에 차이가 있는가?
등의 의문을 제기해서
성경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하곤 했다.
그런데 사실 상식을 가진 정상인이라면
이런 기록의 차이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동일한 사건을 다른 기자들이 보고
다른 관점에서 기록했으니 그 관점에 따라서
기록상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운 일이다.
다만 여기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이 기록의 truthfulness이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건을 기록함에
세세한 차이가 있으나
그 부활사건을 충실하게 증거하고 있다는 점 말이다.
십자가 밑에까지 가서 자세히 관찰하고 기록한 사람과
멀찌기 떨어져서 바라보고 적은 사람의 기록은 같을 수가 없다.
다만 이 두 사람 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증거한다는
점에서 십자가 사건은 truthful하다.
여기 들어 오는 이단들은 지들의 거짓됨을 감추고자 자꾸 지나치게 세밀한 차이,
자구에 집착하고자 한다.
물론 성경학자들은 이런 세밀한 차이나 자구 등도 충실히 연구해야 한다.
참으로 감사하고 다행스런 일이다.
하지만 일반 신도들은 이런 세밀한 차이나 자구에 지나치게 집착하면
혹 성경의 큰 의미를 잃거나 혼동할까 조금 우려가 된다.
이단들이나 믿음이 부족함에도 현학적인 자들이
불순한 의도로 그런 식으로 유도하지 않나 경계해 볼 필요도 있다.
하지만 건강한 정신과 영을 지닌 사람들은
이를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성령님이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
깨달음을 얻도록 도와주시기도 하기 때문이다.
하여 가소로운 이단의 성경 아는 척이나 퀴즈는
그야말고 가소로울 뿐.
이단은 성경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
제대로 알면 이단 못하기 때문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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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7-22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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