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름지기님께서 지금 일기당양(一騎當兩)이다  이쑤스와 연합이 협공을 하는데도 눈도 깜짝 안하고

늠늠 할 뿐입니다 응원 차 요한복음 15장 16절을 살펴보려 합니다
 
ουχ υμειs με εξελεξασθε αλλ εγω εξελεξαμην υμαs και εθηκα υμαs ινα υμειs

υπαγητε και καρπον φερητε και ο καρποs υμων μενη ινα ο τι αν αιτησητε τον

πατερα εν τω ονοματι μου δω υμιν

우크 휘메이스 메 엑셀레사스데 알르 에고 엑셀레사멘 휘마스 카이 에데카 휘마스 히나

휘메이스 카이 카르폰 페레테 카이 호 카르포스 휘몬 히나 호 티 안 아이테세테 톤

파테라 엔 토 오노마티 무 도 휘민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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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설의 기초가 되는 성구입니다  상기 성구를 원어로 올리는 이유는 성구 대목마다 설명을

하자는 의미는 아닙니다 어느 누군 인지 몰라도 원어 성경이 어렵게 느껴져서 시작도 못하고

미리 포기하는 분들이 있다면 나 산화비 역시 맨 땅에 헤딩 하는 식으로 배움을 갖은 것이지

신학교를 다녔거나 히브리어 헬라어를 따로 배우는 학원엘 다닌 적도 없고 스승 님께 성경을

배울 때도 원어 부분은 단 한 단어도 배운 게 없었습니다 무조건 기도하고 독학으로 배운 겁니다

그래서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렸고 남들에게 야지도 많이 들었고 이 게시판에서도 왕국회관

노아에게도 안식일교 연합님에게도 원어가 어쩌구 저쩌구 소리를 들었지만 묵묵히 그냥 갑니다

그래서 누구라도 나의 글을 카피를 해두었다가 헬라어를 배우는 작은 교본을 삼기를 바라서
입니다

각설하고 주님은 제자들도 그런 맘으로 주님을 대한 걸 미리 아시고(예지)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택하였다고 예정을 하시었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렇듯 우리는 나의 자유 의지 안에서

나의 선택으로 주님을 택 하였다고도 생각 할 수 있지만 그건 아닙니다 성경은 아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우리는 선택 받아 진 은혜를 감사하며 기도 하며 살아야 하는 게 기독교인의 자세입니다

원어 하나만 짚고 너머 가죠 우리말 “택하여”로 번역된 원어 “엑셀레사멘 εξελεξαμην”은

부정 과거 중간 태로 쓰인 단어로  좀 더 자세히 설명 하자면  “내가 나를 위하여 택하였다“가

됩니다 주님의 권위에서 나온 것이지요 주님의 권위는 인간이 타타부타 할 성질의 사안이 아닙니다

작은 응원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끝으로 사단은 치사하지 않습니다 인간들에게 나쁜 일 시키는 건 악령들 몫이고요 사단은 그래도

그쪽에서 대장인데 치사하게 기독교인들 꼬드겨서 안식일 따위에 신경 쓰진 않을 겁니다 단지

사단의 목적은 오직 하나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 하는 일일 뿐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누가를

통하여 율법은 세례요한 때 까지 이니 그 이후에는 안식일을 폐하라고 말씀 하시는데 사단은

인간들은 꼬드겨서 예수는 안식일을 폐하라고 하지만 너희가 안식일을 지키면 너희는 예수와

동급이 된다고 꼬드깁니다 그래서 사단의 꼬임에 넘어간 안식일교인들이 예수와 동급이

되려고 그렇게 발버둥 칩니다 사단이 창세기에 여자를 꼬드기는 식과 일맥상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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