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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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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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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선 불가의 지옥 이야기를 잠시 빌려다 글을 올렸었다 지금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지옥

이야기를  하고자 이글을 쓴다

구약성경에선 지옥을 스올이라 칭하였지만 신약에선 “게엔나” 또는 “타르타로오“ 로도 부른 걸로

기록 되었다  하지만 예수님께선 불타고 있는 심판의 불,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을 거절한 모든 자들을

위해 예비 된 영원한 형벌의 장소라는 개념,  다시 말하면 불신앙(예수를 못 믿는) 및 회개를 거절

하므로서 오는 형벌로 지옥의 의미로 칭하였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옥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이 타오르는 곳, 어두움에서 울며 이를 가는 곳으로 표현 하시었고 반면에 사도 바울은  지옥을

추상적으로 영원한 파멸 파괴 및 상실로 표기 하시었다

상기의 몇 가지 예문으로 살펴보면 지옥은 어느 축구장 같은 장소나 어느 곳 땅 속 같은 곳을 지정

하지 않고 추상적인 표현만으로 지옥을 정의 내린 듯 보인다  그렇다면 기독교인들은 성경이

말씀 하시는 “지옥은 힌놈의 아들 골짜기“라는 투는 아니라는 결과를 유추해 낸다  힌놈의

골짜기는 상징성 있는 표현일 뿐이란 결과로 볼 수 있다

전전편 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예수님께서 운명하시며 우편의 강도와 낙원엘 가실 때 시신은

무덤에 놔두고 가셨다는 결과가 유추되는 것으로 보면 역시 지옥도 시신은 무덤에 놔두고 가는

곳으로 정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결론은 지옥이란 어느 곳 땅속도 아니오 어느 곳 물속도 아니오 다른 각도로 본다면 어느 지역도

어느 물속일 수도 있는 추상적 어느 곳으로 생각 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은 예수님께서 또 바울께서

하신 말씀을 근거로 추론 하는 것이지 지옥은 존재하는데 어디에 어떻게 존재 하는지는

유한한 인간으론 알 수가 없다고 본다  하늘이 우리 안에 있을 수 있듯이 지옥도 우리 안에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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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7-2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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