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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입으로 지가 자백하는데 뭘 어쩌겠노. 안식교 박용진이가 오늘 또 글 하나 올렸는데 가관이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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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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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https://www.sfkorean.com/bbs/board.php?bo_table=logreligion&wr_id=142594

에밀리와의 4차대전 부제: 에혀야 따근따근한 신간이다 많이 읽고 독후감 써내라

모름지기용진루터

그녀가 길거리에서 체포 된 이후로 그녀를 다시 만난 것은 한 달 정도가 지난 후였다.
전화를 걸까 말까 망설인 이유는 그 때는 지나쳤던 일들에 대한 의문이
일었기 때문이다.  고백하자면 체포 된 그녀를 찾으면 내가 치러야할 의무가
발생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때문이었다. 사소한 경범이면 나왔을 것이라다는 판단
아래 전화 한 것이였다. (음..예혀넘 또 지랄하갓꾸만}

에밀리는 내가 만난 백인 여자 중에서도 아름다운 용모를 가진 사람이었다. 맥주빛깔
머리에 푸른 눈 내 기억 속에 그녀 모습은 아나스타시아 공주 같은 모습 이었다. 드레스 입은
셀린 디온에 타이타닉에서 나온 여주인공의 얼굴이라 해야 할까? 하긴 잘 기억이 나진 않았다.
한 달이 지났으니까.

아직 나를 기억 할까 하는 우려되는 마음을 애써 구겨 넣고 전화를 걸었다. 여자가 받았다.
 “에밀리?” 길었던 전화 신호의 기다림과는 달리 그녀는 단번에 내 이름을 불러주었다.
“용진?” “예스” 왜 전화를 이제서야 하냐는 그녀의 푸념을 적당히 달래 주고
우리는 멜로즈 가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환담을 나누었다. 그녀가Rock좋아했으므로
우리 대화는 별 어려움 없이 그녀의 과거까지 거침 없이 이어졌다.

그녀는 16살에 학교 선생님을 사랑하여 같이 살다싶이 하다가 21살이 되자마자
결혼 하였다고 했다. 하지만 3년 뒤 선생님이 다른 여자도 가르친다는 사실을 알고 이혼을
했다고 했다. 남편은 부자여서 그녀 앞으로 아트 스트디오와 한 재산을 건네 주었다는
이야기도 했다.

그녀가 말했다. 둘이서만 있고 싶다고. 나는 알아 들었다는 듯 그녀에게 윙크를 하고
아픈 기억이 있었으므로 차를 세워두고 택시를 부르려 하였다. 하지만 그녀가
자기 차로 가자며 나를 이끌었다.
밤은 깊어가고 나와 그녀를 실은 차는 가까운 모텔에 정차 하였다.

정문을 향하는 계단 옆으로 각종 꽃과 화분이 걸려 있는 입구를 지나 우리는 방을 부킹 했고
우리는 여자 남자가 밤에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일에 몰두 하게 되었다.

그녀는 남녀가 만나 몸으로 할 수 있는 일에 있어 내 경지를 넘어 서 있었다. 세 차례의
대전을 치르고 골아 떨어진 나의 새벽을 깨운 것은 어름을 입에 문 그녀의 입이었다.
그녀를 껴 안으며 물었다. “어떻게” 그녀가 내 입을 검지로 막으며 속삭였다.
선생님과 결혼한 이유가 이런 맛을 보여 주었기 때문이라고. 헤어졌지만 아직도
그리울 때가 있다고...분발 하란다. ㅎㅎ

그날 밤 나는 생각했다. 죽기 전에 에밀리와 헤어지기 어려울 것 같다고. 그리고 어쩌면
그 날은 예상보다 빨리 올지도 모르겠다고.



모름지기 2020-05-09 23:23그래 나 박용진이다 내가 언제 아니다 한 적 있냐???

https://www.sfkorean.com/bbs/board.php?bo_table=logpolitics&wr_id=34483&sfl=wr_content&stx=%EC%88%A0%EC%A7%91&sop=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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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7-12 21:54

모름지기용진루터님의 댓글

모름지기용진루터
어차피 너 아니면 읽을 사람도 없을 것 같은데 니 퍼나르기 레파토리 늘려주기용 글씀이니 스승의 이 고마운 마음씨를 배려하여 열심히 퍼 날랄라. 재현이 요 기특한 넘..건강 잘 챙기고 덥다고 배꼽 내놓고 자지 마라. 배탈 남마.

WTiger님의 댓글

WTiger
그 머리로 숨쉬고 사는게 참 용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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