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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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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넘들만이 카톨릭을 천주교라하고 개독교를 개신교라고 억지를 부립니다. 전혀 맞지않는 개소리지요.(고바우님의 글)

천주교란 속칭이 나오게 된 연유는 이렇습니다

중국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중국식으로 부른 게 “상제“입니다 옥황상제의 준 말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당시 조선에선 상제란 말을 사용하지 않고 “천주”라 칭 했더랬습니다 그래서 천주를

찾고 천주를 입에 올리는 교라는 의미로 속칭 천주교가 된 것입니다 그럼 기독교라고 칭하게

된 연유는 이천여년 전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들리 움을 받으셔 하늘에 오르신 후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을 속칭 그리스도인이라 칭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을

중국인들이 “기독교인”이라 칭 했습니다 그 이유는 한자어 “基督“이 중국식 발음으로 ”그리스도“

에 가까운 발음이랍니다(들은 소리) 그래서 우리는 중국식 발음이 아닌 우리식 발음으로 “기독“

으로 읽어 버린 게 아직까지 이어져 내려 온 습관입니다

그리고 신교 구교란 말은 결론적인 이유이기도 하지만 4세기말에 살다 가신 “요한”이란 사제가

만들어낸 말로 당시엔 90년에 얌미야라는 작은 도시에서 유대교 랍비들이 모여 성경 제일 결집을

했더랬습니다  정경 39권을 유대교 정경이라 매듭지은 것입니다  당시에 무수히 많던 성경들중

지금의 유대교 정경 39권만을 남기고 나머지 성경들은 경외경으로 치부를 해버린겁니다

그런데 기독교인이란 호칭을 받던 기독교인들도 역시 성경이 이것저것 무지 많은 성경 중에

27권을 결집을 하므로 그 때야 비로서 기독교인이란 호칭을 듣던 믿음의 형제들에게 정경이

이루어 진 겁니다    서기 397년 일이지요  그당시 설교를 너무 잘하셨다는 “요한”사제가

한분 계셨는데  얼마나 설교말씀이 좋았는지 당시 사람들이 그 분의 입을 “황금의 입”이라

별명(크리쏘스톰)을 부치기도 했을 정도의 유명한 사제분인데  그 분께서 기독교인들의 정경은

새로운 정경이라  칭하시고 유대교 정경을 지나간 정경이란 의미로 “신약”이란 이름과 “구약”이란

이름으로 양분을 하시었습니다  기독교인은 글자 그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이란 이름은

벌써 이천 여 년 전부터 불리어 오던 이름입니다

여호와를 상제라 부르던 이들도 있고 천주라 부르던 이들도 있고 하나님이라 부르던 이들도

있습니다  얌미야에서 일차결집이 끝난 정경 39권과 칼타고에서 이차 결집이 끝난 27권의 정경이

바로 기독교인들이 받아 드리는 정경입니다  천주교에서 66권의 성경을 받아드리다 마틴 루터의

대자보를 본 후에 그들이 경외경 7권을 구약에 첨가를 하여 구약을 46권으로 만든 무리가 바로

천주교입니다  역사는 바뀌지 않는 겁니다

(마틴 루터의 대자보 일자와 천주교가 39권 정경을 46권으로 하자고 재 결집을 한 날 자를 비교

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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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7-09 15:07

고바우님의 댓글

고바우
'천주교'라는 단어가 중국에서 중국어로 '로마 카톨릭교'를 지칭하는 것으로 정해진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기독교'가 '천주교'와는 다른 종파를 일컫는 것으로 설명하는 것은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저의 견해가 아니고 역사적이고 학술적인 팩트입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굳이 '기독교'에서 '천주교'를 제외하거나 처음부터 '기독교'와 '천주교'가 전혀 다른 개념에서 나온 용어인것처럼 억지를 쓰는 것은 전세계에서 한국에서 한국인 개신교인들만의 주장이요 생각일 뿐입니다.

고바우님의 댓글

고바우
'크리스찬'은 교회 초기시대였던 초대기독인들을 지칭하는 말이었고, 로마제국시대부터 로마제국의 기독교회에서 국가적인 규모로 성장하기 시작하면서 지중해주변의 거대한 로마제국의 영토를 중심으로 4대 교회가 태동하기 시작했으며, 그중에서 시리아의 안티오크에서 시작된 교회에서 부터 교회의 이름을 'Catholic'이라 부르기 시작했고 이 이름을 당시의 정통교회를 지칭하는 이름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말로 굳이 번역하자면 '보편된'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그 당시에도 지금처럼 정통교회와는 다른 주장을 하는 이단들이 있었기에 이들과는 구별하기 위해서 '카톨릭'이란 이름을 사용했던 것입니다. 이는 내 개인적인 주장이 아니라 교회역사적으로 판명된 팩트입니다. 그런데 한국땅에서는 굳이 그걸 아니라고 우기는 자칭 '개신교' 혹은 '크리스찬'들이 많았기 때문일 뿐입니다. 한국에선 뭐든 목소리 큰 놈이 이기는 문화이기에 기독교에서도 그런 억지가 알게모르게 받아들여졌고 그렇게 굳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고바우님의 댓글

고바우
얌니야에서 유대교인들이 모여서 구약을 확정하게 된 계기가 뭔지 아십니까?
꼴보기 싫은 크리스찬들을 자신들과 분리하고 크리스찬이 믿는 예수를 반대하기 위해서 입니다.

자기들의 성전에서 유대교식 예배를 드리면서 소리내어 읊는 12가지 기도문중에 하나를 더 첨가하여 13가지 기도문으로 늘렸는데 그 13번째 기도문이 '예수를 믿는 저 이교도들의 머리통을 부수워주소서'였답니다.

유대인들이 얌니야에서 모여서 이민 다 사라진 원본도 없이 사본만 남은 구약 39권을 정할때 그 기준이 자기네 말인 히브리어로만 된 것을 선택하고 예수님 당시에도 이미 널리 읽혔던 희랍어사본을 제외했습니다.
그래서 루터도 그와 똑같은 생각으로 구약을 정할 때 히브리어도 된 구약만을 선택했던 것이고,
이 사실을 확인한 카톨릭에서는 원래대로 희랍어로된 구약 9권도 그대로 성경에 포함하는 것으로 '재확인'한 것입니다. 루터보다 늦게 정경을 정한 것이 아니구요. 아시겠어요?

고바우님의 댓글

고바우
그리고 역사적으로 기독교에서 처음으로 신약성경 27권을 공식적으로 로마 기독교회인 카톨릭교회에서 성경으로 확정한 것은 382년 로마회의에서 "교황 다마소"에 의해서이며, 다시 389년 북아프리카 "카르타고 교회회의"에서 재차 확인하였던 것입니다.

고바우님의 댓글

고바우
따라서 카톨릭의 독일 신부였던 루터는 자기 나름으로 정경을 정한다면서 크리스찬을 원수처럼 여기는 유대교에서 정한 원칙을 그대로 따라서 히브리어로만 된 구약만을 정한 것이 실수였던 것입니다. 이미 히브리어는 자기나라 사람인 유대인들도 다 잊거나 더 이상 사용치않는 사어가 되었었는데 말입니다.

산화비1님의 댓글

산화비1
우리나라가 조선국일때 조선왕조실록이란 글들을 남겼습니다 물론 원본은 본적이 없지만 영인본은

직접 본적이 있습니다  모두가 중국글인 한자어로 적혀 있더라고요  왜일까요 훈민정음이 만들어

진 후에도 역시 한자어 였습니다    당시의 궁중 용어가 중국말이 아닌경우일 터인데 선진들의

말씀은 우리나라 말씀이었을 텐데 기록은 한자어라니 이상하지 않을 까요  지나가는 말일 뿐입니다

" 이미 히브리어는 자기나라 사람인 유대인들도 다 잊거나 더 이상 사용치않는 사어가 되었었는데 말입니다."

위말은 거짓말이 분명합니다  아직도 유대인들은 그들의 히브리어를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히브리글은 당시만 해도 지금같은 교육시설이 없어서 가세가 넉넉한 부자집 에서나 독선생을

드려 남자 아이들에게 특별한 교육으로 히브리 글을 가르쳤답니다  그러니 자연히 히브리글은 점점

사그러지고 배우기 쉬운 히랍어로 대치가 된듯 합니다 물론 당시엔 로마 제국의 지배하에 살던

시절이니 자연스레 말은 히브리어로 하더라도 글은 히랍어글로 기록하였던 거지요 조선왕조실록

처럼 말입니다 히브리어가 잊혀진 사어라는 말은 뜬금없는 소리 같네요

예수 그리도께서 말씀을 하실때에는 히브리어로 하시며  아람어를 병행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바우님의 댓글

고바우
구약이든 신약이든 히브리어 원본은 한개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모두가 다 사본입니다.
그리고 히브리어는 사어였던게 사실입니다. 로마에 의해서 유대인들이 이방으로 흩어져서 수백년을 타국에서 살았던 역사를 아십니까? 유대인들이 얌니야에 모여서 유대교를 재탄생시키고 히브리어를 되살리기는 했지만 전세계로 흩어진 이스라엘인들은 2차 대전후 미국과 영국이 짬짜기해서 팔레스타인들이 살고있는 지금의 이스라엘에서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을 강제로 몰아내고 새로 이스라엘이란 땅을 만들어서 정착해준 다음에서야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를 사용하던 유대인들이 모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걸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도 원본이 없는 70인역 희랍어 구약이 예수님 생애시대에 살아있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사용하시던 언어는 히브리어가 아닌 아람어입니다.

고바우님의 댓글

고바우
히브리어가 기독교에 그렇게 중요했다면 왜 신약은 (고대)희랍어로만 썼을까요?
그러고 루터는 왜 구약을 히브리어로만 된 것을 선택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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