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인하여 핍박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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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인하여 핍박 받음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딤후 3:12)
그리스도께서 이유 없이 미움을 받았던 것 같이 그의 백성들도 하나님의 계명들을 순종하기 때문에 미움을 받을 것이다. 순결하시고, 거룩하시고, 더러움이 없으신 그분, 이 세상에서 오직 선한 일만 하셨던 그분이 비천한 죄인으로 취급을 받으시고 정죄를 받아 죽으셨다면, 그분의 제자들도 그들의 생애가 아무리 흠이 없고, 그들의 품성이 아무리 허물이 없다 할지라도 예수님과 같은 대접을 받을 것을 각오해야 한다.
사단의 대리자들이 제정한 인간의 법률과 법령들이 높임을 받고, 반면에 하나님의 거룩한 계명들이 멸시를 받고 짓밟힘을 당한다. 여호와의 율법을 순종함으로 충성을 입증하려는 사람들은 모두 체포되어 의회 앞에 서도록 준비해야 한다. 20
이 세상 역사의 마지막 시기 동안에 사는 사람들은 진리를 위해 핍박을 받는 다는 의미를 알게 될 것이다. 법정에는 불법이 편만할 것이다. 재판관들은 넷째 계명을 지지하는 이론은 반박할 수 없는 것임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의 계명들에 충성하는 자들의 이론을 들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우리에게는 법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법령에 의해 그는 죽어야 한다”고 말할 것이다. 하나님의 율법이 그들에게는 무의미하다. 그들에게는 “인간의 법”이 최고의 법이 된다. 인간적인 법령을 존경하는 자들은 호의를 입을 것이지만 우상의 안식일에 굴복하지 않을 사람들은 호의를 입지 못할 것이다. 21
여름에는 상록수와 다른 나무를 뚜렷하게 구분할 수 없다. 그러나 겨울바람이 불어오면 상록수는 변함없이 남아 있지만 다른 나무들은 잎이 떨어져 그 가지가 벌거숭이가 된다. 이와 같이 지금은 마음이 거짓된 신앙 고백자들을 진정한 그리스도인과 구별할 수 없다.
그러나 그 구별이 분명히 지어질 때가 이미 절박해 있다. 반대여 일어나라. 완고와 억압이여 다시 기세를 떨쳐 보라, 박해의 불길이여 일어나라. 그리하면 반신반의의 위선적인 자들은 흔들리고 믿음을 버릴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반석과 같이 굳게 설 것이며, 그들의 믿음과 소망은 번영의 때보다 더욱 강하고 더욱 밝아질 것이다. 22
20 화잇주석 7권, 997
21 영문시조, 1898. 5. 26
22 쟁투, 60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딤후 3:12)
그리스도께서 이유 없이 미움을 받았던 것 같이 그의 백성들도 하나님의 계명들을 순종하기 때문에 미움을 받을 것이다. 순결하시고, 거룩하시고, 더러움이 없으신 그분, 이 세상에서 오직 선한 일만 하셨던 그분이 비천한 죄인으로 취급을 받으시고 정죄를 받아 죽으셨다면, 그분의 제자들도 그들의 생애가 아무리 흠이 없고, 그들의 품성이 아무리 허물이 없다 할지라도 예수님과 같은 대접을 받을 것을 각오해야 한다.
사단의 대리자들이 제정한 인간의 법률과 법령들이 높임을 받고, 반면에 하나님의 거룩한 계명들이 멸시를 받고 짓밟힘을 당한다. 여호와의 율법을 순종함으로 충성을 입증하려는 사람들은 모두 체포되어 의회 앞에 서도록 준비해야 한다. 20
이 세상 역사의 마지막 시기 동안에 사는 사람들은 진리를 위해 핍박을 받는 다는 의미를 알게 될 것이다. 법정에는 불법이 편만할 것이다. 재판관들은 넷째 계명을 지지하는 이론은 반박할 수 없는 것임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의 계명들에 충성하는 자들의 이론을 들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우리에게는 법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법령에 의해 그는 죽어야 한다”고 말할 것이다. 하나님의 율법이 그들에게는 무의미하다. 그들에게는 “인간의 법”이 최고의 법이 된다. 인간적인 법령을 존경하는 자들은 호의를 입을 것이지만 우상의 안식일에 굴복하지 않을 사람들은 호의를 입지 못할 것이다. 21
여름에는 상록수와 다른 나무를 뚜렷하게 구분할 수 없다. 그러나 겨울바람이 불어오면 상록수는 변함없이 남아 있지만 다른 나무들은 잎이 떨어져 그 가지가 벌거숭이가 된다. 이와 같이 지금은 마음이 거짓된 신앙 고백자들을 진정한 그리스도인과 구별할 수 없다.
그러나 그 구별이 분명히 지어질 때가 이미 절박해 있다. 반대여 일어나라. 완고와 억압이여 다시 기세를 떨쳐 보라, 박해의 불길이여 일어나라. 그리하면 반신반의의 위선적인 자들은 흔들리고 믿음을 버릴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반석과 같이 굳게 설 것이며, 그들의 믿음과 소망은 번영의 때보다 더욱 강하고 더욱 밝아질 것이다. 22
20 화잇주석 7권, 997
21 영문시조, 1898. 5. 26
22 쟁투,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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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7-05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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