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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창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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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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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과 창조


뉴턴의 시간은 공간으로부터 분리되어 있었으며,
마치 과거와 미래의 양쪽 방향으로 무한히 뻗어 있는 철로와도 같은 것이었다.

그 시간 자체는 과거에도 존재했고 미래에도 무한하게 계속될 것이라는 의미에서
영원하다고 생각하였고, 심지어는 소위 현대 이론 물리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사고 속에서도 이 사실에 근본적으로 자유롭지 못한 내성 속에 머무는 자들이 많다.


칸트의 순수이성의 이율배반 문제들, 즉 그의 순수이성비판에서
네 가지의 이율배반중의 그 첫 번째가 시간과 공간의 문제가 연관 된다.


그러나, 이 이율배반은 아인슈타인의 혁명적인 이론인 상대성의 이론에 의해서
마침내 해결되었고, 다만 시간이 무한한 선이고 우주 속에서 일어나는 일과
무관하다고 가정된 "뉴턴의 수학적 모형"이라는 맥락 속에서만 모순이었다.

1915 년에 발표된 ‘일반상대성이론’0이라는 것은 인류사에 있어서
가장 큰 혁명이 발생한 것이라고 보는 견해에 나는 99.99 % 동의 한다.


일반상대성이론은,

공간의 3 차원에 시간이라는 차원을 더해서 시공(space time)이라고
불리는 것을 형성했다.
이 이론은 우주속의 물질과 에너지의 분포가 시공을 휘고 비틀게
만든다고, 즉 시공이 편평하지 않다고 말함으로써 그 중력효과를 통합시킨다.

즉, 물체는 직선방향으로 움직이려고 하지만, 시공이 휘어지기 때문에
그 경로는 휘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따라서 물체는 중력장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것처럼 움직이게 된다.

수많은 실험결과와 일치하는 상대성이론에서 시간과 공간은
분리될 수 없을 정도로 밀접하게 뒤얽혀 있다.

시간을 포함하지 않고서는 공간을 휘게 할 수 없다.
따라서, 시간은 형태를 가진다. 형태이나 한쪽 방향성을 가지며 휘고, 그 휨의
곡률, 그 크기는  물체가 원을 도는 크기만큼 가능하다.


일반상대성이론은 시간과 공간 간을 사건들이 발생하는 수동적인 배경에서
능동적이고 동역학적인 참여자로 변화시킨다.

시간이 우주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뉴턴이론에서는
우주창조 이전의 시간을 상상하는 것이 가능했다.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에서는,
시간과 공간은 우주와 별개로 존재하지 않으며, 결코 서로에 대해서
독립적인 존재가 아니다.

우주 속에서 시간이 이런 식으로 정의된다면, 최소한 시간에 최소값과 최대값이
존재해야 된다는 것은 초등학생도 그 상상이 가능할 지도 모른다.

다시 말해서 시간엔 반드시 시작과 끝이 있어야 된다.

따라서 시간이 시작되기 전이나 끝난 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묻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그런 시간은 결코 정의될 수 없기 때문이다.


시간은 빅뱅과 함께 물질과 뒤섞이며 시공 속에서 존재해 왔고
우주가 수축해서 종말을 맞이할 때,
시간은 물질과 함께 사라진다.


항성이나 은하들이 자체중력으로 붕괴해서 블랙홀을 생성할 때,
시간이 정지되면서 끝나게 되는 것을 입증할 수 있다.


“우리는 시간이 우주와 독립적인 의미를 가진다는 칸트의 암묵적인 가정을
배제하므로써 그의 순수이성의 이율배반을 모면했다.”




호킹의 저서가 참조되었음을 알려드리며 좋은 주말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위는 펌 글
===========================

아래는 esus의 ‘창조 믿음’


---------------------------

<우주 창조는 인간의 머리로는 ‘상상에 수준’을 넘지 못합니다.
‘창조’는 인간의 영역도 아니며 이해의 수준의 것이 아니죠.

‘시간’과 ‘공간’과 ‘물질’을 우리는 <삼차원>이라 하죠.
--공간 3차원(가로,세로,높이)에 시간이라는 차원을 더한 4차원을 시공(space time)이라는 것과는 달리
성경은 ‘시간’과 ‘공간’과 ‘물질’의 3차원으로 설명한다. --


이 <삼차원>의 ‘시간’과 ‘공간’과 ‘물질’은 동시에 존재했다고 봅니다.

성경은 땅에 기초를 놓을 때 천사들도 너무 놀랍고 신기했기에
‘다 기쁘게 함성’을 냈다
(욥38:7)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구’ 창조 이전에 ‘우주’ 창조부터 상상을 해봐야 할 것입니다.


창1:1 태초
(때:시간)에 하나님이 천(공간)(물질)를 창조하시니라


신의 세계에서는 ‘시간’과 ‘공간’과 ‘물질’을 초월합니다.
그 곳에는 시간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시간이 존재하는 곳에는 ‘나이’라는 게 있겠죠.
신의 세계에 ‘시간’이 존재한다면 하나님이 늙었을까요??
엄청난 시간 동안 계셨을 테니까---(유머)


‘시간’과 ‘공간’과 ‘물질’은 시작이 있습니다.
그러나 창조자 신(神) 자신은 ‘시작이나 끝’이 없으십니다.
---------------------
창1:2
(물질)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靈)은 수면에 공전(날다, 떠다니다)하시니라

(물질의 원소들)이 혼돈(모든 물질 원소들이 질서 없이 엉키어 회전하는 상태)하고
공허
(공간에 정열되어 있어야 할 물질들이 제대로 배치되지 않은 텅 빈 상태)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캄캄함의 깊이 측량이 불가-빛이라는 자체가 존재하지 않으니--)
하나님의
(靈)은 수면(H2O)공전(날다, 떠다니다: 힘 energy의 movement 진동: shake))하시니라

흑암의 공간에 많은 원소들로 엉키어 물과 함께 각각의 energy movement(인력)뭉치어
그 크기가 0 에 가깝고, 계속 응축되어 0 이 되는 순간 그 응축이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대 폭발>이 일어난다.

창1: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대 폭팔)하시매 빛이 있었고

<대 폭발>은 상상을 초월하는 energy
(열)와 물질의 확산과 을 동반한다.

이 빛은 태양이나 별들이 아니라 <>이라는 그 자체이다.
이 빛으로부터 별들도, 태양도 존재케 되었고, <>은 많은 종류의 빛이 있으며
현재까지 과학자들이 발견치 못한 많은 빛의 종류들이 있다고 한다.


이것이 <우주의 대 폭발 설>(Big Bang theory) 이라고 믿어집니다.


Big Bang theory는 어떤 우주 물리학자가 ‘성경에서 훔쳐온 것’ 아닐까요---

======================= 끝 ========================




※ 참고:

주께서 주의 영으로 크고 작은 짐승들을 창조

시104:20 주께서 흑암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시니 삼림의 모든 짐승이 기어 나오나이다
21 젊은 사자가 그 잡을 것을 쫓아 부르짖으며 그 식물을 하나님께 구하다가
22 해가 돋으면 물러가서 그 굴혈에 눕고
23 사람은 나와서 노동하며 저녁까지 수고하는도다
24 여호와여, 주의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주의 부요가 땅에 가득하니이다
25 저기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 동물 곧 대소 생물이 무수하니이다
26 선척이 거기 다니며 주의 지으신 악어가 그 속에서 노나이다
27 이것들이 다 주께서 때를 따라 식물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28 주께서 주신즉 저희가 취하며 주께서 손을 펴신즉 저희가 좋은 것으로 만족하다가
29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저희가 떨고 주께서 저희 호흡을 취하신즉
저희가 죽어 본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30 주의 영을 보내어 저희를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31 여호와의 영광이 영원히 계속할지며 여호와는 자기 행사로 인하여 즐거워하실지로다



(시 104:25-30) 이 크고 넓은 바다가 그러하오며, 그 속에 기어다니는 것들,
크고 작은 짐승들은 셀 수가 없나이다---

--- 주께서 주의 영을 보내시어 그들이 창조되었으니, 주께서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 ===============
추천 0

작성일2024-03-11 23:13

방랑객님의 댓글

방랑객
이렇게 유식한 사람이 어찌 짱꽤를 따라 다닐가?

환타지님의 댓글

환타지
차라리 가만히있으면 중간이라도 쳐주지..
이제는 지가 무식하다는 것을 이렇게 아무렇게나 잡탕밥을 만들어서
저는 처묵하지도 않고 똥덩어리를 만들어 잡솨보라고?
에이 ~ 나쁜 놈... 안식교병신들보다는 좀 나은줄 알았더니 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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