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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소아과 의사의 난감했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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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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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과 의사는 그런 수준에서 끝난다.

사람은 혼(정신)의 세계(인간세계)만 알 수 있고, 부분적으로 연구가 될 수 있겠지만 
성경은 “혼과 영”에 관한 책(말씀)이다.
‘구약은 혼에 관하여’
‘신약은 영에 관하여’이다.

신약 시대인 지금은 ‘영’(靈)에 관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혼’(魂)은 육을 지배하며 ‘영’은 ‘혼’을 지배한다.

혼은 영을 지배 하지 못하나 영이 혼과 육을 지배한다.

정신과 의사가 영의 세계를 어찌 알 수 있으랴 ---


정신과 의사가 영의 관한 “하나님의 나라”를 믿기는 거의 불가능 하다.

정신과 의사는 영에 관한 것을 혼으로 해석하거나 영=혼으로 오해 한다.

정신과 의사 치고 “예수 믿는 자”가 있는지를 모른다.

마치 큰 부자가 예수 믿는 자가 없다(?)는 성경 말씀과 흡사하다.

--------------


‘혼’은 볼 수 없다. 만져지지도 않으며, 색깔이나, 맛이나, 냄새도, 무게도, 소리도 없으며, 혼’은 육체와 함께 존재했으며, 육체를 스스로 떠 날수 없다.‘

그러나,

“영”은 만져지지도 않으며, 색깔이나, 맛이나, 냄새도, 무게도, 소리도 없지만
 “영”은 육체가 있기 전부터 존재 했으며,
 아무 때나 스스로 육체에 임하거나(들어오거나) 스스로 육체를 떠날 수 있고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다.

혼과 영을 착각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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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로 있었던 일

아마 근 40년쯤 전인 것 같다.
가까이 잘 아는 소아과 의사가 있었다.


‘하이 틴’들을 환자로 다루다 보면 별별 문제의 넘들이 다 있단다.

 제일 골치 아픈 환자가 마약에 빠져 부모도 내버린 “골치꺼리” 넘이 스스로 의사를
 찾아와 하소연하며 “날 좀 구해주쇼”다. 

무엇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그분 의사는 “솔직히 도와 줄 것이 아무 것도 없더라”는
 고백이었다.
(신앙이 엄청나게 깊고, 실천적인 분이었음.
      - 그는 순복음교회 보다 배나 더 성령을 주장하는 분이었음.
        그 부인도 일반 진료과 의사임)

그분은 그 약물 중독의 백인 하이 틴 환자를 사무실에 앉아 있는 상태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를 시작했다.
“예수님, 지금 내 앞에 있는 환자의 문제 보다 환자를 돌봐야 할 내가
 더 심각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내가 저 환자에게 해 줘야할 것이 무엇인지 알 수도 없고,
 방법을 찾을 수도 없으니 난감합니다.
 예수님, 우얍니까?“

 음성이 바로 울렸다.
 “그를 붙들고 기도해라”

 그는 다짜고짜로 그 하이틴을 붙들고 기도하기 시작 ---
 무엇이라고 기도 할 것인가??

 간단하다.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기도”하면 그만이다.
 방언으로 기도하기를 약 40분 이상 --- 
 그 진료실 방안에는 이제 두 사람이 방언 기도로 씨끄러울 만치 되었다.

 둘이서 한 시간 정도 기로를 하고 난 후 그 틴에이저는 
 “의사님, 지금 집에는 나 같은 넘이 하나 더 있습니다.
 우리 어머님도 지금 같은 체험이 필요하구요--- 제 형도 드럭에 빠져 있죠,
 부탁입니다. 제 형과 어머님을 선생님께로 데리고 오면 안 될까요?”

 그 날 세 사람에게서 돈 한 푼 못(?)받고 치료는 끝났다. 그러나 세 사람은 다 마약에서  해방되고 성령침례 받은 날이 되었다.
 (의사가 법적으로 그런 의료행위는 불법이다.)

 몇 년이 지난 후 그 의사는 “척 스미스” 목사 계통의 교회 목회자가 되었다. 

존경하는 분이고 내 큰 아들 담당 "소아과 의사“님 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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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2-1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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