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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죽어 소멸될 뿐 사후생(事後生)은 없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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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수

본문

.
 

창2:7의 실상: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살게 하는 기운)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하이+루아흐)이 된지라
100% 잘 못된 가르침이다. 주로 장로교에서 그렇게 갈친다.
(타 교파도 거의 동일함)

히브리 원어 창2:7은 ‘
(:하이+루아흐)’이 아니라(하이+네페쉬)’으로 되어 있다.

()은 어떻게 한다고 해서
(살게 하는 기운)()으로 변할 수는 없는 것이다.
창조주 이 ‘영원히 존재’하는 것처럼 자체도 영원하다. 또 사단마귀
(악령)도 영원하다.

()()이시니 ---(요4:24)
() 자체가 ()이기 때문이며, 신이 생겼다, 없어졌다, 혹은 죽거나 살아나거나 할 수 없다.
그런 건
()이 아니라 삼차원에 사는 생물이 그러하다.

(살게 하는 기운)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하이+루아흐)이 된지라 -
잘못된 번역이며
(살게 하는 기운)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하이+네페쉬)이 된지라 -
가 옳은 번역이다.

KJV도 ‘’이 아니라 ‘’으로 번역되고 있다.

And the LORD God formed man [of] the dust of the ground,
and breathed into his nostrils the breath of life; and man became a living soul.

[한글KJV]창 2:7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다 생명의 호흡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이 되었더라.

--------------------------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살게 하는 기운: 하이+네솨마)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하이+네페쉬-살아있는 )이 된지라
(창1:20, 창9:10,12,16에도 모든 생물을 으로 지으심-하이+네페쉬)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할 때 사람 육체에 ‘이나 을 넣은 것’이 아니라
(살게 하는 기운: 하이+네솨마)를 넣어 ‘’이 되게 했을 뿐이다.

즉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네페쉬)를 그 코에 불어 넣은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살게 하는 기운)를 그 코에 불어 넣으므로
살아있는
()이 된 것이다. 즉 없던 로 인하여 이 육체 안에 생긴 것이다.

혹자는 하나님이
우리의 형상
(our image)을 따라 우리의 모양(likeness)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아싸)
혹은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1:26, 27)라고 했으니
이신 하나님이 자기
(His:단수. 복수가 아님) 형상과 모양으로 사람을 창조하였으니
사람이 의 존재’가 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나님의 형상’은 ‘하나님의 100%의 형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부분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고 해야 옳다.
(아버지가 “저 녀석 날 닮았군.”라고 했다고 100% 아버질 닮은 게 아니라 그의 일부분을 닮았다는 뜻인 것처럼)

어떤 예술가가 돌로 ‘사람의 형상과 모양’으로 조각을 했다고 있을 때
사람의 100%의 형상과 모양’이 된 것이 아니다.
만약 ‘사람의 100%의 형상과 모양’이 되었다면 그 것은 “사람”이지 “조각품”이 아니다.

같은 이유로는 ‘하나님의 100%의 형상’으로 창조 되었다면 ‘사람’이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100%의 자신’을 창조한 것이 된다. 이런 일이 가능한가?

하나님에게는 여러 속성이 있고, 그중에는 에게 ‘’의 속성도 있는 것이다.
’은 의 속성 중의 한 부분이다.

사람을 ‘’의 존재가 되게 하신 것이지 ‘’이나 “부리는 ”으로
창조하신 것이 아니다
.
(* 개역 성경에 ‘’라고 번역한 것은 큰 잘 못이다)

그러나 천사들을 지으신 것은 ‘’이 아니라 “부리는 ”으로 지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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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물은 ‘살아있는 혼’(산혼)의 존재다.

(고전 15:45)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
(그리스도 예수)살려 주는 이 되었나니

이 없는 죽은 자들
(마 8:22, 눅 9:60)을 받게 함으로 살게(존재케)하는
그리스도 예수
(기름부음 받은 예수)가 되었다


(살전 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사람은 태어나면서 ‘의 존재’로 태어나지만
후에 을 받음으로 ‘’으로 존재케 된다.
‘데살로니카 전서’는 성령을 받아 이미 ‘신의 아들들이 된 교회에게 보내진 서신’이다.
교회는 당연히 을 받은 자들로 ‘’의 소유자들이다.


성경은 사람만 ‘의 존재’가 아니라 모든 짐승
(생물)들도 ‘의 존재’임을 설명한다.

창 1:20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
(하이 네페쉬)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창 9:10 너희와 함께 한 모든 >+
(하이 네페쉬) 곧 너희와 함께 한 새와 육축과 땅의
모든
(하이)에게 세우리니 방주에서 나온 모든 것 곧 땅의 모든 짐승에게니라

창 9:12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
(하이 네페쉬) 사이에 영세까지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라

창 9: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땅의 무릇 혈기 있는
모든 +
(하이 네페쉬) 사이에 된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성경 어디에도 침례 요한만을 제외하고는 ‘사람이 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구절은 없다.
다만 태어난 후에 영이 임하여 ‘’의 존재가 되었을 뿐이다.
그러나 이 사람 안에 임한 후 ‘영의 충만을 유지’하지 못하면 소멸될 수 있다.
(살전 5:19, 시 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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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과 사람의 죽음(소멸)이 동일하다


(전 3:19)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이 있어서 이의 죽음 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으로 된 피조물이다.
’으로 된 존재는 죽음 후엔 소멸
(살아져 없어 짐)될 뿐이다.

그러나 ‘’으로 살아 있는 동안 ‘신의 ’을 받아 ‘’의 존재가 된 후에 ‘죽음’이 오면
은 흙으로 돌아가고, 은 본디 있던 곳인 ‘신의세계로 귀향’하게 된다.
이때의 혼과 영의 결합된 ‘’이 함께 ‘신의세계로 귀향’하게 된다.


(욥 35:10) 나를 지으신
(아싸) 하나님 곧 사람으로 밤중에 노래하게 하시며
우리를 교육하시기를 땅의 짐승에게 하심보다 더하게 하시며 우리에게 지혜 주시기를
공중의 새에게 주심보다 더하시는 이가 어디 계신가 말하는 자가 한 사람도 없구나


짐승에겐 교육 받은 능이 없다.
즉 사람과 짐승은 다 동일한 ‘육체’을 가졌지만 그 지능
(혼)은 서로가 비교될 수 없다.


(시 49:12) 사람은 존귀하나 장구치 못함이여 멸망
(1820,다마=죽음, 파괴)하는 짐승 같도다

(시 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
(1820,다마=죽음, 파괴)하는 짐승 같도다

사람은 존귀하지만 짐승의 죽음과 사람의 죽음이 동일하다.

(시104:29)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저희가 떨고 주께서 저희
(7307,루아흐)
취하신즉
(622,아싸프=제거하다) 저희가 죽어(1478,가바 =죽다,살아지다) 본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전 3:18)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인생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저희를 시험하시리니
저희로 ‘자기가 짐승보다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벧후2:12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249,알로고스)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5356,프흐도라:소멸)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유 1:10)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
(249,알로고스)없는 짐승 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
(5351,프흐데이로:파괴)하느니라


* * * * * * * * * * * * * * * * * * * * * * *

짐승이나 사람은 동일하게 ‘죽어 소멸되고, 사후생(死後生)이란 있을 수 없다. 존재의 소멸이다.

다만 ‘사람은 살아있는 동안 진리의
(道)를 쫓아 (神)
(靈)을 받고,
신의 존재
(사람이 아닌 ‘새로운 피조물’)가 됨으로 사후생(死後生)으로 연결되어 진다.’

그러나 ‘성령을 받는 것’과 ‘악령을 받는 것’에 혼돈하지 말라
악령은 ‘거짓 영’으로, ‘미혹의 영’으로, ‘혼미한 영’으로, ‘광명의 천사’로도 닥아 온다.

악령을 받은 자는 ‘예수와 영생’할 수 없으며 ‘불 못에서 영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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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성구: 오해되기 쉬운 구절

[개역]전 3:21 인생의
(7307,루아흐)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7307,루아흐)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표준새번역]전 3:21 사람의 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은 아래로 내려간다고 하지만, 누가 그것을 알겠는가?


[현대인의성경]전 3:21 사람의 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은 땅 속으로 내려간다고 누가 입증할 수 있겠는가?


[KJV]전 3:21 Who knoweth the spirit of man that goeth upward,
and the spirit of the beast that goeth downward to the earth?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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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2-1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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