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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 교수 초빙및 신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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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끈풀자격도없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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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그리스도 안에서 동역자 되신 여러분***-**

저는 산호세 생명의 강 교회와 캘리포니아 생명의 강 대학교를 담당하고 있는 죄인 중의 괴수 김진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님께서는 예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이름으로 상담을 하고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든 자들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고 예언사역하고 Fire Anointing Impartation 을 주 사역으로 하는 여러 민족으로 구성된 그리스도의 공동체 The Arsenal of the Fire Ministries, California 의 President 직을 맡기셨습니다.

한인은 오직 저 하나인데 능력도 없고 돈도 없는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 그리고 제가 혼자 기도하기 힘들어 하니까 기도의 용사들을 보내 주셔서 지난 5월부터 매일 저녁, 일년 365일 8:00-10:00까지 합심기도 하게 하시는 것, 또한 홀로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대학교 사역의 지경을 삽시간에 늘려주신 이 모든 것을 저는 순전한 하나님의 은혜의 명령이라 믿고 겸손하게 사역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엄청나고 귀한 사역을 맡기에 심히도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부흥을 위한 기도 ***-<*>-***
                          주여!  이 땅 고쳐 주소서!

    지난 5월부터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저녁 8:00 – 10:00 시까지 기도해 오고 있습니다. 
1906년 Azusa Street Revival 이 117년 만에 이곳 1515 Partridge Ave. Sunnyvale, CA 에서 일어날 것이라
확신하면서 매일 기도해오고 있습니다. 부흥의 그 날이 올 때까지 기도는 쉬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그리스도인 들이여!  예수님을 위하여 일어서십시다.
이 추운데 거리로 나가서 외치시는 분들이여!
예수님은 사랑이십니다. 죄인중의 괴수 나 김진환이를 살리신 예수님, 원수를 사랑하신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더 이상 예수님을 내가 미워하는 사람을 치는 무기로, 나를 위한 전쟁귀신으로 만들지 마십시다. 에수님은 나를 아프게 하고 고통으로 밀어넣은 나의 원수도 사랑하십니다. 가족들이 기다리는 가정으로 그리고 섬기시는 교회로 돌아 오십시오. 그리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도록 교회에서 골방에서 기도하십시다.

    이 땅의 부흥을 위하여 같이 기도하십시다. 매일 저녁 8:00 시에 댁에서든 어디서든 이 땅 고쳐 달라고, 이 땅에 부흥이 와 달라고 합심하여 기도하십시다.



[김진환의 개인적인 생각 – 이태원 참사를 보면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유족 여러분! 여러분들께서는 감히 말로는 표현이 안 되는 일어나서는 아니 될 일로 인하여 너무나도 소중하고 없어서는 아니 될 사람들을 잃으셨습니다. 보기만 하여도 듬직하고 대견스러운 사랑하는 아들을 잃었고, 무덤덤한 분위기를 재롱과 미소로 기쁨과 행복으로 바꾸어 놓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을 잃었습니다. 옆에 있어만 주어도 믿음직스런 오빠를 잃었고 엄마처럼 잘 챙겨주던 누나를 잃었고 말 잘 듣는 착한 동생을 잃었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첫사랑을 잃었고, 금방 다투고도 곧바로 풀어지며 항상 껌 딱지처럼 붙어 다니던 Best Friend 를 잃었습니다. 엄마 아빠에게도 말 못할 사정을 마음 놓고 털어 놓을 수 있었던 유일한 감정출구, 항상 믿을 수 있었던 유일한 친구를 잃었습니다.

정말 여러분들은 너무나도 많은 사랑했던 사람들을 사랑한다, 미안하다, 고맙다 한마디 하지도 못하고 순식간에 송두리째 잃었습니다. 분명히 장례식을 치르고서도 믿겨지지 않아, 행여 아직도 그 곳에 있을 것 만 같아 기어이 그 곳을 가보야 했고, 눈으로 다시 확인해 보고도 여전히 가슴은 답답하고 숨은 막혀오고, 시퍼렇게 멍든 가슴을 부여잡고 눈물로 지새는 이 가을밤이 왜 이다지도 긴지 야속하기만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내 자식이 죽었는데도, 원 세상에 정말 이렇게 끔찍하고 슬픈 일이 일어났는데도 세상은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듯 해는 오늘도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고, 구름은 뭐가 그렇게 바쁜지 정신없이 떠가고, 사람들은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웃고 떠들고...... 왜 나만 홀로 서서 이렇게 이렇게 서 있어야 하나! 너무도 외롭고 고독하구나. 사람들이 와서 위로의 말을 건네고 어깨를 두드려 주지만 왜 나의 마음은 이다지도 고독할까? 정말 프로이드가 말한대로 어쩌면 나무 한 그루가 여기있고 그 옆에 다른 한그루가 있는 것처럼 같은 하늘밑에서 같은 공간에서 같은 공기를 마시고 심지어는 같은 음식을 먹으면서도 우리는 너무도 먼 세상을 살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내 생명보다도 더 아까운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횡사를 당한 이 잔혹하고 끔찍한 현실에도 책임 짓는 놈 하나 없고, 그런 상황에서도 부모로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자괴감과 끓어오르는 분노를 어디에다 풀 길이 없어 가슴앓이만 하고 계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오래 전 저도 그랬었고 지금도 가슴 한쪽은 그때 그 일로 인하여 멍울져 있다가 지난 세월호 사건처럼 애들이 죽었다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그 때의 상처에 또 다시 피가 흐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랑하는 사람들을 졸지에 잃은 이러한 비통하고 끔찍한 일을 당한 사람은 여러분 만이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들의 조국 우리 대한민국 역시도 너무나도 아까운 인재들을 잃었습니다;

허리가 동강난 한반도를 다시 잇고 온 나라와 민족을 하나로 묶어줄 위대한 지도자를 잃었습니다. 아픔이 있는 곳에 치유를, 슬픔이 있는 곳에 위로를 주며 오대양 육대주에 복음을 증거할 전대미문의 부흥강사들을 잃었습니다. 못 고칠 병이 없고 못 고칠 약이 없는 인류 최고의 의사와 제약사들을 잃었습니다. 하인리히 페스탈로치보다 훌륭한 선생님들을 잃었고, 플로렌스 나이팅게일보다도 더 위대한 간호사들을 잃었습니다.

광합성 작용의 비밀을 밝혀 태양 집광기에 물만 부으면 밀가루가 쏟아져 나오게 하여 인류의 먹거리를 단번에 해결할, 대기권 밖에서 태양열을 집광하여 전기 에너지로 바꾸어 고주파에 실어 지상에 보내 인류의 에너지 걱정을 단번에 해결할,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 도 풀지 못한 일반 상대성 이론을 풀고 우주 공간을 마음대로 폈다 오므렸다 하면서 화성을 거쳐 천왕성 해왕성은 물론 은하계를 넘어 온 우주를 휘젓고 다닐 인류 최대의 과학자들을 잃었습니다.

제가 너무 감정적이었다면 죄송합니다. 오래 전에 사랑하는 아들을 잃은 경험이 있어서, 이태원 사고소식을 듣고서 가슴이 타 들어가는 부모님들 생각에 제 아픔과 슬픔이 되살아나 참으로 괴로웠습니다. 그래도 저희 아들은 아주 어렸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그렇게 갔는데도, 아직도 제 가슴에는 그 아이가 살아서 이리 뛰고 저리 뛰어 다니며 이렇게 잘 자라고 있는데, 그래서 그 아들 또래를 보면 나도 모르게 “우리 아들도 살았으면 저만큼 컸을 텐데……” 하는데, 다 큰 아이들에게 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하다 한마디 못하고, 공중높이 날던 연이 갑자기 실이 툭 끊어져 멀어져만 연을 망연자실 바라보듯 보내버린 여러분들의 가슴은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겠습니까?

내 자식이 죽어가는데 그저 의사에게 매달려, “왜 이렇습니까? 무엇이 잘못되어서 그런 것입니까? 어떻게 해야지 살수 있습니까?” 애원만 할 뿐, 내가 아버지인데, 내 자식인데 그 누구보다 내가 보호를 해 주어야 하고 내가 도와주어야 하는데, 아버지로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내 자신이 얼마나 초라하고 무능력한 존재인지 절감하면서 할 말을 잃고 병원 복도에 쪼그린 채 자괴감에 빠져버렸습니다.
자식을 차가운 땅에 묻고도 내가 이렇게 멀쩡하게 살아있다는 것조차 미안하고 고통스러웠는데, 그래도 사람인지라 배고프면 먹게 되고 피곤하면 잠이 오는 내가 그렇게 위선적인 인간이라는 것을 그 때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제일 힘들었던 것은, 가슴이 무너지는 슬픔을 간신히 견디며 아들을 산에 묻고 왔는데, 그 몇 일 후 병원 응급실(Intensive Care Unit) 파킹 장에 차를 대고 있는 제 자신의 이해하지 못할 행동이었습니다. 그 날도 매일 하던 대로 아들을 보러 무의식 중에 거기를 갔던 것인데, “아, 우리 아이가 여기 없지!”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얼마나 땅이 꺼질 만큼 허무하고 슬프던지…… 그 때까지는 아이들의 아버지로서 가장으로서 그리고 목사로서 주변사람들을 의식하고 일부러 강한 척, 잘 이겨내는 척 하면서 솟구치는 감정을 꾹꾹 누르고 있었는데, 아무도 없는 차 속이어서 그랬던지 한꺼번에 터져 나오는 울음을 그칠 수가 없었습니다. 얼마를 그렇게 울었는지, 어린아이처럼 차가 심히 흔들릴 정도로 그렇게 발버둥치며 소리 내어 울고 나니까 맥이 다 풀려 더 이상 울 힘조차 없었습니다. 

눈물을 훔치고 흩어진 옷 매무새를 만진 후 터덕터덕 힘겹게 걸어서 아들이 누워있던 응급실에 갔습니다. 반가이 맞아주는 간호원들의 미소에 억지 미소를 지으며 “우리 아들이 죽은 지 잘 압니다. 그런데 내가 여기 온 것은 ……” 하면서 말꼬리를 흐리자 앞에 있던 간호원 한 분이 “잘 알고 있어요. 목사님이 처음이 아니에요. 저희는 거의 매일같이 목사님처럼 찾아오시는 분들을 만나요. 목사님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 매우 정상적인 반응이에요. 이렇게 해서라도 슬픔이 조금이라도 가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하며 다가와서는 나를 꼭 안아주었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가는데, 어느 날 텔레비전을 켜니까 죽음이 무엇인가에 대한 토론을 하고 있더라고요. 특별히 어린 아이를 잃고서 슬퍼하는 여자에게 프로그램 진행자가 “죽음을 부정적으로 보지만 말고 긍정적인 면으로도 생각해 보라” 하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한 영혼을 이 세상에 보내실 때 어느 가정, 어느 여인의 태를 택할 거 아닙니까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시기 위하여 마리아의 태를 택하셨듯이. 하나님의 계획은 이 영혼을 이 세상에 오래 두지 않고 곧 데려가실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이 아이의 운명이었겠지요. 그렇다면 이 아이를 가질 그 여인에게는 얼마나 충격적이고 슬픈 일입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러한 슬픔을 이겨낼 최선의 여인들을 찾으셨는데, 자매님께서 가장 잘 견디시고 잘 이겨내실 것으로 아시고 자매님의 태를 선택하신 것입니다. 성경에도 있는 바와 같이 이 세상에서는 어머니와 아들로 혹은 딸로 만나지만 영혼의 세계에는 아들도 딸도 없는 그저 동일한 영혼일 뿐입니다. 그러니까 왜 하필 나에게 이러한 슬픔이 찾아왔는가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특별한 목적으로 기지고 나를 선택해 주셨구나 라고 생각해 보세요”

당시에는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아서 그랬는지 “말도 안 되는 궤변이다, 저 사람은 애를 낳아보지도 키워보지도 않았기 때문에 저렇게 쉽게 말할 수 있겠지만, 이 것은 아니지 않나? 뭐? 자식 죽은 것이 선택 받은 거라고? 특권이라고? 어린애 죽은 사람 앉혀놓고 염장 지르고 있네” 라며 텔레비전을 탁 꺼버렸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가면서 확실히 믿기지는 않았지만 그 말이 위로가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다.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우리 가정이 엉망이고 이해가 잘 안가는 가정이라 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래도 우리 가정을 다른 가정보다 이러한 환난과 위기를 잘 견딜 수 있는 가정으로 인정하시고 그 아이를 우리에게 보내셨구나. 그 아이를 꼭 내 아들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아들의 그 영혼을 나와 동일한 위치에 놓고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하자” 라고 스스로 위로하기도 하였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유족 여러분!
“야 이놈아 제발 일찍 좀 다녀라, 밥은 먹고 다니냐? 공부는 제대로 하냐?” 그렇게 잔소리 할 수 있는 아들이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이었습니까?  “우리 딸! 오늘은 왜 이렇게 늦어? 아직도 친구 집에 있어? 어서 와” 라고 잔소리 할 수 있는 딸이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날마다 그렇게 걱정을 주고 속을 썩이는 딸이었을 지라도 살아만 있다면…… 아들 방을 딸 방을 지날 때마다 그 곳에 아직도 잠을 퍼지러 자는 줄 알고 방문을 활짝 열고 “빨리 밥 먹고 학교가야지” 라며 깨우려는 충동을 어찌 한두 번 겪으시겠습니까?

세월이 약이라고 하지만, 어찌 이 놈의 세월이라는 약은 그렇게 수없이 삼켜도 보고, 씹어도 보고, 한약을 달이듯 한 첩 두 첩 달달 달여먹기도 해 보았지만 자식 잃은 통증은 왜 이다지도 가시지 않는지……
하지만 “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그래도 힘을 내십시오.

그렇습니다. 너무도 크고 중대한 것을 잃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잃은 것 같지만 그렇다고 다 잃은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아직 남은 삶이 있고, 남은 가족들이 있고, 그리고 그리고 우리 하나님이 계십니다. 여러분들이 모든 것을 다 잃었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잃지 않았습니다, 아니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잃지 않으셨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혹여 여러분들께서 오해 하실까 봐 여러분들의 아픔과 슬픔에 안타까워하시면서 말없이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모든 고통과 아픔을 함께 느껴 주시고 여러분들의 눈물의 호소를 들어 주시고 조문객들, 친구들, 그리고 마침내는 친척들까지도 다 떠난 후에도 주님께서는 끝까지 함께 하실 것입니다. 이 한 토막의 시가 여러분들의 아픔에 “미세한 진통제 역할” 만이라도 할 수만 있다면 참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 한 토막을 옮겨봅니다;

"My son, My precious child, I love you and I would
never leave you. During your times of trial and
suffering, when you see only one set of footprints,
it was then that I Carried You.

나의 소중한 사랑하는 애야, 나는 결코 너를 떠나지 않아.
네가 고통과 환난을 당하고 있던 때에 한 사람의 발자국만
보이는 것은 내가 너를 안고 갔기 때문이다.” (Foot Prints in the Sand 중에서)



손자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오셔서 슬픔과 고뇌가 담긴 긴 한숨을 내쉬는 어머님께, “어머님은 너무 걱정 마세요. 건강 잘 챙기시고 그냥 평안히 계세요” 하였더니, “그래, 그래도 나에게는 손자니까 하나 건너있지 않냐. 내가 아무리 가슴 아파해도 부모인 너희들의 아픔과 어떻게 비교나 되겠느냐?”

그렇습니다.
부모 외에는 자식 잃은 그 심정을 안다고들 하지만 느끼기는 아주 힘들 것입니다.
정부 관리들 그리고 정치가들의 입에 발린 말들을 통해 위로 받을 생각은 아예 하지 마십시오. 정부나 여당 측에서는 사건을 축소하거나 다른 사건으로 희석시키며 책임을 전가하고 핑계를 대며 회피하려 안간힘을 쓰면서 보상금이다 위로금이다 해서 돈으로 여러분들의 마음을 사고 다음 선거 때의 여러분들의 표를 사려고 할 것입니다. 야당은 “책임자 물러나라, 아무개 아무개는 책임지고 물러나라” 성토하면서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키우려 할 것이 뻔한데, 그렇게 한다고 해서 죽은 아들이 돌아옵니까 죽은 딸이 돌아옵니까? 오히려 그들이 쏟아내는 정치적인 언행으로 더 큰 상처 받지 않도록 조심허십시오.

어차피 정치가들은 여러분들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해 줄 수 없습니다. 오히려 자기 정치에 이용하려고 할 것인데, 그리고 그것이 그들의 직업일진데, 그리고 자기 직업에 충실하고 있는데 어떻게 그것 또한 나무랄 수 있겠습니까? "난 법적으로 잘못이 없다, 아니다 너는 해고당하고 처벌 받아야 한다" 는 둥 그들이 쏟아내는 발언들을 보십시오. 처음부터 그들에게는 여러분들이 당한 이 참사를 법적이고 정치적인 시야로 보고 있었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가슴앓이는 아예 안중에도 없었을 것입니다.

오직 자기 외아들까지 잃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만이 여러분들의 아픔을 달래주시고 상처를 치유해 주실 것이며, 여러분들을 잊지도 않으셨을 뿐만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슬픔과 고통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시지도 않으시고 영원히 함께 하실 것입니다.


제 아들을 산에 묻고 난 15개월 후에 하나님께서는 또 하나의 아들을 주셨습니다. 그러자 어느 목사님께서 축하해 주신다고 오셔서, “하나님께서 죽은 아이를 대신하여 새 아들을 주셨네요. 이 아이는 아벨대신 주셨으니 셋이네요” 하시는데 끓어 오르는 감정을 참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너희들은 자식을 잃어본 경험이 없지 않냐? 그런 경험도 없으면서 어떻게 자식 잃은 아버지의 그 심정 함부로 평가하냐? 그런 아픈 경험이 없다고 상대방 심정은 생각하지 않고 쉽게 웃음짓고 말하지만 그것이 나를 얼마나 아프게 콕콕 찌르는지 상상이나 가냐? 아직도 눈에 어른거려 반 미쳐버린 아버지의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조금만 노력해 다오 라고 하면 너무 큰 부탁이냐? 이제 겨우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부르지도 않았는데 뭣 하러 찾아와서 내 가슴을 또 후벼 파냐?

너희들은 ‘우리의 죄를 위하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못박혀 돌아가셨습니다’ 라고 설교는 기가 막히게 잘 하겠지만 그때 당시 자식 잃으신 하나님 아버지의 심정을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았냐? 십자가에 달려 고통 중에 신음하는 아들을 차마 볼 수 없어 얼굴을 돌렸더니 ‘하나님 하나님 왜 나를 버리시나이까!’ 외아들 예수님의 그 절규를 듣던 아버지, 너희는 아버지의 그 심정을 이해할 수 있냐고?”

손양원 목사님께서는 자기 자식을 죽인 그 아이를 용서하고 자신이 간청하여 석방시켜 양아들 삼는, 정말 나는 흉내는커녕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을 하셨지만, “솔직히 그 애와 밥상을 같이할 때면 밥이 돌 씹는 것 같았다” 며 솔직한 감정을 털어 놓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아들을 백 명 천명 다시 주어도 죽은 이이를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백 명 천명의 아이들을 더 주시더라도 그 죽은 아이는 가슴 한 복판에 더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아픔과 슬픔을 억지로 숨길 필요 없습니다. 물론 자식 잃은 것이 자랑이나 특권은 될 수 없겠지만 그렇다고 죄 지은 것도 아니니까 스스럼 없이 감정을 표하십시오.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러분!
유족들을 위하여 들레지도 분노하지도 말고 조용히 기도하십시다.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 안전 무감각증에 걸려버린 채 언젠가는 한번쯤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 터져 뜻밖의 희생자가 되신 것입니다. 유족들이나 희생자들에게는 아무런 책임도 잘못도 없습니다. 그런 상황이 예상되었음에도 방지하지 못한 분들, 그러한 일들을 미연에 방지하라고 국민들이 선출해 주었고 또한 국가가 임명한 분들의 책임입니다. 다행이 내 자녀들이 그날 거기 가지 않았기 때문이었지, 어쩌면 내 자녀들도 얼마든지 희생자가 될 수 있었다는 생각을 하시면서 묵묵히 기도해 드립시다.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 내리는 슬픔 앞에 좌파가 어디 있고 우파가 어디 있으며 빨갱이 음모론이 또 무슨 해괴망칙한 말입니까?  유족을 애도하고 위로하는 정책을 심의하는 중에 웃음이 나오고 장난질이 나옵니까?
남의 일이라고 깊은 생각 없이 강 건너 불구경하듯이 쉽게 말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그럴 시간에 차라리 유족들 계시는 곳에 가셔서 그저 가만이 옆에 있어 주시든지 한번 안아주시던지 하십시오. 위로한답시고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자식 잃은 사람에게는 얼마나 큰 고통과 치유되지 않는 상처로 다가오는지 상상이라도 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물론 “남의 염병이 나의 고뿔보다도 못하다”는 말이 있지만 아무리 감정이 메마르셨다 해도 최소한 죽음 앞에서는 입을 다뭅시다. 그리고 속히 기운을 차리고 일어설수 있도록 묵묵히 기도해 주십시다. 그것이 어쩌면 지금 우리가 유족들에게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자식 잃은 고통과 슬픔을 겪어본 사람으로서 희생자 유족들에게 죄송하고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평강이 여러분들의 마음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죄인중의 괴수 김진환



    ***** 동역자 여러분들께서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심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과부의 두렙돈 같은 선교헌금을 해주 신 분들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고 하신 바울 사도처럼 여러분들의 삶 가운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였기 때문에 생긴 흔적이 뚜렷이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



      ******* Arsenal of the Fire Ministry of California *******

대부분 중국 디아스포라들로 모인 Arsenal of the Fire Ministry of California 회장으로 추대되어 예수님의 이름으로 지난 금요일에도 모여 Naioth 153 Ministry International founders Rev. Joseph and Ruth 부부 목사님을 모시고 컨퍼런스를 인도하였습니다. 싱가포르가 고향인 요셉과 루스 목사님 부부는 동남아시아는 물론 미국에도 예언사역으로 잘 알려진 분들입니다. 특히 루스 목사님은 저희 신학교에서 “성령학”으로 박사학위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이시기도 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고 큰 은혜와 축복을 체험하시기를 우리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 Dr. Jin Kim (김 진환 목사)
        - Cognize and Fulfill the Mission of Times from God!
          (주님께서 주신 시대적 사명을 인식하여 시대적 사명을 성취하십시오)

          https://www.youtube.com/watch?v=W0TlLirqqLo&t=22s



    2). Rev. Joseph and Ruth – Seven Dimensional Fire Anointing
        (요셉&루스 목사 – 일곱 단계의 성령의 불 기름 부으심)

                https://www.youtube.com/watch?v=HxNVTNCd_Y4



      동역자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에 주님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동역자 여러분들의 각 가정에 그리고 여러분들의 사역 지에 살아계신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가 항상 넘치게 임하시기를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 캘리포니아 생명의 강 대학교 ***<->***

저희 캘리포니아 생명의 강 대학교 (California River of Life University) 는 최고의 지성과 최고의 영성과 최상의 사역을 목표로 시작된 비영리 신학교입니다. 현재는 영어로만 수업을 하고 있는데, 한국어 반을 신설하려고 합니다. 목회자 소명이 있거나 선교에 사명이 있는 분들은 지원해 주십시오. 졸업 후에는 아프리카 분교 교수로 사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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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가 기독교 역사는 10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까지 이렇다 할 우간다 기독교 역사 책이 없습니다. 그리하여 지난 5년간 연구하여 가르친 자료와 이번에 8명의 우간다 박사학생들의 리서치 논문을 토대로 하여 신학교 교과서를 출간하려고 합니다.

      책 이름: The History of Christianity in Uganda
      책 부피: 250 페이지 + 표지와 사진
      분량:    2,000권 (12개 분교 캠퍼스 교수들, 현재 학생들 및 신입생들) 
      출판비:  $7,500.00
      운임비:  $4,500.00
총:            $12,000.00

고맙습니다. 마음이 와 닿으시면 각 권당 $15씩 하여 1권, 5권, 10권 등으로
헌금해 주십시오. 여러분들의 각 가정과 일터와 사역 지에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게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교수 초빙 및 학생모집>*******

하나님의 은혜로 캘리포니아 본교 외에 우간다를 비롯한 아프리카 분교가 매우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10개 Campus 에 Entebbe 분교가 지난 학기에 개학하여 20여명의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고, Gulu Campus 가 Gulu University의과대학 중심으로Campus Ministry 시작하고 있으며, 4명의 목사들이 열심히 학생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와 축복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저를 포함한 3명의 한인 교수들과 11명의 아프리카 현지 교수들이 감당하고 있는데, 최근에 석사 박사 학생들이 늘어서 즐거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졸업논문을 쓰고 있는 학생들을 포함하여 석사학생은 119명 박사학생은 24명입니다.

 
수업 방법은 대부분의 아프리카 학생들은 현지 교수들이 가르치고 있으며, 아프리카 현지 교수들을 위주로 그리고 캘리포니아 본교학생들을 합하여 한 반으로 만들어 같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번 가을학기는 8월 15일(월요일) 에 개강하여 주님의 은혜로 잘 마쳤고, 다음 학기는 2023년 1월 9일 개강합니다. 모든 수업을 줌(Zoom)으로 하는데 석사 박사 학생들이 너무 많아서 부득이 두 반을 갈라서 하려고 합니다.

      이처럼 학교가 성장하고 여기에 따르는 후원과 좋은 교수진이 절실합니다. 그리하여 교수님을 다음의 원칙하에 초빙합니다;

    1). 영어로 강의 가능하신 분
        .모든 강의를 영어로 하고 있습니다.

    2). 신학교 박사학위 소지자
        .박사학위 학생들 중에는 미국, 영국, 케냐,
          한국 등에서 MDiv를 한 우수한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박사학위 소지자를 선호합니다.

    3). 선교에 열정이 있으신 분
        .선교는 Allen Tippet 이 말했듯이 그 나라 사람들을 나와 똑같이
    존귀한 존재임과 인정하는 동시에 그 들의 문화를 존중할 때 비로소
    가능합니다.
    .북한선교도 마찬가지 인데, 적대감정을 가졌거나 나보다 미개하고
    가난하다고 무시하거나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진정한
    선교는 불가능합니다.


    4). 영적 체험이 있으신 분 선호
        .저희 아프리카 선교지는 무당들과 점쟁이들과 싸워 이겨야
    하는 영적 전투장인만큼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인정하고 체험하신
    분들을 선호합니다.
        .저희 학교가 아프리카에서 빠른 시일에 크게 성장한 것도 현지 무당이
        집회에 참석하여 온통 소란을 피우면서 귀신이 나가는 것을 그리고
        무당이 저주를 내린 아이가 고침을 받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엄청
        모였기 때문입니다.
.내년 3월에 각 캠퍼스마다 돌면서 강의를 한 후 주말에는
        집회를 할 예정인데 이 때에도 무당들과 점쟁이들을 축사하여
        귀신들을 쫓아내고 이들이 내린 저주에서 풀린 자들을 보실 것입니다.

    5). 줌(ZOOM) 으로 수업을 하기 때문에 동부, 서부, 한국 등
        장소에 관계없이 수업을 할 수 있습니다.

    6). 비영리 신학교이며 아프리카 선교에 치중하고 있는 만큼
        봉사를 원칙으로 합니다.



  *-* 후원을 해 주실 분들은 아래 주소로 매일 해 주시거나

        1). Papal - Papal ID:  agape2000@yahoo.com
        2). Bank of America - Routing# 121000358
                                    Account number 00092971391
                                    Zelle: River of Life Church International
                                            혹은 Jin H. Kim (408) 218-2087

        3). 한국 농협은행 - 기독교 한국 침례회 약촌교회:
                                  계좌번호 301-0214-6141-41

          미국 주소:  Attention:  California River of Life University
                                        1515 Partridge Ave.
                                        Sunnyvale, CA 954087


                  여러분들의 신실한 기도와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




    *******<아프리카 선교여행 African Mission Trip
(March 21–April 21/2023)>*******


이볼라 바이러스로 금년 11월에 가려고 하였던 이번 선교 여행은 2023년 3월 21일부터 4월 21로 연기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거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Mission Trip 2022 [March 21-April 21] *-*<*>-

*If you come from other airport please let us know your airline schedule with flight number ahead of the time. So that we can pick you up in the Entebbe quickly. 샌프란시스코 공항이 아닌 다른 공항을 이용하여 오실 분들은 비행기 번호와 출발 및 도착 시간을 알려 주시면 공항에서 그 시간에 픽업 가겠습니다.


[A]. San Francisco to Istanbul, Turkey
      March 21(Tue) – Leave from SFO.
              Arrive at Entebbe, Uganda March 23(Thu)                - 4:45 AM 
      *Go to the Hotel directly – Kampala, Uganda
                         
[B]. Kawanda Campus – Lecture and Revival
    March 23 (Thu) – March 24 (Fri)
    Lecture in Kawanda Campus – Dr. Jin Kim
    *Anybody wants to teach BA or Diploma level
    Please let the president know as early as possible.
    *Rest of the people will go out for street evangelism -
        Lake Victoria, Zoo, Shopping Mall, etc.
       
    March 24 (Fri) – March 26 (Sunday) Revival, Kawanda, Uganda
        Lead by Dr. Jin Kim,  President of California River of Life University
    Time: Starts at 5:00 PM –
  *Anyone who wants to preach on Sunday morning
        Please let the president know as early as possible.
         
[C]. Nkumba Campus – Lecture and Revival
    March 27 (Mon) – March 31(Fri)  Lecture at Nkumba Campus, Uganda
    *Anyone who wants to teach BA or Diploma level
        Please let the president know as early as possible.
    *Those who do not attend the lecture will go to the street evangelism.
        Lake Victoria – pray in the boat
        Entebbe Zoo and Entebbe Shopping Mall – street Evangelism
        Equator Line – Pray for whole earth (Northern & Southern Hemispheres)
 
    March 31 (Fri) – April 2(Sunday) Revival at Nkumba, Uganda
          Lead by Dr. Jin Kim, president of California River of Life University
          Time: Starts at 5:00 PM –
                   
[D]. Nsangi Campus – Lecture and Revival
      April 3 (Mon) – April 7 (Fri)  Lecture at Nsangi Campus, Uganda
      *Anyone who wants to teach BA or Diploma level
          Please let the president know as early as possible.
      *Those who do not attend the lecture will go to the street evangelism
          Lake Victoria – pray in the boat
          Entebbe Zoo and Entebbe Shopping Mall – street Evangelism
          Equator Line – Pray for whole earth (Northern & Southern Hemispheres)
 

      *Dr. Paul Ang’s team from Singapore will arrive at April 6 (Thursday)
             
      April 7 (Fri) – Revival at the Nsangi
                        Revival starts at 5:00 PM – lead by Dr. Paul Ang??

      April 8(Sat) - Pastor’s conference 10:00 – 12:00 lead by President Jin Kim
            *We may have a revival in the field and have a Baptism at the lake.
                        Revival starts at 5:00 PM – Lead by Dr. Paul Ang ??

      April 9(Easter Sun) Anyone who wants to preach on Sunday at the local church
            please let Dr. Jin Kim know as soon as possible.
            Revival starts at 5:00 PM – led by Dr. Paul Ang ??
 
 
[E]. Nsangi, Uganda to Gulu, Uganda   
    (Some reason the Lord has wanted me to come to this city since last June.
  I knew that this is Macedonian Calling. I obeyed, and I prayed to find out why the Jesus called me here. I feel that God wants me to start Campus Ministry in Gulu University Medical School.
So I checked and found out that this Medical School is run by the aid (Professors) from the University of Naples, Italy. Also I knew that there was a massacre by the Christian Extreme group (cult).  So if you cannot come to this place please pray for this Macedonian Calling. 

    주님께서는 지난해 6월부터 자꾸만 한번 가보지 않았고 아는 사람 하나도 없는 Gulu City 에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번 선교 여행을 놓고 구체적으로 구상하며 기도하는 중 이번 순회때 꼭 이 도시를 방문하라 라는 마음을 강하게 주셨으며, 또한 두가지 이유를 주셨기에 바울사도의 마케도니아 콜링처럼 순종하는 마음으로 갑니다.

    첫째, 크리스천 극단주의자들에 의하여 많은 사람들, 특히 캐톨릭 신자들이 많이 무차별하게 순교를 당하였습니다. 특히 미사중에 총기를 난사하여 희생자가 많았습니다. 이 무고이 희생된 유가족들을 위로하라는 명령이셨습니다.
    둘째, Gulu University Medical School - 이 곳에 가면 의사나 혹은 의대생을 만날 것이라는 마음이 왔습니다. 그래서 리서치를 해 보았더니 글루대학교 의과대학은 이태리 나폴리 대학교 의과대학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훌륭한 의과대학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의대생들을 중심으로 Campus Ministry 를 하라는 명령이신 것 같아 기도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벌써 글루지역 4분의 목사님들이 그 곳에 분교를 세워 달라며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의대 켐퍼스 사역을 하는 동시에 그 목사님들을 중심으로 분교를 세우고 가르치고 부흥회를 하려고 합니다.
                           
    April 10 (Mon)
            We will leave from Nsangi to Gulu at 9:00 AM – (7 hours 350 KM)
          *Anyone who wants to go home should go to Kampala.
 
    April 11(Tue)
        *Visit the University of Gulu Medical School
        *Local Pastor’s conference starts at 1:00 PM.

    April 12(Wednesday) – April 14(Fri) – Lecture by Dr. Jin Kim,
                                President of California River of Life University           

    April 14(Fri) – April 16 (Sun) Revival lead by Dr. Jin Kim,
                                President of California River of Life University           


[F]. Juba, South Sudan
    April 17 (Mon) – Pastor’s conference 2:00 – 4:00 PM at Juba, South Sudan
          Lead by Dr. Jin Kim, President of California River of Life
      University                             
       
    April 18(Tuesday) – April 20/2023 (Thursday) Lecture by Dr. Jin Kim
    *We will have a Revival every evening from 5:00 PM.
        *Street evangelism in Juba, South Sudan
        Visit student pastors’ church and lead worship
        Nile River – Nile River flows to the Mediterranean Sea.
                        Millions of Millions people including South Sudan, Sudan, and Egypt drink this water.
              1) Pray on the bank of Nile River
              2). Board on Ferry and pray on the Nile River.
              3). Eat at the Island in the Nile River Restaurant

        Juba National Zoo – street Evangelism
        Visit All Saints Cathedral Church – Street Evangelism
        Visit St Theresa Cathedral Church – Street Evangelism
 
 
[G]. Juba, South Sudan to New York, NY
      April 21 (Friday) – Juba Airport to USA                                8:00 AM


[H]. New York, NY to home
 April 24 (Monday) – JFK Airport to SFO                                11:00 AM




*Note*
 1). You don’t have to go all the way. You can choose part of the trip. Each person may come from a different route such as from the USA, Singapore, etc. with a preferred schedule.
 
2). If you want to support the local pastor or church please do so through our University. Because the local people (pastors) want to be supported by you they want to contact you individually. Please restrain yourself from that. If you do that they will expect more from you which will be a burden for you. Also it harms our University.
 
3). For those who want to go to South Sudan.
      South Sudan is safe but not as safe as Uganda. So I chose a very safe Hotel. Also you will need a South Sudan VISA. In order to get the VISA you need an invitation letter from her Minister of Culture and Public Affair.  So please let me know at an earlier time. I must issue the invitation letter from that department using our University name. We can issue the VISA at the South Sudan Embassy in Kampala, Uganda.
 
 

이렇게 선교를 도울 실수 있습니다.
[1]. Prayer (기도) - Your sincere prayer is the most important support
[2]. (선교여행을 같이 가서 같이 사역 돕는 것).
[3]. Financial support (재정적 후원)
    If you want to support financially (재정적 후원을 하시려면) -
      1). Papal - Papal ID is  agape2000@yahoo.com
      2). Bank of America - Routing# 121000358
                                  Account number 00092971391
                                  Zelle: River of Life Church International
                                            혹은 Jin H. Kim (408) 218-2087
      3). 한국 농협은행 - 기독교 한국 침례회 약촌교회:
                                      계좌번호 301-0214-6141-41

            미국 주소:  Attention:  California River of Life University
                                        1515 Partridge Ave.
                                        Sunnyvale, CA 954087


여러분들의 온 가족들 위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축복이 늘 충만이 임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김 진환 올림 *-*
우리 학교 교가 경연대회 참석자들

우리 학교 교가 경연대회 참석자들


남수단 주바 캠퍼스 강의중

남수단 주바 캠퍼스 강의중


누쿰바 캠퍼스 강의중

누쿰바 캠퍼스 강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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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11-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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