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엮이면 밥 한 그릇이라도 손해 보기 때문일 것이다. 널 박진하님이 고소할 때

끝을 보지 못할 것으로 보았다. 요즘 같이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 저항 수단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기에. 이제 와 니가 부자라서 빼았길 것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니가 하는 말을 살필 때 너는 잃을 재산은 가지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 그럼 너는 이미 박진하와의

싸움에서 이긴 것이다. 박진하님 비선가? 카라얀이라는 아이디 쓰시는 분을 보면 그 분은

대리인까지 거느린 분이다. 박진하님은 그야말로 목사가 아니라 한 개인 교회의 주인장인 것이다.

뭐 누구를 고소 했더니 고소장 날라가자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다는 협박에 넌 속절 없이 가더구나.

사실 너를 고소 하겠다는 말을 할 때 난 순도 100% 뻥이라 생각 했다. 니가 하기에 따라서는

이제까지 앃은 목사로서의 모든 명예와 교회를 걸고 법정에서 너와 다투어야 하는데

그 것을 감수 할까? 난 아직도 아니라 본다. 크게 번져 네가 잃을 것이 무엇이더냐?

너만 잘했으면 너 박진하와 맞짱 뜬 위대한 넘 될 뻔 했어. 그 기회를 니가 내 찬 것이지.

더도 덜도 더도 말고 니가 이 게시판에서 니편이었던 사람들을 향해 펼치는 그 악다구니만

있었어도 된다는 말이다. 한심한 키보드 워리어 재현아.


그래 니가 맞았는지도 모르겠다. 조국이 씹던 유투버 고소 한다니 빌더구나. 그러나 잘 생각해 봐라

조국이도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거지 신세가 되었기 때문에 고소 지롤 친 것 같지 않냐?

평소라면 그런 분은 별 그지 같은 시키가 깽깽거리네 그러면서 손에 한 100만원 집어 주었을지도

모른다. 넌 박진하님에게 100만원 받을 기회를 놓친 것은 아닐까?


앞으론 배짱 좀 키우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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