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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하나님 말씀 <육에 속한 자는 누구도 그 분노의 날을 피할 수 없다>(발췌문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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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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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들 가운데서 이렇게 사역하고 말하며 얼마나 많은 정력과 심혈을 쏟았더냐? 하지만 내가 분명히 알려 준 것을 너희가 언제 청종한 적이 있더냐? 너희가 나 전능자에게 엎드린 적이 있더냐?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이렇게 대하는 것이냐? 너희는 어찌하여 나의 분노를 사는 언행만 일삼는 것이냐? 너희는 어찌하여 이리도 마음이 강퍅하단 말이냐? 내가 너희를 친 적이 있더냐?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슬프고 애타게만 하느냐? 설마 나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임할 때까지 기다릴 작정이냐? 내가 너희의 패역으로 인해 솟구친 분노를 쏟아 낼 때까지 기다리려는 것이냐? 내가 너희에게 한 것은 모두 너희를 위한 것 아니더냐? 하지만 너희는 나 여호와를 계속 이런 식으로 대하고 있다. 나의 제물을 훔쳐 먹고, 나의 제단 위에 놓인 예물을 훔쳐 집으로 가져가서는 이리 굴 속에 있는 이리의 자손들에게 먹인다. ‘백성’과 ‘백성’ 간에 서로 싸우고 죽이며, 분노의 눈길과 총칼로 서로를 대하고, 나 전능자의 말은 배설물로 가득 찬 변소에 던져 더럽힌다. 너희의 인격은 어디에 있느냐? 인간성을 잃고 모두 짐승이 되었구나! 너희의 ‘마음’은 이미 단단한 돌로 변했다. 내 분노의 날이 닥치면, 지금 나 전능자에게 행한 너희의 악행이 심판받게 된다는 것을 어찌 모르느냐? 너희는 이렇게 나를 속이며, 내 말을 청종하기는커녕 더러운 진흙에 던져 버린다. 그렇게 내 뒤에서 행동하면 내 분노의 눈길을 피할 수 있을 것 같으냐? 너희가 나의 제물을 훔쳐 먹고 나의 재물을 탐낼 때 나 여호와가 두 눈으로 보고 있음을 어찌 모른단 말이냐? 너희가 내 제물을 훔쳐 먹은 곳이 제물이 바쳐진 제단 앞이었음을 어찌 모른단 말이냐? 너희가 어찌 잔머리를 굴리며 나를 기만할 수 있느냐? 나의 분노가 하늘에 사무치는 너희의 죄를 어찌 그냥 내버려 둘 수 있겠느냐? 나의 진노가 너희의 악행을 어찌 그냥 지나칠 수 있겠느냐? 너희가 오늘 저지르는 악행은 자신의 살길을 마련하는 것이 아니라 내일 받을 형벌을 쌓는 것이고, 나 전능자에게 형벌받을 짓을 하는 것이다. 너희의 그 악행과 악담이 어찌 나의 형벌을 피할 수 있겠느냐? 너희가 간구하는 것이 어찌 나의 귀에 전해질 수 있겠느냐? 내가 어찌 너희가 불의를 저지르도록 길을 열어 줄 수 있겠느냐? 내가 어찌 나를 거역한 너희의 악행을 용서할 수 있겠느냐? 내가 어찌 독사 같은 너희의 입술과 혀를 자르지 않을 수 있겠느냐? 너희는 자신의 의를 위해 내게 간구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불의로 인해 나의 분노를 쌓고 있다. 그런데 내가 어찌 너희를 용서할 수 있겠느냐? 나 전능자의 눈에 너희의 언행은 더럽고, 너희의 불의는 끝없는 형벌을 받을 대상이다. 그런데 내 공의로운 형벌과 심판이 어찌 너희를 내버려 둘 수 있겠느냐? 너희가 이렇게 나를 대하므로 나는 슬픔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 그런데 내가 어찌 너희가 내 수중에서 달아나고 나 여호와의 형벌과 저주의 날을 피하게 할 수 있겠느냐? 너희의 모든 악한 말들이 이미 내 귀에 전해졌음을 어찌 모른단 말이냐? 너희의 불의가 이미 내 거룩한 의의 두루마기를 더럽혔음을 어찌 모른단 말이냐? 너희의 패역이 이미 가득 쌓인 내 분노를 자극했음을 어찌 모른단 말이냐? 내가 너희 때문에 분노하고 인내한 지 오래되었음을 어찌 모른단 말이냐? 너희가 내가 거하는 육신을 심하게 망가뜨렸음을 어찌 모른단 말이냐? 나는 지금까지 인내해 왔지만 이제는 분노가 폭발해 더 이상 너희를 용납해 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너희는 내가 이미 너희의 악행을 보았음을, 내 아버지가 나의 간청을 들었음을 알고 있느냐? 너희가 나를 이렇게 대하는 것을 그가 어찌 용납할 수 있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행한 사역 중 너희를 위하지 않은 것이 단 하나라도 있더냐? 그런데 너희는 어떠하냐? 나 여호와의 사역을 위해 선한 마음을 쓴 자가 있느냐? 내가 어찌 나의 연약함과 받은 고난을 이유로 아버지의 뜻에 충성을 다하지 않겠느냐? 너희는 나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냐? 여호와가 너희에게 알려 주었던 것처럼 나도 너희에게 말하겠다. 너희를 위한 내 헌신이 부족한 것이냐? 나는 아버지의 사역을 위해 이 모든 고초를 기꺼이 감내하고자 한다. 하지만 내가 고난을 겪었다고 해서 너희가 어찌 내가 너희에게 내릴 형벌을 피할 수 있겠느냐? 너희가 나의 것을 누린 것이 아직도 부족하더냐? 내 아버지가 오늘날 나를 너희에게 주었거늘, 너희가 누리는 것이 어찌 나의 풍성한 말뿐이겠느냐? 너희의 생명과 너희가 누리는 것이 모두 내 생명으로 바꾸어 온 것임을 어찌 모르는 것이냐? 내 아버지가 나의 생명으로 사탄과 싸우며, 나의 생명을 너희에게 베풀어 백배로 얻게 하고 많은 시험을 면케 하였거늘, 너희는 어찌 모르는 것이냐? 나의 사역 덕에 많은 시험과 불의 형벌을 면케 되었건만, 너희는 어찌 모르는 것이냐? 내 아버지가 나를 생각해서 너희에게 지금까지 누리게 한 것임을 어찌 모르는 것이냐? 어찌하여 지금까지도 마음이 그렇게 강퍅한 것이냐? 그렇게 악행을 저질러 놓고, 내가 이 땅을 떠난 후에 닥칠 분노의 날을 어찌 피할 수 있겠느냐? 내가 어찌 이 강퍅한 무리가 여호와의 분노를 피하게 할 수 있겠느냐?
―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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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10-13 16:33

불꽃님의 댓글

불꽃
육에 속하다.. 라는 말을 보면 조유산이나 양향빈이나 다 육에 속한것이 확실하다. 우선 잘먹고 잘살라고 미국으로 도망왔지... 첫 마누라 버리고 양향빈이와 야합해서 애새끼도 낳았지.... 이게 다 영에 속한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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