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의 심판 곧 온 우주 향하니

모두가 겁에 질려 두려워하도다

세상에 공의가 있음을 들어 본 적 없기 때문이라

공의로운 해가 나타날 때

동방을 비추고 온 우주를 밝게 비추니라

사람이 하나님의 공의 행할 수 있다면

그 무엇이 두렵겠나?

때가 왔도다!

하나님은 그의 사역 펼치고

사람들 가운데서 왕권 잡으시리라!

그는 돌아올 것이고 떠날 것이라!

이는 사람이 바라는 것

모두가 하나님의 날이 도래함을 보고

그날을 반가이 맞이하게 되리라!

하나님 백성은 하나님의 날이 도래하길 갈망함이라

하나님이 공의의 해로 온 인류 보응해

인류의 ‘종착지’ 마련해 주시길 기다림이라

온 우주엔 하나님 나라가 형성되고

억만 백성 마음엔 그의 보좌가 자리 잡음이라

천사의 협력으로 하나님의 대업 곧 완성되리라

때가 왔도다!

하나님은 그의 사역 펼치고

사람들 가운데서 왕권 잡으시리라!

그는 돌아올 것이고 떠날 것이라!

이는 사람이 바라는 것

모두가 하나님의 날이 도래함을 보고

그날을 반가이 맞이하게 되리라!

아들들과 백성들은 하나님 오시길 기다리고

그들과 함께하사 다시는 헤어지지 않길 바람이라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어찌 기뻐하며 뛰어다니지 않으랴?

이는 대가 없이 모인 것인가?

때가 왔도다!

하나님은 그의 사역 펼치고

사람들 가운데서 왕권 잡으시리라!

그는 돌아올 것이고 떠날 것이라!

이는 사람이 바라는 것

모두가 하나님의 날이 도래함을 보고

그날을 반가이 맞이하게 되리라!

모든 이의 눈에 존귀하신 하나님은

모든 이의 말로 널리 알려지니라

하나님이 돌아오실 때 모든 적대 세력 정복하시리라

때가 왔도다!

하나님은 그의 사역 펼치고

사람들 가운데서 왕권 잡으시리라!

그는 돌아올 것이고 떠날 것이라!

이는 사람이 바라는 것

모두가 하나님의 날이 도래함을 보고

그날을 반가이 맞이하게 되리라!

그날을 반가이 맞이하게 되리라!

― ≪어린양을 따르며 새 노래 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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