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씨는 여러 종교(특히 개신교)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가톨릭교회를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안식교에 속하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속한 안식교는 스스로 개신교의 일원으로 행세하고자 하고 있으나,
개신교는 커녕 그리스도교의 이름을 지닐만한 종파도 아닙니다.

안식교는 토요일을 안식일로 거룩하게 지킬것만을  주장할 뿐 아니라,
그리스도교라고 하면 공통으로 고백하는 가톨릭신앙(사도신경 니체아 신경 등)을 부정하기도 하는 차라리 유대교의 일파^^라고나 하면 알맞을 종파입니다.

이 분이 믿는 안식교는,
여자 예언가라고 주장하는 "화이트 알렌"이라는 자의 예언을 받드는 종파이며,
가톨릭교회를 바빌론의 음녀이니, 적그리스도하면서 돌아다니며 악의와 적의를 마음껏 자랑하고 있는 종파입니다.

안식교는 <영혼의 불멸, 천국과 지옥의 존재>등을 부정 및 왜곡하며,
성경 전체를 7가지 세대로 나누어, 성경에 씌여진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세대주의 종파의 표본"이기도 한 종파입니다.

세대주의 종파의 특징은 하나요 거룩하며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보편교회(가톨릭교회)를 부정하며,
앞으로 다가올 천년왕국에서 한 몫을 하고자 고대하는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안식교는 미국 침례교에서 파문당하고 정죄받아 침례교에서 쫓겨난 종파이며,
유대교의 사상을 고수하면서도 그리스도교 특히 개신교의 한 종파임을 주장하면서 가톨릭교회를 비방하는 집단입니다.

그러므로 박용진씨를 상대로하여 다른 개신교들을 싸잡아 질책하는 오류가 없었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정상적인 개신교에서는,
안식교를 이단이며 보편신앙교(가톨릭신앙)의 적이라고 공언하고 있는 바,
안식교인 박용진씨를 개신교라고 단정하여 개신교를 싸잡아 질책함은, 가톨릭신자로서 <우리의 갈라진 형제라고 가르치는 교회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일일것 같아서 입니다.
또한 개신교인들은 안식때문에 함께 싸잡혀서^^욕을 들으니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하여 박용진씨는 스스로 자신이 속한 종파를 밝히고 그간 개신교임을 가장하여,
가톨릭교회를 근거없이 혹은 무지한 상태에서 비방한 것과,
개신교의 이름으로 가톨릭교회를 저주함으로 하여 그리스도교를 이간질한 죄를 다시는 반복하지 않기를 당부드립니다.

박용진씨의 자숙과 회개를 거듭 요청하며 또한 주님의 은총안에 머무르시기를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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