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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은 사람 ‘에녹’ -- 이럴 수도 있는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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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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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은 사람 ‘에녹’ -- 이럴 수도 있는가? 1

original 2005-10-17 08:52:34

누가 하늘에 올라가는가?


죽지 않은 사람 ‘에녹’의 문제

에녹

(창 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라카흐:3947 took)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창 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라카흐:3947 took) 없더라
**
라카흐 : 3947 취하다, 얻다, 가지고 오다, 잡다, 받다, 획득하다, 운반하다, 잡아채다, 소유하다,

[KJV]창 5:24 And Enoch walked with God: and he [was] not ; for God took him.

이 말씀 자체로는 에녹이 ‘죽었다’ ‘살았다’는 논란은 되어 지지 못한다.

히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성경사전엔 ‘죽음을 맛보지 않고’라고 설명하고 있다.

By faith Enoch was translated that he should not see death; and was not found,
because God had translated him: for before his translation he had this testimony, that he pleased God.

성경 본문은 ‘죽음을 보지 않고’라고 되어 있으며 ‘죽지 않고’라고 되어 있지 않다.
죽음을 보지 않고’와 ‘죽지 않고’는 엄청난 차이다.

단어 설명 
죽음을 보지 않고
((메 에이도)--- 에이도: 1492 보다, 인지하다, 발견하다, 알다, 이해하다, -- )‘죽음을 체험치 않고’
옮기웠으니
(메타티데미)--- 메타티데미 : 3346 변화하다, 자리를 뒤바꾸다, 옮기다, 동하다,

바꾸다, 넘어가다 translate-번역, 다른 형태로 바꾸다
창 5:24에서도 옮기심 --- 라카흐 : 3947 운반하다, took) 

고로 ‘죽음을 보지 않고’는 ‘죽음을 체험치 않고’ ‘죽음을 인식치 않고

죽음을 모르고’의 다른 직역적인 표현이다.

만약 에녹이 ‘죽지 않았다’면 그가 아직도 혈과 육을 가지고 살아있다는 말인가?
에녹이 혈과 육으로 ‘하나님의 나라’에나, 혹은 혈과 육으로 ‘어딘가에’ 살아 있다는 말인가?

히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체험치 않고 변화했으니

 하나님이 저를 변화시키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에녹은 ‘죽음이라는 체험 없이’ ‘혈과 육의 차원’에서 ‘흙의 차원’으로 ‘옯겨졌다’는 의미로써
이는 곧 ‘죽음이라는 체험 없이 죽었다’는 말이 된다. 
엘리야의 경우도 동일하게 이해되어야 한다.

문제의 ‘에녹과 그의 죽음’에 관한 혼란은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라는
‘하나님의 진리’에 기준을 두고 말씀을 이해하고 풀어야하며,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라는 말씀이 문제 풀이에 Key다.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성경은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라 했으나 에녹은 예외라는 말이 된다.

그러면 법을 정하신 분이 스스로 그 법을 어기고 특정인에게 특혜를 줬다는 것은

‘불의한 자’로 만드는 것이다.

하나님은 ‘거짓 말’ ‘할 수 없으신 분’이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인데 어떤 사람은 ‘한 번도 죽지 않게 했다’면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란 말은 거짓이다.

‘에녹은 죽지 않았다’고 주장은 하는 사람은 ‘거짓말하시는 하나님’으로, 롭지 못한 분으로 만드는 악행이다.


사람들이 “에녹은 죽지 않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은 ‘히 11:5’를 바로 이해하지 못한 혹은 오역의 문제다.

성경 어디에도 “에녹은 죽지 않았다”는 구절은 없다.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에녹은 죽음을 체험치 않고”,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에녹은 죽음을 인지하지 않고
“에녹은 죽음을 모르고”로 이해해야 한다.



이에 앞서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이 <죽음>이냐’는 <죽음>의 정의다.

성경은 ‘육과 혼의 분리’와 육체가 흙으로의 귀향이 <죽음>이라한다.
만약 과 혼이 있는 자’는 ‘육과 의 분리’
(과 혼은 ‘혼’으로 하나)다.


<죽음>에 연관된 여러 구절들

창 35:18
(야곱의 아내 라헬)그가 죽기에 임하여 그 이 떠나려할 때에
아들의 이름은 베노니라 불렀으나 그 아비가 그를 베냐민이라 불렀더라

애 2:11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내 창자가 끓으며 내 간이 땅에 쏟아졌으니 
처녀 내 백성이 패망하여 어린 자녀와 젖먹는 아이들이 성읍 길거리에 혼미함이로다
12 저희
(처녀 내 백성)가 성읍 길거리에서 상한 자처럼 혼미하여 그 어미의 품에서 
이 떠날 때에 어미에게 이르기를 곡식과 포도주가 어디 있느뇨 하도다

(행 5: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행 5:10) 곧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 남편 곁에 장사하니

(마 27: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지르시고 이 떠나시다

행7:59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을 받으시옵소서”하고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사람은 죽음 앞에 ‘죽음의 두려움’과 ‘육체의 고통’, ‘호흡의 곤란’, ‘심적 괴로움’ 등등이 수반하게 된다.

이것이 ‘죽음의 체험’이다. 
(아직은 ‘죽음을 보지 않아서’, ‘죽음을 체험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죽음의 체험’ 없이 죽은 사람들도 많다.
즉 ‘죽음을 보지 않고’, ‘죽음을 체험치 않고” 죽은 사람들이 있다.

예를 들어
운전석 옆에 앉아 차를 타고
(100Km 속도로) 잠에 깊이 빠져 자고 있는 도중 
어떤 차가 중앙선을 넘어
(양편속도 합산 200Km)정면충돌로 자던 사람이 순간에 즉사했다면 ---
그는 분명 ‘죽음을 체험치 않고” 죽은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야 말로 '죽음을 보지 않고'
(죽음의 체험 었이 - 죽음을 맛보지 않고)

이 세상에서 없어진
(보이지 않는) 게 아니겠는가? 


또 많이 있을 것이다.

예수님의 공중재림 하는 나팔절 날(유대달력으로 ‘티쉬리 월 1일’:7월1일) 나팔 소리와 함께
많은 성도들이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함으로 ‘죽음을 보지 않게’ 될 것이다.
곧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육과 혼의 분리’는 ‘죽음을 체험치 못한 것’이다. 곧 ‘신령체’로의 ‘부활’이다.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 그러나 에녹이나 엘리야의 경우는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나 ‘신령체’로의 ‘부활’이 아니라 ‘죽음’이다.

------------------------------------------

또 있다.

요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
[‘영원히 죽지 않는 존재‘는 ‘혈과 육이 있는사람’이 아니라 ‘영의 존재’()이다.]
*
[‘영원히 죽지 않는 존재‘는 ‘혈과 육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영의 존재’()이다.]


어떤 사람은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라는 말을
‘믿는 자가 살아 있을 동안에’ 예수님이 오시면
죽지 않고, 산채로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갈침을 받는다. 이런 일이 가능한가?

아래 설명에 유의하라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 죽어서도 활하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영생)’---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생하리니
또는 죽음을 보지 않고 변화 될 것이다. 

참고: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는 
‘무엇을 해야만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긍정문을 특별히 강조하는 용법으로
‘부정의 부정’문 용법으로 ‘무엇을 하지 아니하면 무엇을 할 수 없다’는 표현법이다.
고로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는 ‘영생하리니’의 강조 형이다. 

항상 조심할 것은 ‘죽지 않고’와 ‘죽음을 보지 않고’를 동일시하지 말아야 한다. 

-------------------------------------------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 말씀을 하신 하나님 스스로가 어떤 사람에게는 ‘죽지 않게 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두 번씩 죽게’도 할 수 있는가?

또 일반적으로
‘장로들의 유전’인 에녹을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와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타고’는 원에는 없는 말) 승천하더라’는 이 두 성경 구절만으로
둘 다 ‘죽지 않고 하늘
(하나님의 나라)에 갔다’는 ‘전통개념’과 ‘고정관념’으로 변할 수 없는 사실로 되어 있다. 


만약 그들이 ‘죽지 않고’ ‘하늘
(혹은 하나님의 나라)에 갔다면 다음의 성경 구절과 상반(相反)되게 된다.

요3: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행2:34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

지금까지 예수님 이외에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고, 다윗도 ‘하늘에 올라가지 못 했다’는데
어찌 누가 감히 하나님의 나라에 갔겠는가????


또 한 가지 다른 이유로
‘하나님의 나라’는 반드시, 반드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라야만 들어 갈수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 때문이다.

이 ‘거듭남’은 사도행전 2장의 오순절 날 이후부터이라야만 ‘거듭남’이 가능하기 때문이며,
에녹은 ‘거듭남’이 될 수 없는 신약시대 이전의 ‘구약시대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도 그들을 하나님의 나라에 가게 할 수 없다.


구약시대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 가졌던 그들에 비하면

지금 ‘신약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얼마나 다행인가!!
‘본향으로’ 가는 길이 분명히 보이기 때문이다.

그 본향 가는 길이 ‘예수님 말씀 속에 풍성히 있음’을 본다.

================== 끝 ====================

추천 1

작성일2023-02-06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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