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왜 주셨을까의 답을 찾기 위해 성구 몇개를 가져온다
************************************************************************

출16:23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 하셨느니라 내일은 휴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

출16:29 볼지어다 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줌으로 여섯째 날에는 이틀 양식을

    너희에게 주는 것이니 너희는 각기 처소에 있고 일곱째 날에는 아무도

    그의 처소에서 나오지 말지니라

---------------------------------<>-----------------------------

출 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10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

출31:13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게 함이라

14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거룩한 날이 됨이니라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모두 죽일지며 그 날에 일하는 자는 모두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어지리라

15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누구든지 반드시 죽일지니라  (큰 안식일이란 번역은 작은 오류)

16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

상기성구들의 표본은 구약성경 최초로 등장하는 "안식일"이란 개역번역본 우리말 성경에

나오는 구절들이다  이 문구들은 네 부분으로 나누었다 이해를 돕기 위한 부득이한

경우이니 이해 바란다


첫째 문단 모세가 "그들" 즉 "너희"라 칭하는 사람들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는 장면이다

내일 즉 요사이의  토요일이 안식일이니 오늘 금요일 음식준비를 끝내고 아침까지

간수하라 시는 말씀이다  아직까지는 안식일을 지키라는 명령이 하달된 것은 아니다

다만 안식일을 대처하는 법을 깨우쳐 주신 것이다


두 번째 문단으로 너머 가서 안식일엔 아무도 집밖으로 나서지 말라 시는 율법이

전해진다  인류 최초의 안식일율법이다


세 번째 문단으로 너머 가서 나머지 안식일 율법이 전해지게 된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명령과 더불어 아무도  주인도 객도 일하지 말라 시는 말씀의 율법이 전해지는

대목이다  그런데 이때 까지도 "그들"혹은 "너희"가 누구인지는 성경은 밝히지 않고 있다


네 번째 문단으로 너머 가서야 비로 서 안식일에 관한 계약관계와 그 벌칙에 관한

세부사항이 전개 된다

"너희"라는 대상은 바로 "이스라엘 자손"이란 말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남들과 구분하시기 위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을 거룩하게 하신다는 말씀이다


이 말씀은 대한민국 사람들에겐 해당이 되지 않는 계약이요 표징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만 거룩히 여기시는 대신 안식일 율법을 어기면

반드시 죽이라는 아주 엄한 벌칙도 함께 주신다


현재의 안식일교도들이 안식일을 범해도 반드시 죽여야 함에도 죽이지 않는 이유는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이 아니기에 죽일 필요가 없는 것이며 아울러 안식일로부터

자유로 워 지는 것이다

그런데 벌칙은 싫고 안식일만 지키고 싶다고 한다면 먼저 이스라엘 자손부터 된

다음에 안식일을 지킬 일이다

그리고 요리조리 벌칙만 피하는 괴변을 늘어놓지 말기 바란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