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수가 정신병인데 사고가 온전할 수 없는 것처럼

사이비 교육을 받은 애들이 온전한 믿음을 갖기 어렵다.

거기에 머리까지 심하게 나쁘니 ㅉㅉㅉ.

정상적인 건강한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이단 사이비에 빠지기 어렵다.

특히 오늘날처럼 각종 자료를 찾아볼 수 있는 21세기 개명한 세상에

이단 사이비에 빠지는 건 자기 책임이 많다.

남탓하기 어렵다.

일시적으로 빠졌어도 여기저기 찾아보고 살다 얻게 되는 정보를 통해

지가 하는 짓이 뭔지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비유로 말하자면 조폭짓을 하면서 저가 조폭인지 모른다면

그건 머리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조폭은 지가 조폭인지 경찰인지 검찰인지 잘 안다.

미친 놈은 조폭을 하면서 지가 경찰이라고 우기게 되는 것이다.

동수가 하는 짓을 보라.

사이비들이 하는 짓을 보라.

지가 뭔지 지가 물어보면 안다.

안식교인지 전능신교인지

지가 저한테 물어보면 저가 모르겠는가.

지 정체를 숨기고 살살 무슨 짓을 해서

남 속이려들면 그건 마귀지.

마귀가 저가 마귀인지를 몰라서 그 짓을 하겠는가.

여기 머리 모자란 삼육대 놈들 보면서

참 쓰레기도 가지가지다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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