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거룹, 케럽, 케루빔, 체럽, 체루빔 등으로 불리우는 이것은 과연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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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거룹, 케럽, 케루빔, 체럽, 체루빔 등으로 불리우는 이것을 두고
천사다 아니다 논쟁들 하는데 그 전에 먼저 천사가 무엇인지부터 살펴봐야 한다.
일단 우리가 알고 있는 천사는 인간 형태의 존재다. 등에 날개가 달리고
하얀 옷이나 전투복을 입고 신에게 복종하며 마귀와 싸우는 선한 존재라고 하겠다.
성별이 있는지, 식사는 하는지 배변은 보는지 등 우리가 그들의 생리 현상에 대해
아는 건 없지만 일단 인간처럼 생겼고 새처럼 하늘을 나르는 능력이 있다.
사자굴에 들어간 사람을 구하는데 초능력을 발휘했고 불속을 타지 않고 걸었으며
인간과 함께 나란히 앉아 인간이 주는 음식과 물을 먹은 적도 있다고 한다.
천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상세하게 다루기로 하고
회두에 오른 케루빔 cherubim에 대해 살펴보자.
케루빔이 천사라면 이미 angel이라는 수식어가 존재하는데
구태여 케루빔으로 달리 표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둘은 뭔가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케루빔은 토라에 처음 등장한다.
케루빔을 설명하는 히부르 사전이 있다. 영어로 어떻게 번역했는지 보자
Tora descriptions of the cherubim emphasize their supernatural mobility for their cultic role,
이처럼 토라는 케루빔에 대해
"초자연적인 이동 능력을 가졌고 그것은 권위를 추종하는 역할"임을 강조한다.
초자연적 움직임이란 무엇인가? 토라가 쓰여졌을 당시 사람으로 생각해야 한다.
몇가지를 추론해 볼 수 있다.
1. 땅에서는 그 어떤 동물도 마차도 따라갈 수 없는 속도
2. 하늘에서는 새처럼 중력을 무시하는 비행 능력 그러나 그 어떤 새도 따라갈 수 없는 속도
3. 마지막으론 번쩍 하고 사라졌다가 저쪽에서 나타나는 순간 이동
여기서 하나 더 중요한 것은 케루빔을 가리킬 때 their 이 쓰였음을 인지해야 한다.
즉, 케루빔은 늘 여러개의 모습으로 무엇인가 임무를 수행할 때 나타났을 것이다.
그렇다면 토라 시대 기원전 사람이 아닌 현대인으로써 한번 생각해보자.
케루빔을 현대어로 묘사한다면 가장 근접한 단어는 비행선이다.
케루빔은 하늘을 무시무시한 속도로 나르고 땅에도 착륙한다.
땅위에서도 이동 속도가 레이싱카 정도 이상이었을 것이다.
어쩌면 수미터 낮은 상공을 날아서 마치 땅에 있는 것처럼 보였을 수도 있다.
우리는 하늘 높이 까마득한 곳을 나르는 비행기를 자주 접한다.
무척 느리게 이동하는 것처럼 보여지지만, 3 미터 상공에서 같은 속도로 나른다면
고개를 휙 돌려도 따라가지 못하는 속도다.
위 추론 중 3번이 가능했다면 우리에겐 오직 이것만이 초자연적인 현상이 될 것이다.
결론은 케루빔은 이동수단 즉 vehicle이라는 말이다.
그리고 이 특수한 이동 수단을 사용한 존재가 천사가 되는 것이다.
에덴 동산에 언급되는 케루빔은 천사들이 동산 지키미 임무 수행을 하기위해
타고온 이동체로 보면된다.
우리가 비행기를 타고 고시대를 나르면 땅에 있는 사람들은 이동체를 천사라고 표현할 것이다
그러나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우리가 안에 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아는 이들은 이동체를 분리하여 케루빔으로 묘사했던 것이다.
고시대에 나타난 여러대의 이동체 케루빔
그것이 토라에 묘사된 것이다.
천사다 아니다 논쟁들 하는데 그 전에 먼저 천사가 무엇인지부터 살펴봐야 한다.
일단 우리가 알고 있는 천사는 인간 형태의 존재다. 등에 날개가 달리고
하얀 옷이나 전투복을 입고 신에게 복종하며 마귀와 싸우는 선한 존재라고 하겠다.
성별이 있는지, 식사는 하는지 배변은 보는지 등 우리가 그들의 생리 현상에 대해
아는 건 없지만 일단 인간처럼 생겼고 새처럼 하늘을 나르는 능력이 있다.
사자굴에 들어간 사람을 구하는데 초능력을 발휘했고 불속을 타지 않고 걸었으며
인간과 함께 나란히 앉아 인간이 주는 음식과 물을 먹은 적도 있다고 한다.
천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상세하게 다루기로 하고
회두에 오른 케루빔 cherubim에 대해 살펴보자.
케루빔이 천사라면 이미 angel이라는 수식어가 존재하는데
구태여 케루빔으로 달리 표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둘은 뭔가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케루빔은 토라에 처음 등장한다.
케루빔을 설명하는 히부르 사전이 있다. 영어로 어떻게 번역했는지 보자
Tora descriptions of the cherubim emphasize their supernatural mobility for their cultic role,
이처럼 토라는 케루빔에 대해
"초자연적인 이동 능력을 가졌고 그것은 권위를 추종하는 역할"임을 강조한다.
초자연적 움직임이란 무엇인가? 토라가 쓰여졌을 당시 사람으로 생각해야 한다.
몇가지를 추론해 볼 수 있다.
1. 땅에서는 그 어떤 동물도 마차도 따라갈 수 없는 속도
2. 하늘에서는 새처럼 중력을 무시하는 비행 능력 그러나 그 어떤 새도 따라갈 수 없는 속도
3. 마지막으론 번쩍 하고 사라졌다가 저쪽에서 나타나는 순간 이동
여기서 하나 더 중요한 것은 케루빔을 가리킬 때 their 이 쓰였음을 인지해야 한다.
즉, 케루빔은 늘 여러개의 모습으로 무엇인가 임무를 수행할 때 나타났을 것이다.
그렇다면 토라 시대 기원전 사람이 아닌 현대인으로써 한번 생각해보자.
케루빔을 현대어로 묘사한다면 가장 근접한 단어는 비행선이다.
케루빔은 하늘을 무시무시한 속도로 나르고 땅에도 착륙한다.
땅위에서도 이동 속도가 레이싱카 정도 이상이었을 것이다.
어쩌면 수미터 낮은 상공을 날아서 마치 땅에 있는 것처럼 보였을 수도 있다.
우리는 하늘 높이 까마득한 곳을 나르는 비행기를 자주 접한다.
무척 느리게 이동하는 것처럼 보여지지만, 3 미터 상공에서 같은 속도로 나른다면
고개를 휙 돌려도 따라가지 못하는 속도다.
위 추론 중 3번이 가능했다면 우리에겐 오직 이것만이 초자연적인 현상이 될 것이다.
결론은 케루빔은 이동수단 즉 vehicle이라는 말이다.
그리고 이 특수한 이동 수단을 사용한 존재가 천사가 되는 것이다.
에덴 동산에 언급되는 케루빔은 천사들이 동산 지키미 임무 수행을 하기위해
타고온 이동체로 보면된다.
우리가 비행기를 타고 고시대를 나르면 땅에 있는 사람들은 이동체를 천사라고 표현할 것이다
그러나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우리가 안에 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아는 이들은 이동체를 분리하여 케루빔으로 묘사했던 것이다.
고시대에 나타난 여러대의 이동체 케루빔
그것이 토라에 묘사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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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10-16 12:42
산화비1님의 댓글
산화비1
케루빔이 천사라면 이미 angel이라는 수식어가 존재하는데
구태여 케루빔으로 달리 표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둘은 뭔가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케루빔은 토라에 처음 등장한다.
케루빔을 설명하는 히부르 사전이 있다
****************************************************
라고 했는데 그런 사전 정말 있습니까
정말 있다면 사전의 이름과 발행처의 이름을
게시판에 올러주시고요 그런 사전이 없는 펑이라면 안 올려도 됩니다
그리고 천사가 날개가 있다고요 그런 성경 내용도 밝혀주면 좋겠네요
역시 천사가 날개가 있다는 말이 거짓말이면 안올려도 됩니다
그리고 천사란 헬라어 원어 단어 끝에 os 가 붙는 이유는
그 단어는 남성 주격이란 말이 코이네 헬라어 문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엔젤로스는 남성 주격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단어이니 참고 바랍니다
구태여 케루빔으로 달리 표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둘은 뭔가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케루빔은 토라에 처음 등장한다.
케루빔을 설명하는 히부르 사전이 있다
****************************************************
라고 했는데 그런 사전 정말 있습니까
정말 있다면 사전의 이름과 발행처의 이름을
게시판에 올러주시고요 그런 사전이 없는 펑이라면 안 올려도 됩니다
그리고 천사가 날개가 있다고요 그런 성경 내용도 밝혀주면 좋겠네요
역시 천사가 날개가 있다는 말이 거짓말이면 안올려도 됩니다
그리고 천사란 헬라어 원어 단어 끝에 os 가 붙는 이유는
그 단어는 남성 주격이란 말이 코이네 헬라어 문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엔젤로스는 남성 주격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단어이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