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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룹이 천사든 아니든 그것이 구원과 직결된 문제도 아니고 이쯤에서 산화비1이 퍼왔던 글로 정리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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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ger

본문

너무 한 쪽 주장만 하면 안 되는 문제인 듯 하다.

칼뱅의 의견에 공감이 간다.

장 칼뱅[편집]
장 칼뱅은 천사와 악마에 대한 미신적 해석들을 철저히 경계하면서도 그 둘의 존재를 결코 부정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긍정했다. 즉, 철저히 성경에서만 근거를 찾은 것.
요약하자면 천사들은 하나님의 일을 대신하는 도구로써 쓰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천사들 없이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것처럼 오해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또한 천사들의 명칭, 계급과 수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지나치게 탐구하는 설정놀음적인 태도는 멀리하자고 했다.즉, 종말의 때에 완전히 알게 될 신비의 영역으로만 두자는 것. 성경에서 묘사되는
천사의 외형(날개)들은 어디까지나 사람의 이해를 돕기 위한 표현이지 실제로 형체를 가진
존재가 아니라고 했다.

https://www.sfkorean.com/bbs/board.php?bo_table=logreligion&wr_id=145291


웨인 그루덤이 신학자답게 치우치지 않은 학설을 정리를 잘 해놓은 듯 하다.

Other Kinds of Heavenly Beings. There are three other specific types
of heavenly beings named in Scripture. Whether we think of these as spe￾cial types of “angels” (in a broad sense of the term), or whether we think
of them as heavenly beings distinct from angels, they are nonetheless cre￾ated spiritual beings who serve and worship God.
a. The “Cherubim”:1 The cherubim were given the task of guarding the
entrance to the Garden of Eden (Gen. 3:24), and God himself is frequently
said to be enthroned on the cherubim or to travel with the cherubim as his
chariot (Ps. 18:10; Ezek. 10:1–22). Over the ark of the covenant in the
Old Testament were two golden figures of cherubim with their wings
stretched out above the ark, and it was there that God promised to come
to dwell among his people: “There I will meet with you, and from above
the mercy seat, from between the two cherubim that are upon the ark of tes￾timony, I will speak with you of all that I will give you in commandment for
the people of Israel” (Ex. 25:22; cf. vv. 18–21).



이것도 다 읽기 피곤하니 핵심만 요약하면

Whether we think of these as special types of “angels” (in a broad sense of the term), or whether we think
of them as heavenly beings distinct from angels, they are nonetheless created spiritual beings who serve and worship God.

이것으로 길었던 논쟁을 마치고자 한다.

이런 논쟁은 사실 불필요한 소모적 논쟁이 아닌가 한다.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추천 0

작성일2021-09-30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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