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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고통과 악에 대한 책임을 하느님께 돌리는 교리-예정론은 사탄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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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고통과 악에 대한 책임을 하느님께 돌리는 교리-예정론은  사탄의 작품

https://wol.jw.org/ko/wol/d/r8/lp-ko/2004723?q=%EC%98%88%EC%A0%95%EB%A1%A0&p=par


많은 사람을 그릇 인도하는 “눈먼 인도자들”

11, 12. 예정론 교리는 무슨 가정에 근거한 것이며, 이 교리가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님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11 많은 종교인들은 자신들의 숭배 방식이 하느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진심으로 믿고 있습니다. (로마 10:2, 3) 하지만 전반적으로 종교는 사실상 수많은 사람들이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하도록 막아 온 인간 사회의 또 다른 부분을 구성합니다. 어떻게 그러합니까? 두 가지 면을 살펴보겠습니다.

12 첫째로, 종교들은 거짓 가르침으로 하느님께 영광이 돌아가지 못하게 합니다. 일례로 예정론에 관한 가르침을 고려해 보겠습니다. 이 교리는 하느님께서 미래를 아실 능력이 있기 때문에 모든 일의 결과를 미리 아셔야만 한다는 가정에 근거한 것입니다. 따라서 예정론은 각 개인의 미래를—좋은 미래든 나쁜 미래든—하느님께서 오래전에 미리 정해 놓으셨음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개념에 따르면, 오늘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고통과 악에 대한 책임이 하느님께 돌아가게 됩니다. 하느님의 주된 적대자인 사탄, 즉 성서에서 “세상의 통치자”라고 부르는 자에게 마땅히 돌아가야 할 책임을 하느님께 돌리는 것이므로, 그것은 결코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닙니다!—요한 14:30; 요한 첫째 5:19.

13. 하느님은 미래를 알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을 제어하실 수 없는 분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왜 어리석은 생각입니까? 예를 들어 설명하십시오.

13 예정론은 하느님을 중상하는 비성경적인 가르침입니다. 그것은 하느님께서 하실 수 있는 일과 그분이 실제로 하시는 일을 혼동하게 하는 가르침입니다. 하느님께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미리 아실 수 있다는 사실은 성서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사야 46:9, 10) 하지만 그분은 미래를 알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을 제어하실 수 없는 분이라거나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이 그분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당신의 체력이 강하다고 합시다. 그렇다고 해서 당신은 무거운 물건을 보이는 대로 다 들어 올리고 싶어 하겠습니까? 물론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느님께서 미래를 아실 능력이 있다고 해서 모든 것을 미리 아시거나 미리 정하셔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분은 예지력을 선택적으로 그리고 선별적으로 사용하십니다.* 분명 예정론과 같은 거짓 가르침들은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닙니다.
추천 1

작성일2020-01-1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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