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삼위일체>교리가 정해지고 난 다음에
성경의 해당 부분에 삽입한 것이다.

즉,
성경은 언제나
한 저자가 혼자서 같은 시기에 한번에 쓴 것이 아니고

후대에 즉 나중에 어느 누군가가
특정 단어나 문장 전체를 수시로 첨삭가감한 경우가 많다.

특히 너희들이 좃도 모르면서 치고박고 싸우는
그 부분이 그렇다.

<삼위일체>교리가 확정된 뒤에
마치 예수가 그렇게 명령이라도 내린 것처럼
그 해당 문장을 삽입한 것이다.

내말 안믿어도 좋은데
니들이 직접 <성경비평학>이나 <성경역사학>을 공부해 봐라.
그러면 알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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