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너희는 전쟁과, 전쟁의 소문을 들일 것이라. 그러나 삼가 걱정하지 말라. 이는 이 모든 일들이 반드시 일어나겠지만 아직 끝은 아니기 때문이라.

마태복음 24장 6절

날짜 정했으면 그때 주님 와야지? 1938년도 2003년도 그때 정했으면 와야지? 근데 주님은 아직이라며? 끝이 아니라며?

종말론자들이 잘쓰는 데살로니가전후서에선 뭐라고 이야기 하는가?

그러나 형제들아, 그 때와 시기에 관해서는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으니. 이는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오리라는 것을 너희 자신이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2절

"영으로나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나 받았다고 하는 편지로나 그리스도의 날이 가까웠다고 마음이 쉽게 흔들리거나 두려워해서는 안 될 것이라."

데살로나가후서 2장 2절.

길선주의 말세론 책 살돈으로 차라리 밥이나 먹겠다...말세론이래 광우병 이야기도 아니고. 그리고 마태복음 저때에 무슨 갈라디아서가 있고 심지어 사도행전까지 있냐. 그리고 24장때 마태복음이 있냐? 주로 구약으로 했지.

"그녀가 수놓은 옷을 입고 왕께로 인도될 것이요, 그녀를 따르는 그녀의 동료 처녀들도 왕께로 인도되리니."

시편 45장 14절

참고로 대환란은 휴거 이후고. 휴거도 곧이지만 정확한 날짜는 쓰지 않았음. 길선주식 종말론 찬양하면 광우병 그것도 옹호해야지. (오히려 미 애플이나 이런 곳에 나오는 제품들이 광우병보다 더 위험하고 더 질이 더럽고 그 뭐 지엠 이런 곳도 뭐... 이거에 대해서는 뭐 나중에 이야기하고 주제는 잘못된 종말론이 얼마나 위험한가니.) 아니 자동차 다니고 비행기 날라다니고 이런게 말세면 그럼 차로 복음 전파하는 미국 목사들이나 그래도 한때는 비행기 안에서도 복음 전파하던 존 맥아더 이런 목사는 뭐 어떻게 되는건지. 웃긴다니까. 할튼..

길선주의 그 근거없는 종말론이 아직도 통한다고 생각하나봐. 아니 다미선교회 사건 생긴거 정신 못차렸는지. 아니면 믿음도 몰라서 지옥가는 한국 교회가 근본적으로 그런 식인지 이장림 아저씨랑 다를거 없는 아저씨는 왜 찾아? 엘렌 화잇이랑 다를거 없는 아저씨 왜 찾아?

죄인인 것을 회개하고 구원받은 믿음을 고백하고 구원받고 주님 오실때 들림 받으면 되는거지.
교회다니는 인간들 치고 동네 개만도 못한 인생을 사는 인간들 많은게 결국 뭐 저런 사람이 한국 교회의 아버지였으니 저렇지. 샌프란시스코에 그 김회택인가 김요한 생각나네. (지방교회랑 관련이 있는 인물이라고 하니까 이것들도 한번 김요한인지 김회택인지 무슨 관계냐고 묻고 싶네.)
지 인생 망하는건 둘째치더라도 그거 믿고 나중에 뒷통수 때린 애들도 같이 망한거네? 제발 시대에 맞는 복음부터 전해야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셨고 그로 인한 보혈로 죄사함 받고 더 나아가서 부활해서 복음을 믿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이런 복음이나 듣고 이것을 고백하고 구원받을 생각부터 하고 대환란이니 휴거 이야기를 논해야지....

그래 종말타령하고 대환란 통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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