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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하나님 말씀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5>(발췌문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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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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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은 위의 몇 가지 방법을 통해 사람을 패괴시킨다. 사람은 지식을 습득하고, 과학적 이론을 어느 정도 이해하며, 전통문화에 물든 채로 살아간다. 모든 사람은 전통문화의 계승자로, 사명감을 가지고 사탄이 사람에게 가져다준 전통문화를 이어 간다. 또한, 사람은 사탄이 만든 사회 풍조에 발을 맞춘다. 사람은 이렇게 사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사탄이 하는 모든 일에 항상 협조한다. 그리고 사탄이 사람에게 가져다준 사악함, 간사함, 악독함, 교만함을 받아들인다. 사탄의 이러한 성품을 갖게 된 후 이 인류 속에서, 세상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 행복하겠느냐, 슬프겠느냐? (슬플 것입니다.) 그렇게 말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그런 것들에 결박당하여 그 속에서 고통스럽게 발버둥 치며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안경을 쓴, 유식해 보이는 사람을 예로 들어 보자. 그는 큰 소리로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드물고 입만 열면 청산유수이며 근거가 탄탄하다. 심지어 나이도 지긋하여 다양한 일을 두루 경험해 보았으니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그 경위와 근거를 설명할 수 있다. 또한 일의 진위와 이치를 판단할 수 있는 일련의 이론도 갖추고 있다. 심지어는 그의 외모, 행위, 됨됨이, 인격, 인성 무엇 하나 흠잡을 것이 없어 보인다. 이런 사람은 고루하지 않고 오늘날의 사회 풍조를 적극적으로 따르는 사람, 나이가 들었음에도 사회 풍조에 뒤처지지 않고 평생을 배우는 사람으로 간주될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외적으로 완벽해 보이는 사람의 내적 본질은 사탄에 의해 완전히 패괴되어 있다. 겉으로는 부드럽고, 점잖으며, 유식하고, 윤리 의식과 인품을 갖추어 흠잡을 구석이 없어 보이고, 젊은 세대만큼 아는 것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 사람의 본성과 본질은 사탄과 조금도 다를 바 없는, 완전히 살아 있는 사탄의 모델이다. 이것이 바로 사탄이 사람을 패괴시켜 거둔 ‘성과’이다. 내가 이런 말을 하면 너희가 상처를 받을 수도 있겠지만 이는 사실이다. 사람이 습득한 지식, 사람이 지닌 과학, 사람이 사회 풍조에 발맞추기 위해 선택한 방식, 이 모두가 사탄이 사람을 패괴시키는 수단임이 틀림없다. 그래서 사람은 이렇듯 철저히 사탄의 패괴 성품으로 살면서 하나님의 거룩함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사탄이 사람을 패괴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수단들이 겉보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사람의 행위 역시 비정상적인 데가 없는 것 같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정상적으로 일하고, 생활하고, 책을 읽고, 신문을 보고, 공부하며, 말을 한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언뜻 도덕적으로 보이는 것들을 좀 익혀 인사를 잘하고, 예의 바르고, 공손하며, 이해심이 많고, 친절하고, 타인을 돕는다. 또 은혜를 베풀고, 계산적으로 굴지 않으며, 다른 사람의 덕을 보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탄에 의해 패괴된 성품은 내면에 뿌리 깊게 박혀 있다. 그 본질은 외적인 노력으로 바꿀 수 없다. 사람은 이런 본질을 지녔기에 무엇이 하나님의 거룩함인지 알지 못한다. 설령 하나님의 거룩한 본질을 공개한다고 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사탄이 이미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사람의 마음과 생각, 관점과 사상을 완전히 점령했기 때문이다. 이 점령과 패괴는 일시적이거나 이따금 일어나는 것이 아니며 언제 어디에나 존재한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3~4년, 5~6년 믿고도 사탄이 주입한 사상과 관점들을 고수하며 보물인 양 끌어안고 내려놓지 못한다. 사람이 사탄에게서 비롯된 사악하고, 교만하고, 악독한 본성에 속한 것을 받아들였기에 사람들 사이에 언쟁과 싸움이 자주 발생할 수밖에 없고, 서로 마음을 맞추지 못하는 것이다. 이는 사탄의 교만한 본성이 초래한 것이다. 사탄이 사람에게 긍정적인 것을 가져다주었다면, 예를 들어 사람이 유교와 도교와 같은 전통문화를 수용했을 때, 그런 것들이 좋은 것이라면 이를 받아들인 사람들끼리 마음이 잘 통해야 한다. 그런데 왜 사람은 똑같은 것을 받아들이고도 더 심하게 분열하겠느냐? 그 이유가 무엇이겠느냐? 이러한 것들은 사탄에게서 비롯되었고, 사탄은 분열을 조장하기 때문이다. 사탄에게 속한 것이 겉으로 그럴싸하고 위대해 보여도 사람에게 가져다준 것, 그리고 살아 내게 한 것은 다 교만하고 간사하고 사악한 본성이다. 그렇지 않으냐? 아무리 위장에 능하고, 지식이 풍부하고, 가정 교육을 잘 받은 사람이라도 사탄에 의해 패괴된 성품을 감출 수는 없다. 다시 말해, 몹시 그럴싸해 보이는 사람, 네 생각에 성인(聖人) 같은 사람이나 완벽해 보이는 사람, 천사 같은 사람이라도, 네가 그를 아무리 깨끗하게 생각할지라도 그들의 삶 이면에서, 그들의 성품에서 드러나는 본질을 보면 다 무엇이더냐? 완전히 사탄의 사악한 본성으로 가득하다고 할 수 있지 않더냐? (그렇습니다.) 너희가 주변에서 보고 좋은 사람이라고 느꼈던 사람이나 우러러보았던 우상을 예로 들어 보자. 현재의 네 분량으로 보면 그를 어떻게 평가하겠느냐? 우선 너는 그에게 인성이 있는지, 정직하고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인지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그의 언행이 사람들에게 덕이 되고 도움이 되느냐? (아닙니다.) 그가 드러낸, 소위 말하는 선량함, 사랑, 훌륭함은 무엇이냐? 모두 위선과 허상일 뿐이다. 그러한 허상 뒤에는 자신을 우상으로 떠받들게 하려는 은밀하고 사악한 목적이 숨어 있다. 이제 확실히 간파했느냐? (네.)

―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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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9-17 18:51

불꽃님의 댓글

불꽃
결론은 조유신이가 하나님이라 이거지, 에그 이 거지 발싸개 같은 사람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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