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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혀님, 영락교회 한경직목사등 개신교 10대 목사들이 White글 추천한 것 아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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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혀님, 영락교회 한경직목사등 개신교 10대 목사들이 White글 추천한 것 아시오?
(그냥 추천이 아니라,  영감 받은 계시의 글이라고 추천하였소이다)

성경 안읽은 이가 성경 무시하듯, White글 안 읽은 이가 White 글 무시하는 것이오
그러나 개신교 10대 목사들이 White 글을 추천한 것은 직접 읽어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안식교 책인 줄은 몰랐기에 선입관 없이 읽은  것이기 때문이요
그 추천한 글과 그렇게 된 사연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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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 White 여사는 지구 거민들이 재림을 준비하도록 보내신 마지막 선지자로 지금부터
약 180 여년 전에 White 여사가 쓴 10만 페이지의 여러 책들 중

<시대의 소망, Desire of Ages) 이라는 예수님의 지상 33년 생애에 대해서 쓴 것으로
 1980 년대 후반에 영락 교회 한경직 목사를 비롯한 개신교 10대 목사들이 영감 받은
계시의 글이라고 추천을 하였는데 자기들이 자칭 이단이라는 안식교 책을 추천하게 된
 사연은 다음과 같다.

  ====== * ====== * ====== * ======

1070년대 일이다. 신촌 안식일 교회에 "박수일"이라는 교인이 있었는데 교회도 잘 출석지
는  아니하는데, 그가 장로교등 개신교에 다니며 문서전도용 White의 책을 팔다가 교인들
에게 예언의신 곧 White 여사의 책을 읽어주면

교인들이 놀라며 그런 책이 어디서 났느냐고 반겨하며 달라고 그랬고 목사들에게도 주니
그것을 읽고 감동 받아 설교하면 그 설교를 들은 교인들 눈빛이 달라지며

" 우리 목사님 계시 받았다."

그러는고로 목사들에게도 많이 팔다가 그 사람이 거기 물들어 거기 신학을 하고 거기서 목사
 안수를 받은 후 나중에는 그 White 여사의 수 많은 책들 중 < 시대의 소망 >을 골라 자기가
 저자인듯이 자기 이름 ( 박수일 )을 저자로 하여 제목은 바꿔서

< 시대의 소망 >은 <  십자가의 고난 >으로
< 교육 >은  < 위대한 교육 >으로 하고 ( 본인이 그 박수일씨가 출판한 책을 가지고 있다)

내용은 페이지 순서를 조금 뒤바꾸고 "하였다"를 "하였습니다"
로 바꾸는 등 조금씩 고쳐서 그 원고를  개신교 10대 목사들에게 갔다주니 그들이 안식교 책인
줄은 모르고 모두 읽고 감탄하며 박수일 목사가 계시받은 책이라고 하면서 < 아래 >에 추천들을
하였다

그 10대 목사란

1) 영락 교회 한경직 목사,
2) 극동 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3) 장로회 신학 대학장 박창환 목사

4) 총신 대학장 박영희 목사
5) 고려 신학 대학장 김병원 목사
6) 감리교 신학 대학장 송길섭 목사

7) 서울 신학 대학장 이상훈 목사
8) 대한 신학 대학장 김영실 목사
9) 수도 침례 신학교장 김갑수 목사
10) 연세대 교수 김동길 교수

등 10대 목사들인데, 그 추천을 서두에 붙여 책을 내었고 그 추천 내용을 보면 

10개 추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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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직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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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일목사께서 쓰신 "십자가의 고난 "이란 책은 주님께서 가시 밭길의 여졍, 여정 마다를
때로는 땀을 쥐고, 때로는 눈물을 훌리며 읽을 수 밖에 없는 책이다.

마치 저자 자신이 실제로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를 가장 가까이 따라가면서 관찰한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할 정도로 섬세한 묘사는 영감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했으리라고 본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하고 깊은지, 또는 구원과 인생의 승리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은 이 책을 읽어야 할 것이다. 모든 국민에게 꼭 권하고 싶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 영락 교회  원로 목사 신학 박사 한경직 ( 싸인 )


▲ 김장환 목사 : 고난의 신비를 아는 깊은 묵상의 책이다.
-=============================================================-
 ---중략—
박SE일 목사님의 <십자가의 고난> 초고를 읽으면서 뜻을 같이 하는 동지를 만난 느낌이었다.
저자의 깊은 묵상과 체험에서 나온 신앙고백적 저술임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 교회에 지금 필요한 것은 고난의 신비를 바로 이해하는 일이다. ...
박수일 목사의 십자가의 고난은 이 일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수원 중앙 침례교회 담임 목사  극동 방송, 아세아 방송 사장  김 장 환 ( 싸인 )


▲ 김병원 목사 :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진리의 보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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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우리는 너무나도 그분에 대하여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다, 
이번 박se 목사께서 어려운 산고 끝에, 완성하신, '십자가의 고난’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진리의 보배들을 캐내어 진열해 놓았다.

예수님의 고난은 물론 부활과 승천에 이르기까지 자세하고도 신령하게
묘사한 부분들은 다른 어떤 서적에서도 얻을 수 없는 부분들로 ...
새로운 눈을 뜨도록 일깨워주는 책으로 믿으며 이에 추천하는 바이다."

고려 신학 대학장  김 병 원  ( 싸인 )


▲ 송길섭 목사 : "아무도 발견 못한 비밀, 깊은 사색, 영적 통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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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도 발견해 내지 못한 비밀의 베일을 적라라 하게 벗겨 놓고 있다.
고난의 짧은 일주일을 500페이지에 가깝도록 방대한 책으로 엮은데는
박se 목사님의 깊은 사색과 영적 통찰력이 있었음이 틀림 없다.

이런 좋은 책을 써서 한국 강단에 신령한 활력을 불어 넣은 박se 목사님께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구속의 진리와 십자가를 체험하여 하늘의 무한한 축복을 받으시기를 바란다."

감리교 신학 대학장  송 길 섭  ( 싸인 )


▲ 이상훈 목사 : " 고난, 부활에 초첨을 둔 가장 요긴한 예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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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se 목사님의 십자가의 고난은 특별히 고난, 부활에 초첨을 둔 가장 요긴한
예수 이해 이며....모든 이들이 경건한 마음으로 읽고...반추하여, 저자가
경건한 신앙으로 명상한 예수 지식에 아멘으로 참여해 주기를 권하고 싶다.

서울 신학 대학장  이 상 훈 ( 싸인 )


▲ 김영실 목사 : " 예수님 팔 베개 벤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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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생애 가운데 그 마지막 장면을 깊이 명상하는것 만큼 우리의 신앙을
뜨겁게 해주는 것은 없다.그러나 그 장면만큼 소홀히 되는 부분도 또한 없을 것이다.

금번 십자가의 고난이란 책의 출현은 이러한 의미에서 다행한 일이라 여겨진다
.......중략....
이 책을 읽어가다 보면 때로는 예수님의 팔베개를 벤듯한 착각 속에 빠지기도 하고
그의 발 앞에 꿇어 한없이 울게도 하여 그의 승리에 한 없는 희열을 얻게도 한다
...하략......

대한 신학 대학장  김 영 실 ( 싸인 )


▲ 김갑수목사 : 예수님 생애를 살아 움직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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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신앙 체험 통해 감동적으로 재구성한 책

" 예수님의 생애를 생생하게 그려 놓은 책은 없을까?
이것이 모든 기독교인이 갖는 유일한 소망이다.

예수님의 생애를 있는 그대로 살아 움직이는듯이 그러나 잡다한 이야기를 끼워넣거나
 ....사실에 입각하되 ...깊은 신앙 체험을 통해 감동적으로 재구성한 책을 우리들은
항상 기다려왔다.

여기에 내놓은 '십자가의 고난'은 바로 이러한 우리들의 기다림에 충분히 값하는 책
...이다....

예수님의 오심을 하나님의 섭리로 현명하게 부각시킨 첫장부터, 예수님의
마지막 교훈을....마지막 장까지.....풍부한 감동으로 서술해 놓았다.

이 책은 깊은 마음의 충격과 자성( 自省 ) 없이는 읽을 수 없는 책이다……
그의 생애를 좇아 살면서 그의 제자가 되려는 열정을 갖게해 줄 것으로 확신한다

더우기 박se 목사의 유려한 문장은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필자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고..."

수도 침례 신학 대학장  김 갑 수 ( 싸인 )


▲ 박창환 목사 : " 기독교의 핵심 문제를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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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 여기에 박수릴 목사께서 기독교의 핵심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어
책을 내게 된 것을 경하하며. .... 많은 사람의 애독을 권한다.

장로회 신학 대학장    박 창 환 ( 싸인 )


▲ 박영희 목사 : " 신령한 감동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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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이번에 박se 목사께서 쓰신 예수님의 생애 가운데, 마지막 유월절과
죽음, 부활과 승천의 부분...은...모든 이들에게 신령한 감동을 주어....하략 ... "

총 신 대 학 장  박 영 희 ( 싸인 )


▲  김동길 교수 : " 이 글의 증거가 참인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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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가자가 --고난과 수치.....글은 사람입니다.
이 글을 통한 증거가 참인 줄 압니다."

전 연대 부총장 교수, 국회의원,  국민당 대표  김 동 길 ( 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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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천서들을 하나 하나 읽어보면 그들이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알 수 있으니,
그러나 그들이 그 책이 화잇 부인의 것인줄 알았다면 결과는 어땠을까?

아마 그들 중 개종하는 이도 있었을 텐데, 그냥 넘어가고 만 것은 안타까운 일인데,...
이는 아무리 좋은 세계 최고의 음식이라도 똥 푸든 바가지나 그런 더러운 그릇에 담아준다면
누가 먹을 것인가?

그와 같이 아무리 좋은 영감의 말씀이라도 그것을 비열한 인격을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거짓말 하는) 박수일씨가 자기에게서 나온 것이라고 전해주니 전하는 그릇이 더러운
지라 거룩한 말씀에 흠이 가고 효과가 없다.
,
따라서 누구나 복음을 전하려면 자기를 낫추고 진리대로 생애해야 전하는 말씀이 효력을
발한다는 교훈을 우리는 박SE 목사의 행실에서 배울 수 있다.

주님께서는 그들의 열매로 참선지자인지 거짓 선지자인지 안다고 하셨다  그렇다면
어찌 좋은 열매 맺는 안식교를 비판하며, 그 선지자를 비판하시는가?
악한 양심을 죽이고 선한 양심을 주님 은혜를 힘입어 발전시키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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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추어 두고 읽고 그것을 가지고 설교하면 교인들이 목사가 계시 받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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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회 서회에서 볼라지면 가끔 개신교 목사들이 온다고 한다.
자기들도 말 않고, 우리도 모르는체 하지만, 벌써 목회자 냄새가 나는데,
얼핏 보면 정장하고 성경 가방 든 그 모습들이 예배 후, 교회당서 나오는 교인들 같은데,

눈여겨 보면 교인이기는 해도,  우리 교인들 아닌, 개신교인들 같아서, 어느 교회서 왔느냐 하면
 어물 어물 대답을 잘 않고, 그러나 전문가다운 태도와 직업적으로 목소리 많이 쓰는 사람 답게
굵은 목소리, 가성 쓰든 억양이며....  목사들이 분명한데,  그들이 예언의신을 사가지고 간다는
 것이다.

또 문서전도인에 들은 바에 의하면 우리에게서 산 책을 벽장 같은데 숨겨놓고 읽고 그것으로
설교 하면 교회가 부흥한다는 것이다.  어느 목사도 처음 우리 문서 전도인을 통해서 대쟁투
총서를 받고 읽다가 감화를 받으니, 그 받은 감화를 전하지 아니할 수 없어서

그 내용으로 설교를 하면 평시에는 설교 시간에 졸던, 교인들이 눈이 초롱초롱해 지면서 듣고
 때로는 감격하여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예배가 끝나면 기뻐하며, "우리 목사님 계시 받았다.
"고 수군수군 하고, 밖에 나가서도 다른 이들에게 "우리 교회 목사님은 신령한 목자시다 와보라"
하면서 열심히 사람들을 데려와 부흥한다는 것이다


2. 예언의신 읽기도 전에 미리 계시로 소개 받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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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 P목사는 꿈에 어떤 서양인 같은 여자가 나타나, "같이 일하자" 고 하면서 P목사의 손을
잡았다. " 왜 이러느냐"고 하면서 손을 뺐는데, 아침에 일어나 자기 부인 보고 " 아 꿈에 어떤
여자가 내 손을 잡고 같이 일하자고 하데" 그랬더니 사모님이 " 당신 다른 여자 생각하는 것
아니요?" 그래서

"아니 그런 일 없는데.." 그러고 말았는데, 그 다음 날인가( 며칠 후인가? ) 자기 딸이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왔는데, 제목은 " The Great Controversy" 였다.

제목은 눈에 얼른 안띠었지만 겉 표지에 저자 사진이 있는데, 보니 아 바로 꿈에 본 그 같이
일하자던 바로 그 여자 얼굴이 아닌가?  그래서 크게 감동을 받아 그래서 그 목사는 하나님의
지시로 알고  그 책을 읽고 드디어 개종하였다.

개종 전에 또 꿈에 예수님이 자기를 산 속으로 데리고 가시길래 " 아 주님 도시서 전도하여야지
 왜 산속으로 들어가십니까?" 그랬더니 "따라와 보라" 고 하셔서 따라갔더니 산 속에 교회가 있고
 교인들이 모여 에배를 드리고 있었다.

개종하고 보니 예언의신이 범죄 때문에 도시를 떠나 도시 근교서 시골생활 하면서, 전도는 도시에
 나가 하라는 지시를 읽다보니 그 꿈이 생각 났다.


3. 조용기 목사에게서 예언의신 추천 받은 우리 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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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 다스만"이라는 우리 교회 목사는 여의도 순복음 교회 교인이 65만명 이라는 소식을 듣고
 벼르다가 한국에 가서 여의도 교회로 조목사를 찾아갔다.

미리 연락한대로 일요일에 예배 후, 목사관에 가서 조용기 목사를 만나 교회 부흥 비결을 물으니
" 당신은 어느 교회서 왔소? " 그래서 미국의 SDA에서 왔다고 했더니, 조목사가 "씨익 "웃으면서
책상 밑에서 두권의 책을 꺼내 보여주었다. 이름 하여 화잇의

" 복음 전도 ",
" 목사에게 보내는 권면"

이었다. 그 뒷 이야기는 더 말할 것도 없이 뻔한데, 이방인인 조목사가 읽고 이용하는 그 증언을
택하신 백성인 우리 교인들이 오히려 무시하고 읽지 않고 있다.


4. 천주교 수사가 대쟁투로 우리 교회로 개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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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는 신부가 아니고 수녀처럼 수도원에서 생활하는 남자 수도사인데, HW라는 수도사가 돈암동
 교인인가를 우연히 접촉케 되어, "각시대 대쟁투"를 소개 받고, 얼핏 아무데나 펴보니, 교황을
나쁘게 말한 구절이 눈에 띄어 화를 내며, 그 자리에서 그 책을 집어던져 버렸다.

그러나 그 교인이 간 다음에 그 책을 다시 집어들었으니, 이는 그가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었다.  그것을 읽은 후, 갈등 끝에 드디어는 결심하고 수도원에서 나와 우리 교인이 되었다.
그가 J교회에서도 청년들을 지도하되, 시대의 소망을 읽어주며 예언의신 중심으로 하였다.


5.  대쟁투를 통해 교회에 나타나신 예수님 만난 장로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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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서전도인이 장로교에 가서 대쟁투를 팔고 나중에 외상 값을 받으러 갔는데 교회당 문을
여니 그 날이 일요일 예배 중이어서 목사님이 설교를 하고 있었다.

양쪽 의자 사이의 복도 끝 설교단에서 설교하던 목사님이 이 분을 보고 문 옆 목사관으로 들어
가라고 손짓을 하였다.

그래서 들어가 기다리고 있는데, 예배 후 목사님이 들어오더니 그 분을 보고

" 같이 온 분은 어디 있습니까?"
하고 같이 온 분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 아닙니다. 저 혼자 왔는데요" 그랬더니, 목사님은 자기는 분명 같이 온 키큰 분을 보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전히 혼자 왔노라고 하고 돈을 받고 나와서 자동차 문을 열려고 키를 넣는데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 장로교 목사는 나를 인정하는데, 왜 너는 부인하느냐?"
( 그 말을 하면서 그 간증하던 분은 울음이 섞여 목이 메었다.)

그때 다시 주님의 음성이 들려 왔다.
" 네가 아침에 나올 때 오늘 하루 동행해 달라고 내게 기도하지 않았느냐?"

이 간증을 하면서 그 문서전도인은 목이 메어  눈물을 흘렸다


6. 천사와 동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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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와 동행하는 사람들

( 1 ) 중서합회( 충청도 ) 출판부 문서전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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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 합회( 충청도 )에서 한 여집사님이 문서전도 하던 어느 날, 하루 종일 책도 안 팔리고
배는 고픈데, 무거운 책가방을 들고 힘겹게 시골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힘이 들어서 길 가다가 길 옆에 소나무가 하나 있는 곳에서 앉아서 쉬었다
그 때 어떤 부인이 길 저쪽 맞은 편에서부터 머리에 광주리를 이고 걸어왔다

그리고 그 집사님이 있는 앞에 서더니 자기도 쉬어 간다고 하며
머리에 이고 있는 광주리를 내려 달라고 하였다   

그를 도와 광주리를 붙들어 내려주어 땅에 놓자, 그 부인이 덮은 보자기를 벗기는데 보니
그 여집사님이 평시 가장 좋아하던 수수떡이 가득 담겨 있었다   

그 때 그 부인은 인심 좋은 충청도 사람답게 그 여집사님 보고 그 떡을 먹으라고 하였다

" 나는 지금 돈이 움슈"
" 괜찮어유 그냥 잡슈  남는 게니께 "
" 그래유? 먹어도 괜찮것시유? "

그래서 베가 고프던 참에 자기가 좋아하던 떡을 집어 먹고 나니
그 부인은 자꾸 더 먹으라고 하여 세개를 먹고 나니 배가 든든하게 불렀다,
그 부인이 다시 간다고 하여서 광주리를 머리에 이어주었다

" 고마워유 배두 고프던 참에 잘 먹었시유. 안녕히 가세유 "

하면서 가는데 소나무 뒤로 가면서 잠깐 가려졌었는데, 소나무 뒤로 다시 보니
그 여인은 어디로 갔는지 길에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길 옆은 밭이요 숨을 데도 없고 또 숨을 필요도 없는데, 아 그것은 천사가 분명하였다
광야에서 천사를 보내시어 엘리야를 떡과 물로 먹이신 주님께서 배 고프고 힘든 자기에게도
 똑같이  천사를 보내시어 자기가 좋아하는 수수떡을 주신 나님께 감사하면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 계시 받고 주님을 영접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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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사님이 또 하루는 어느 동네를 들어갔는데 한 집에 가니 그 집 바깥 마당에
누런 황토 흙을 새로 쭈욱 깔아놓아 아주 깨끗하고 정결하게 해 놓았다

그래서 밟기가 좀 주저되었지만, 하나님의 종으로 복음을 전하는고로 담대히 그 마당을 건너
 가니, 그 집 문에 새 새끼줄을 쳐 놓고 새끼 줄에는 고추와 숯을 꿰어놓았다 그래서
      " 아 이 집이 아기를 낳았나 보구먼."
하면서 보니 안 마당에도 황토 흙을 새로 갈아 놓았다. 대문에 들어서며 "지시유" 하고 사람을
부르니 그 집 주인과 부인이 방과 부엌에서 나오며 

" 어서 오세유 "
하고 허리 숙여 절하며 반갑게 맞이 하였다.

"이 집에 애기 났는감유? "
하면서 툇 마루에 걸터 앉으려니까

애기 낳은 게 아니유
하면서 방으로 들어오라고 하여 들어갔다.

그리고 책 소개하는 말을 꺼내기도 전에 진지부터 드시라고 하면서 부인은 부엌으로 가더니,
쌀밥에 상추 쌈과 된장, 여러 반찬에 삶은 옥수수, 밤, 감자를 가지고 와서 먹으라고 하였다

서로 초면인데 왜 그렇게 잘 대접하는가 의아하여 물으니 그 주인 말이 자기가 엊 저녁에 꿈을 꾸
었는데,  갑자기 공중에서

"하늘의 왕이 오신다."
하며 벼락 같이 소리를 쳐서 깜짝놀라 공중을 보니, 한 흰옷 입은 사람(예수님)을 중심으로 수
 많은 흰옷 입은 사람들(천사)이 온 하늘에 가득하며 그 위에는 무지개가 펼쳐져 있고 다시 크게
 소리 치기를

 " 아무개야 내가 오늘 내 여종을 네 집에 보낼터이니
너는 그를 영접하여 그 여종의 말을 들으라."
고 하여 놀라 깨어서, 아침부터 잡인 들어오는 것을 금하려고 새끼 줄을 치고( 한국서는 애 낳으면
 사람들 출입 금지 표로 문에 고추나 숯을 낀 새끼 줄을 걸어 놓은 풍습이 있다.)

마당에는 산에 가서 지게로 황토 흙을 퍼다가 새로 깔고 식사 준비며, 은행에 가서 돈도 새로 준비
하였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 집에서 대접을 잘 받고 예언의신을 내어 놓으니 은행에 가서 준비해 온 돈으로 그 책을
 다 샀다.

그래서 그 집을 나온 후 그 지방 교회에 가서 그 말을 하니 그 교회 장로님이 가셔서 성경을 가르치고
 또 목사님이 가셔서 성경을 가르치고 그가 우리 교인이 되었음은 물론이다


▲  주님께서 음성으로 말씀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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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서중한 문서전도인은 어느 장로 교회에 가서 목사님에게 대쟁투 총서를 팔았으나 돈은 나중에
 받기로 하여, 다음 어느 일요일에 찾아갔다

교회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교회 본당 정문을 여니 그 때가 예배드리는 중이라 양옆 의자들
사이의 정 중앙 통로 사이로 설교단이 보이고, 목사님은 설교하다가 그를 보고,

그에게 옆 방 목사관으로 들어가라고 손짓으로 가리켰다
그래서 들어가 앉았는데 예배가 끝나고 목사님이 들어와서 대뜸 묻는 말이

" 같이 오신 분은 어디 가셨습니까?" 하는 것이었다.
" 아니요 저 혼자 왔는데요?"
그랬더니 아쉬운듯 교개를 갸우뚱하면서 중얼거리듯이

" 아 내가 분명히 키가 크고 인자하게 생기신 훌륭한 분을 보았는데.
선생님과 문에 같이 서 있었는데."
그래서 아니 혼자 왔다고 하면서 돈을 받고 나와 주차장에서 자동차 키를 차문에 꽂고 돌리는데 귀에인지 마음에인지 음성이 들렸다

" 장로교 목사는 나를 인정하는데 왜 너는 나를 부인하느냐?"
" 오! 주여 !"
그 때 그 문서전도인은 주님께서 동행하셨구나 하는 것을 깨닫고 감격하여 눈물이 흘렀다. 그 때 한 생각이 들기를
 
"그 목사에게는 주님께서 보이셨지만, 자기에게는 안보이셨기 때문에 못보았다."
는 생각이 드는데, 그 때 다시 주님의 음성이 귀엔지 마음에 인지 들렸다

" 네가 오늘 아침에 집을 나설 때
나에게 오늘 하루 동행해 달라고 기도하지 않았느냐?"
그 때 그는 감격하여 그 자리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기도드렸다. 감격으로 눈물이 쏟아져 목이 메이며

" 주여 동행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라고 외칠 뿐이었다


 ▲  천사와 동행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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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전도인들이 산을 넘다가 길을 잃었다
해는 저물고 배는 고픈데 산 속에서 잃고 헤매니 공포심이 엄습하였다
.
겨울에 산에서 길을 못 찾아 산에서 죽었다는 이야기도들은 터이라 
그들도 두려움으로 무릎 끓고 기도하는데, 산에서 길을 못 찾으면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내려다 보라는 말이 생각났다.
그래서 산 정상으로 올라가 내려다 보니 마침 까마득한 곳, 그 아래 집이 한채 보였다.

그래서 감사하면서 그리로 내려가려 하였으나 길이 없는 급경사로 그리 내려갈 수가 없었다. 그러나 큰 두려움이 없이 그 절벽을 그냥 내려가, 위함한 고비를 넘기며 그 집에 도착하였다.

그랬더니 이상하게도 그 집 주인이 문 밖에 나와서 서 있었다가 그들이 가까이 가자 반갑게 인사하며

  " 어서 오십시오, 제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어떻게 우리가 올 것을 알고 기다렸느냐고 하니 그저 누군가 귀한 손님이 오실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저녁을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 때 그가 질문하기를 또 한분은 어디 갔느냐는 것이다

" 아니 우리 둘 뿐이라." 고 하니
그는 분명 세 사람이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는 것이다. 그 때 그들은 깨닫기를

"아하 천사가 위험한 곳에서 우리와 동행하는 것을 이 분이 보았구나,"
하고 그 설명을 하니 그 낭떠러지는 아주 위험하여 잘못하다가는 추락사 할만한
곳인데 그렇게 내려온 것이 기적이라는 것이다

그도 감격하여 우리 기별이 담긴 책을 받아들였다


▲ 울릉도에서 전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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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규)식, 이한주 두 장로님은 김진섭 장로님이 이끄는 재림 전도단 단원들로
여기 저기 전도 여행을 다니시는 분인데,  한번은 울릉도로 갔다 

거기서 이틀 째 한 고개를 넘으니 외딴 집이 있었다
그 집에를 가서 한 40대 정도인 주인을 만나니 그가 말하기를

" 어제 밤 꿈에 두 천사가 저 고개를 넘어 우리 집으로 오는 것을 보았다"
는 것이다. 그래서 그 두 장로님은 ( 계14:6~13 )의 3 천사가 우리 재림 교인들이라는 말씀을 기억하고 주저 없이

" 꿈에 보신 그 두 천사가 우리 두 사람입니다."
라고 확신을 가지고 담대히 주저 없이 말하였다. 
그는 3천사의 기별을 받아들이고 교인이 되었다


▲  노란 샤쓰 입은 사나이
한 문서전도인이 Ohio 주에선가 어느 집을 방문하였는데 노란 와이샤쓰를 입고 갔었다
초인종을 누르니 50대 정도의 나이 많은 분이 나왔다

방문 목적을 이야기하고 들어가서 우리 사업을 소개하고 책을 내어 놓으며,

" 이 책은 지금부터 100 여년 전에 하나님께서 이 말세에 지구인들로
다시 오실 주님의 재림  을 준비하도록 하기 위해 
당신의 사자( Ellen G. White )를 통하여 주신 기별을 적은 책이다."

라고 하니, 그 때 그가 갑자기 놀란 표정을 지으며, 손을 부들 부들 떨며
그 문서전도인을 가리키면서

 " 아 내가 어제 저녁 꿈에 노란 샤쓰 입은 촤이니즈( 한국인을 중국인으로 봄 )를
  보았는데 당신이었구료. 그가 이런 책을 내어놓더라."
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도 우리 기별을 받아들이고 교인이 되었다

▲  거짓말 할 수 없는 문서전도인
그가 또 다른 부인을 만나 우리 예언의신을 전하였는데,
자기도 침례교인이라 그러면서 책을 받았다

나중에 그리 지나가는 길에 그 집을 다시 들렸더니 그 문서전도인에게 어느 교회냐고 물었다. 우리 교회를 이단인줄 잘못 알고 있으므로 

이 분도 그런 오해로 우리 책이 안식교 책인 줄을 알고
그 때 산 책을 도로 물러 달라고 할 것 같았으나,
거짓말은 할 수 없으므로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라고 하였더니 그 부인이 빙그레 웃으며
자기는 이미 안식일 교회에서 성경 공부하고 안식교에 다니고 있다는 것이었다 


 ▲ 다섯 집을 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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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서전도인은 문서 전도 시작하러 나가보니, 아무도 그런 책에 관심이 없어,
하루 종일 거절만 당하고 책을 한권도 팔지 못했다

한 동네에 이르자 해는 저무는데 낙심이 되어 그 동네 뒷산에 올라가 간절히 기도하고 나니 좀 용기가 솟아났다

그래 산에서 내려와 산 밑의 첫 집에 들렸더니 책을 샀다,
주님께 감사하면서 다음 집에 들렸더니 거기서도 또 사고,

또 다음 셋집에 들리니 거기서도 사고  넷째 다섯쩨.. 그렇게 연속해서 다섯 집에
다 책을 전하니, 책이 다 없어졌다.

하루 종일 안 팔리던 것이 연속해 다섯 집을 다 팔다니
그것은 하나님의 신의 감동하심으로'된 것이 분명하였다.


▲  우리 자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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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은 미쉬간 주 앤드류스 고등학교 다닐 때 다른 학생들과 함께
문서전도를 나갔는데 한 집에 가서 인사하고 마주 앉아 방문 목적을 말하고
 < 각 시대의,대쟁투 >를 꺼내들었는데

그 표지에는 Great Controversy 라는 제목 밑에 지구가 돌아가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그것을 받아 본 그 주부는 깜짝 놀라며  자기가

어제 밤 꿈에 그런 그름이 있는 책을 보았다
는 것이다. 그래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것을 샀다

우리 아들은 한 동네에 들어갔는데,
어느 집 커다란 개가 자기 뒤를 자꾸 따라오는 것이었다

물려고는 않고 점잖게 따라만 오는 고로 안심하고 집집마다 다니는데,
다녀보니 그 동네는 집집마다 개를 키워서 그 짖는 소리 때문에 들어갈 수가 없었는데,
그 큰 개가 나타나면 모두 꼬리를 말고 뒤로 물러가는 것이었다

그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그 동네에서 일을 마치고 다른 데로 옮기자 그 개도 사라져 버렸다
그래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동료들에게 간증하였다.


▲ 불가리아의 문서전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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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의 불가리아(?) 정부가 바뀌자 압제가 뒤따라 왔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수난의 십자가가 찾아온 것이다.

우리 재림 청년 < 요안 미호르디아 >( Ioan Mihordea )
는 집집을 방문하며 < 예언의신 > 서적을 전하는 문서 전도자였다.
( ** "문서전도인"은 전 셰계 약 이만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 책을 읽은 많은 이들은 회개하고
우리 교회로 개종한다.)

정부가 공산화 된 후에도 얼마 간은 문서 전도에 큰 어려움은 없었으나 맑은 날이 오래 가는 것은
아니었다.  하루는 예언의신을 전하다가 요안 미호르디아는 내무서원의 검문에 걸려 내무서로
 끌려갔다.

내무서원은 요안이 파는 책들을 보고 그가 기독교인인 것을 알고 감옥으로 데려가 간수에게 넘겼다.
요안을 맡은 간수는 철저한 무신론자였고  요안을 독방에 가뒀다.

방은 살을 에이는 추위가 유일한 방문객이었고, 대소변도 거기서 그냥 해결하는 그런 곳이었다.
 겨우 한 줄기의 가느다란 빛이 벽 위에 난 조그만 구멍을 타고 내려왔다.

"물은 한 병 넣어 주지, 하지만 빵은 네가 믿는 하나님이 갖다 줄거야,
이 감방 안에서 빵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잘해 봐."

이 말 한마디를 남기고 간수는 무거운 감방문을 꽝소리를 내며 닫고 나가버렸다.
그후 간수는 휴가를 갔는지 나흘 동안 요안이 갇힌 감방에 오지 않았다.

좁고 어둡고 추운 감방에서 아무리 자세를 바꾸어 보아도 편하지 않았다.
시간이 흘러갈수록 배고픔의 고통보다 견디기 힘든 고통이 없다는 사실이
새삼스러워졌다.

요안은 ( 마 6:11 )의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
구절을 암송하며 하나님께 매달렸다.
배고픈 그에게 그 주기도문의 의미가 더욱 새로웠다.
 
그의 기도중 일용할 만나를 위한 기도는 독방에 들어간지 이틀째부터 시작되었다,
먹을 것이라고는 한 병의 물 밖에 없었지만 요안을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렸다.

"아버지 “ 너희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마6:31)고 하셨사오니,
그 말씀대로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소서.....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리옵나니다. 아멘"

기도를 막 마치는 순간, 뒤에서 부드러운 소리가 들려 왔다.
소리나는 곳을 향해 몸을 돌이켰다. 

벽 꼭대기에 난 작은 구멍으로 들어오는 빛을 잠간 동안 가리는가 싶더니
한 마리의 고양이가 소리 없이 내려 뛰며 작은 빛줄기가 다시 어두운 감방을 비췄다.

감방 안으로 사뿐히 뛰어내린 고양이 입에는 빵 한 조각이 물려 있었다.
고양이는 가까이 다가와 요안의 손바닥 위에 빵을 내려놓고 쓰다듬어 주기를 기다렸다.
요안은 신기한 방법으로 기도를 응답하여 주신 하나님을 감사하여 감격의 눈물이 나왔다 .

"아버지 기도를 응답하시고 고양이를 통하여 일용할 양식을 주시니 감사드리옵나이다,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그러나 고양이의 입에 물렸던 부분은 떼어놓고 먹었다.
배가 부를 정도의 큰 빵은 아니었지만 허기를 면해 주기에는 넉넉히 큰 빵이었다.

빵 한 조각이 가져다 준 기쁨이란!
하나님께서는 감옥에 있는 제7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문서 전도인을 지켜 주신 것이다.

그로부터 사흘 동안이나 날마다 계속해서 고양이는 빵을 물어 왔다.
고양이가 가져온 빵을 먹을 때마다 고양이가 물었던 그 부분은 남겨 모아 두었다.

7일 째 되는 날, 간수가 찾아왔다. 그는 굶주림에 지쳐서 죽어 가는 한 사람의 예수쟁이
수감자를 머릿 속에 그리며 비웃는 웃음이 가득한 표정으로 찾아왔다.

하지만 그의 발걸음이 요안이 갇혀 있는 감방에 이르렀을 때,
목소리에 생기와 기쁨이 넘쳐나는 찬미가 소리가 들려왔다 .

“ 아니 7일이나 굶는 자가 저렇게 노래를 부르다니 .”
그는 자신의 귀를 의심하였다. 분명 나흘째 굶었으면 요안의 목소리가 힘이 없어야 하는데, 그 감격한 목소리는 은혜가 충만히 넘쳐났다. 
그러나 음식을 먹을 수는 없을 터이므로 조롱하는듯 말하였다

" 그래 네가 믿는 하나님이 일용할 양식을 갖다 주셨나?"

놀리는듯 말하엿다. 그러자 요안이 고
양이가 물었던 고양이 잇빨 자국이 난 빵 조각 모아놓은 것을 간수에게 내주자 .
간수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 아니 이 빵이 어디서 났는가?” 
바로 그 순간 입에 빵을 문 고양이가 또 다시 사뿐히 감옥 안에 내려앉았다.
그 고양이를 본 간수가 더욱 놀라서 소리 쳤다

"아니 저거, 우리 집 고양이 아냐?
네가 먹을 빵을 물어 오다니. 이건 정말 기적이다!"

요안이 믿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위해 하신 놀라운 일을 보면서
바울울 가두었다가 회개한 간수처럼 그 공산당원 간수는 깊은 감동을 받았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직접 자기 눈으로 보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낀,
그 간수는 요안을  즉시로 석방하였다
요안이 계속해서 서적을 전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것이다.

동유럽이 공산 치하에 있을 때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은 재림 신자들을
이렇게 지키셨습니다
언제나 돌보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염려하지 말자.

 
▲  사경회 가던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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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 교회에서 지방 교회로 날마다 사경회를 다니다가 드디어 마지막 날
안식일에 교회를 가다가 메터기를 보니, 기름이 바닥에 거의 다 내려가고
마지막 한 칸에 조금 남았다

아직도 갈 길이 먼데 큰일 났다 싶었으나 안식일에 기름을 넣을 수는 없었다
그래서 기름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면서 목적지 가지 가니 기름이 거의 바닥이었다

거기서 예배를 마치고 점심 식사 하고 나서, 거기는 시골 교회이므로
밭 가는 트랙터나 그런 데 혹시 휘발유가 없느냐고
 장로님에게 물었더니 없다는 것이었다

다시 생각하니 교회인데 트랙터 같은 것이 있을리도 없었다

그래서 역시 기도하면서 돌아오는데 불안하였다
기도하면서 시속 40Km가 가장 기름이 적게 든다고 하여 40Km 로 천천히 오면서

시골 길이라 1차선이어서 뒤에 오는 차가 빨리 안간다고 빵빵거리면
팔을 창으로 내밀어 먼저 가라고 신호하면서 오는데

금곡 교회(사택) 지경에 근접하였으나 아직도 한 10여Km 는 남은듯 한데,
정말로 상황이 급박하였다.

만일 가다가 차가 서면 다시 기름을 넣을 수도 없고
넣는다 해도 주유소도 없는데, 멈춰 서 있는 차를 끌고 어찌 한단 말인가?
추운 겨울에 그 자리에 차 속에서 얼어죽을 판이었다고 생각되었다
그 때

보라! 갑자기 메터기가 벌떡 위로 올라가며 기름이 한 칸이 되었다
바닥을 치던 기름이 아무리 다시 보아도 분명 한칸이었다

" 오 주여 감사하옵니다."
그제는 더 이상 마음 졸이지 않고 무사히 교회까지 왔다.
그런데 넣어주시려면 만땅을 널어주시지 않고 왜 한칸만 넣어주셨는가?

그것은 교회까지 갈 기름만 있으면 되는 것이지,
그 후에야 사람이 넣으면 되는 것이니까 즉 사람이 할 일까지
주님께서 해주시는 것은 아닌 것이기 때문으로 이해하였다

   
▲  뇌물을 요구함
------------------------
미국에 올 때에 짐을 부치는데, 대부분의 짐은 교인들에게 주고
주로 가지고 오는 것은 책 짐으로 1,500 여권의 책 짐만 60 Box 는 되었다. 

그 짐을 부산에서 짐 부치는 곳에 맡기고 나오려니까, 짐 부치는 분 말이
자기가 차가 없고 퇴근 시간도 다 되었으니 자기를 좀 태우고 같이 가자는 것이었다 

그러라고 하고 그를 옆에 태우고 오는데 그분 말이 자기는 짐 중에서 한두어개씩 빼버리는 습관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 15만원 정도 가기에게 주면 빼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말을 들으니 기가 막혔다
그 책들 중에서도 가장 아끼고 성경 가르치는데 직접 필요한 자료들은 부치지 않고 내가 직접 휴대하고 가기는 하지마는 다른 책들도 다 나에게는 자식처럼 귀중한 것들인데, 그중 한 짐을 빼버린다니 이를 어쩌면 좋을까?

그렇다고 그가 요구하는 뇌물을 줄 수도 없으니, 이는 성경은 뇌물을 주지 말라 하셨으므로
 ( 뇌물 금지 구절들 출23:8, 신10:17, 16:19, 27:25, 삼상8:3, 12:3, 대하19:7, 스4;5, 느6:12,13, 13;2, 욥15:34, 시15:5, 26:10,  잠15;27, 17:23, 29:4, 전7:7, 사1:23, 5:23, 33:15, 겔22;12,  미3:11, 7:3, 암5;12 ) 

그래서 뇌물을 주지 않기로 하고 그에게 말하였다

" 저는 한 평생 뇌물은 주어본 적도 없고 받아본 적도 없습니다
저는 교회 목사인데, 성경에 뇌물을 주지 말라 하셨으므로 뇌물은 드릴 수 없습니다."

그런 다음에 주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히신 분이시라는 것과 천사 중의 하나가 하늘에서 반역하여 죄가 생긴 일과 우리 조상이 사단에게 굴복하여 하나님의 명령을 어김으로 사람들이 죽게 되었다는 사실과

예수 믿고 회개하면 모든 지은 죄를 다시 용서 받고 구원 받들 길이 열려 있다는 것과     
영원한 천국이 앞으로 이 지상에 땅에 이루어진다는 것과 그 전에 주님께 천천만만 천사들을 거느리시고 지구 상에 다시 재림하시리라는 것과

의인의 승천과 익인의 받을 보응 ..등의 말하자면 대쟁투 총서를 요약하여 말하고
그것을 준비하라고 하면서 가방에서 통신강의록 책을 꺼내 주며

이것을 읽고 뒷장의 엽서의 답을 적어 보내면 다시 2권이 오고 ...그런 식으로 해서 5권까지 다 졸업하면 졸업장이 오고 그 다음에 더 높은 단계로 공부한다는 것을 말하고 그와 헤어졌다

책 짐을 빼고 안 빼는 것은 하나님께 맡기고 그러나 미국 미쉬간의 거처에 와서 얼마 후 쉬카코에 나가 짐을 찾아서 집에 와 세어 보니 60 box 짐 하나도 빼지 않아 감사하였다

짐이 안 없어진 것도 그렇지만 그 보다도 그 할아버지에게 복음을 전하게 된 것과 또 내가 뇌물을 주는 오점을 내 일생에 남기지 않은 것도 감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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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11-08 14:29

불꽃님의 댓글

불꽃
첼씨, 와이트씨가 마지막 선지자라고요? 전능교의 조유산이는 하나님, 양향빈이는 예수님이라고 하지않소.
그분들이 알면 환장할 말을 하시네, 전능교 사람들하고 얘기좀 해보시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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