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매일의 하나님 말씀 <성육신의 비밀 4>발췌문 77

페이지 정보

현숙ab

본문



사람이 속량받기 전에 이미 사탄의 많은 독소가 사람 안에 심어져 있었다. 사람은 수천 년 동안 사탄에 의해 패괴되었고, 내면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본성이 자리 잡게 되었다. 그러므로 구속받은 것은 그저 속량받은 것에 불과하다. 즉, 비싼 값을 치르고 사람을 사 온 것이다. 하지만 사람 내면에 있는 독성은 제거되지 않았다. 이렇게 더러운 사람은 변화되는 과정을 거쳐야만 하나님을 섬길 자격을 가질 수 있다. 심판하고 형벌하는 이번 단계의 사역으로 사람은 자기 안에 있는 더럽고 패괴된 본질을 완전히 깨닫게 될 뿐만 아니라 완전히 변화되어 정결한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래야만 비로소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돌아올 자격이 주어진다. 오늘날 행하는 이 모든 사역은 사람을 정결케 하고 변화시키기 위한 것이며, 말씀의 심판과 형벌, 연단으로 패괴를 벗겨 정결케 하는 것이다. 이 단계의 사역은 구원 사역이라고 하기보다는 정결케 하는 사역이라고 하는 편이 낫다. 사실 이번 단계 사역은 정복 사역이자 두 번째 구원 사역이다. 사람은 말씀의 심판과 형벌을 통해 하나님께 얻어지는데, 이는 말씀으로 연단하고 심판하고 들춰내며, 사람 마음속에 있는 불순물, 관념, 속셈 또는 개인적인 소망을 모두 드러내는 것이다. 사람은 속량되어 죄 사함을 받았지만, 이는 하나님이 사람의 과오를 문제 삼지 않고 사람을 과오에 따라 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하지만 사람이 육으로 살며 죄를 떨쳐 버리지 못하면 계속 죄를 짓고 사탄의 패괴 성품을 드러낼 수밖에 없다. 이것이 바로 끊임없이 죄를 짓고 끊임없이 사함을 받는 사람의 삶이다. 많은 사람이 낮에는 죄를 짓고 밤에는 죄를 자복한다. 이러면 속죄 제물이 사람에게 영원히 유효할지라도 사람을 죄악에서 구원할 수는 없다. 이는 구원 사역을 반만 완성한 것에 불과하다. 사람에게 여전히 패괴 성품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사람은 자신이 모압의 후손임을 알게 되었을 때 원망했고, 생명을 추구하지도 않았으며, 완전히 소극적으로 변했다. 이는 사람이 여전히 하나님의 권세에 완전히 순종하지는 못한다는 뜻 아니겠느냐? 이것이 바로 사탄의 패괴 성품 아니겠느냐? 너는 형벌받지 않았을 때 누구보다 높이 손을 들었다. 심지어 예수보다도 더 높이 손을 들고 큰 소리로 외쳤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지기(知己)가 되겠습니다! 저희는 죽을지언정 사탄에게 굴복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탄을 내치겠습니다! 큰 붉은 용을 저버리겠습니다! 큰 붉은 용을 철저히 무너뜨리겠습니다! 하나님께 온전케 되겠습니다!” 누구보다도 크게 외쳤지만 결국 형벌 시대가 오자, 사람의 패괴 성품은 또 드러났다. 사람은 외치지도 않았고 의지도 없어졌다. 이것이 바로 사람의 패괴로, 죄보다 더 깊고, 사탄이 사람 안에 심어 놓은, 깊이 뿌리박혀 있는 것들이다. 사람의 죄는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사람에게 깊이 뿌리박혀 있는 본성을 사람은 스스로 발견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반드시 말씀의 심판을 통해 성과를 얻어야 한다. 그래야만 사람이 그때부터 차츰 변화될 수 있다.
―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중에서
추천 0

작성일2020-12-01 21:16

불꽃님의 댓글

불꽃
전능교의 성육신은 별거 아닌 거짓말 투성이지. 조유산이라는 짱꽤가 하나님이고 그 마누라 양향빈이가 예수님이라하고, 애를 나았다. 그 애는 그러면 뭔가?
종교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04 주님은 이미 돌아오셨다 댓글[1] 인기글 김선택 2020-11-12 1061
1903 [동방번개]‘주님은 중국에’ <적색 교육>명장면(3) 중국 공산당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근본 원인과 그 최후 댓글[1] 인기글 김선택 2020-11-12 3445
1902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 낭송 <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5편> 댓글[1] 인기글 현숙ab 2020-11-12 2344
1901 3낮3밤 모르면 지옥행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김운혁 2020-11-11 1078
1900 알고 계십니까? 크고 흰 보좌의 심판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댓글[1] 인기글 현숙ab 2020-11-11 997
1899 인터뷰: ‘피랍ㆍ탈북 인권연대’의 도희윤 대표 댓글[1] 인기글 김선택 2020-11-11 2277
1898 슬기로운 처녀가 되어 신랑을 맞이하려면… 댓글[1] 인기글 현숙ab 2020-11-10 1061
1897 한국에서 시위 해프닝 벌인 중국 공산당 댓글[1] 인기글 김선택 2020-11-10 985
1896 방주에 타라 = 3낮3밤 땅속에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김운혁 2020-11-10 1404
1895 천국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댓글[1] 인기글 현숙ab 2020-11-09 1059
1894 마지막 방주 = 3낮3밤 땅속에=길 예비=방주 예비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김운혁 2020-11-09 1043
1893 매일의 하나님 말씀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에서 하나님의 나타남을 보다>(발췌문 73) 댓글[1] 인기글 현숙ab 2020-11-09 1170
1892 교계는 왜 항상 하나님의 새 사역을 미친듯이 대적하고 정죄하는가? 댓글[1] 인기글 김선택 2020-11-09 932
1891 노아의 때가 도래하였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면 어떻게 나타나 사역하실까? 댓글[3] 인기글 현숙ab 2020-11-08 1098
1890 예수님과 베드로의 공통점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김운혁 2020-11-08 1124
1889 예혀님, 영락교회 한경직목사등 개신교 10대 목사들이 White글 추천한 것 아시오? 댓글[1] 인기글 Chels 2020-11-08 1114
1888 중국 공산당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미친 듯이 진압하고 잔혹하게 박해하는 이유 댓글[1] 인기글 김선택 2020-11-08 1027
1887 복음 영화 <하나님을 믿다>명장면(2)공산당 정부와 교계가 정죄하는 것이면 참 진리가 아닌가? 댓글[1] 인기글 현숙ab 2020-11-07 1006
1886 열 처녀의 비유(마태복음 25장) : 주님을 맞이하는 슬기로운 다섯처녀가 되는 법 댓글[1] 인기글 현숙ab 2020-11-07 1134
1885 주의 길 "3낮3밤"알지 못하면 반드시 멸망. 댓글[1] 인기글 김운혁 2020-11-07 990
1884 보이지 않는 것을 본 자 인기글 noah 2020-11-07 971
1883 [기독교 영화] 하나님은 나의 기둥이요 나의 힘이시라 <험난한 천국 길>(한국어 더빙) 댓글[1] 인기글 김선택 2020-11-07 961
188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당신은 진정 회개했습니까?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현숙ab 2020-11-07 1261
1881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 명장면(3) 주의 재림에 대해 알아보려면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댓글[1] 인기글 김선택 2020-11-06 940
1880 매일의 하나님 말씀 <하나님은 사람 생명의 근원이다>(발췌문 259) 댓글[1] 인기글 현숙ab 2020-11-06 950
1879 하나님의 음성에 주의를 기울여 듣는 사람만이 주님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현숙ab 2020-11-05 1161
1878 <족쇄를 풀고 달려라> 명장면 교계 바리새인의 속박에서 벗어나 하나님께로 돌아오다 댓글[1] 인기글 김선택 2020-11-05 907
1877 3낮3밤 인기글 산화비1 2020-11-05 914
1876 "3낮3밤"을 모르면 멸망(주님의 맹세)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김운혁 2020-11-05 1067
1875 매일의 하나님 말씀 <진정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발췌문 348) 댓글[1] 인기글 현숙ab 2020-11-04 942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