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간증] 경쟁심으로 괴로웠던 삶에서 벗어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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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ab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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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kingdomsalvation.org/testimonies/stop-comparing-yourself-to-others.html
오늘날 사회에는 비교 심리가 특별히 성행하고 있습니다. 나이, 집단, 계층을 막론하고 사람들은 서로 비교하는 마음을 갖고 있고 그것을 행동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비교의 흐름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저는 인터넷에서 오늘날 동창회는 어린 시절을 추억하고 연락을 이어가는 연결 고리가 아니라 서로 비교하고 부를 자랑하는 곳으로 전락했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자식, 남편, 집, 차, 직장 등 모든 것은 사람들이 비교하는 대상이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어떤 담배를 피우고, 어떤 술을 마시며 어떤 옷을 입는지도 모두 비교 대상이 되었습니다. 어쨌든 친척, 친구, 동료 혹은 그 어떤 관계여도 사람들은 숨기는 것은 있을지언정 비교하지 못할 것은 없게 되었습니다. ‘내가 더 잘났고, 네가 잘났다면 난 그것보다 더 잘났다.’라는 심리로 인해 사람들은 비교 심리가 성행하는 사회 풍조 속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다양한 지식과 훌륭한 명망을 얻어도 비교 심리를 당해 낼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식과 명망 역시 비교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비교가 난무하는 상황 속에서 사람들은 고통스러워하지만 또 할 수 없이 그 흐름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이런 비교와 부를 자랑하는 행위는 사람들의 허영심을 만족시키고 체면치레하는 사람들의, 체면을 치켜세워 주었지만 그 이면에 얼마나 많은 고통이 있는지를 보여 줍니다. 물론 그 고통은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제 사촌 언니처럼 말입니다. 언니는 가정이 부유해서 집과 차도 있고 작게나마 사업도 하고 있으며, 부족함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교하는 사회 풍조의 영향으로 인해 동창회가 열릴 때마다 언니는 다른 친구들 앞에서 체면을 차리려고 비싼 옷을 사 입었습니다. 거기에 식사비와 유흥비까지 더하면 매년 꽤 큰돈을 지출했습니다. 언니는 친구들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했습니다. 하루는 친구 부부가 멋스럽게 밍크코트를 입은 모습을 보고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커플용 밍크코트를 샀습니다. 심지어 친구가 산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사느라 6만 위안(한화 약 천만 원) 이상을 썼습니다. 현금이 모자라자 카드를 긁기까지 했습니다. 올해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자 아이를 배웅할 때 멋진 모습을 보여 주려고 또 대출을 받아 새 차로 바꾸었습니다. 비록 언니네 장사가 잘 되긴 하지만, 계속 이렇게 쓰다 보니 모아 놓은 돈이 없음은 물론이고 거의 30만 위안(한화 약 5천만 원)에 달하는 빚까지 떠안았습니다. 심지어 가겟세를 내지 못해 이리저리 돈을 빌리러 다니기도 했고 힘든 삶을 살았습니다. 언니의 삶이 우리 사회의 자화상입니다. 다른 사람 앞에서 체면을 차린다는 이유로 이러한 비교 심리가 우리 곁을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는 것입니다. 사실 체면을 차리는 것과 동시에 많은 사람은 앞에서는 잘난 척하고 뒤에서는 혼자 눈물을 삼키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비교’가 사람에게 가져다주는 고통은 날로 커졌고 이미 현대인들의 마음속 살인마로 자리 잡았습니다!......더보기
오늘날 사회에는 비교 심리가 특별히 성행하고 있습니다. 나이, 집단, 계층을 막론하고 사람들은 서로 비교하는 마음을 갖고 있고 그것을 행동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비교의 흐름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저는 인터넷에서 오늘날 동창회는 어린 시절을 추억하고 연락을 이어가는 연결 고리가 아니라 서로 비교하고 부를 자랑하는 곳으로 전락했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자식, 남편, 집, 차, 직장 등 모든 것은 사람들이 비교하는 대상이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어떤 담배를 피우고, 어떤 술을 마시며 어떤 옷을 입는지도 모두 비교 대상이 되었습니다. 어쨌든 친척, 친구, 동료 혹은 그 어떤 관계여도 사람들은 숨기는 것은 있을지언정 비교하지 못할 것은 없게 되었습니다. ‘내가 더 잘났고, 네가 잘났다면 난 그것보다 더 잘났다.’라는 심리로 인해 사람들은 비교 심리가 성행하는 사회 풍조 속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다양한 지식과 훌륭한 명망을 얻어도 비교 심리를 당해 낼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식과 명망 역시 비교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비교가 난무하는 상황 속에서 사람들은 고통스러워하지만 또 할 수 없이 그 흐름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이런 비교와 부를 자랑하는 행위는 사람들의 허영심을 만족시키고 체면치레하는 사람들의, 체면을 치켜세워 주었지만 그 이면에 얼마나 많은 고통이 있는지를 보여 줍니다. 물론 그 고통은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제 사촌 언니처럼 말입니다. 언니는 가정이 부유해서 집과 차도 있고 작게나마 사업도 하고 있으며, 부족함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교하는 사회 풍조의 영향으로 인해 동창회가 열릴 때마다 언니는 다른 친구들 앞에서 체면을 차리려고 비싼 옷을 사 입었습니다. 거기에 식사비와 유흥비까지 더하면 매년 꽤 큰돈을 지출했습니다. 언니는 친구들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했습니다. 하루는 친구 부부가 멋스럽게 밍크코트를 입은 모습을 보고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커플용 밍크코트를 샀습니다. 심지어 친구가 산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사느라 6만 위안(한화 약 천만 원) 이상을 썼습니다. 현금이 모자라자 카드를 긁기까지 했습니다. 올해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자 아이를 배웅할 때 멋진 모습을 보여 주려고 또 대출을 받아 새 차로 바꾸었습니다. 비록 언니네 장사가 잘 되긴 하지만, 계속 이렇게 쓰다 보니 모아 놓은 돈이 없음은 물론이고 거의 30만 위안(한화 약 5천만 원)에 달하는 빚까지 떠안았습니다. 심지어 가겟세를 내지 못해 이리저리 돈을 빌리러 다니기도 했고 힘든 삶을 살았습니다. 언니의 삶이 우리 사회의 자화상입니다. 다른 사람 앞에서 체면을 차린다는 이유로 이러한 비교 심리가 우리 곁을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는 것입니다. 사실 체면을 차리는 것과 동시에 많은 사람은 앞에서는 잘난 척하고 뒤에서는 혼자 눈물을 삼키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비교’가 사람에게 가져다주는 고통은 날로 커졌고 이미 현대인들의 마음속 살인마로 자리 잡았습니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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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1-03 15:21
불꽃님의 댓글
불꽃
중국 짱꽤는 중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