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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당신은 진정한 회개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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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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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kingdomsalvation.org/testimonies/have-you-truly-repented.html

예수님께서는 일찍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마 4:1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우리 모두를 향한 주님의 요구입니다. 우리는 진정한 회개에 이르러야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고 재난 전에 천국으로 들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회개란 무엇일까요? 우리는 진정한 회개에 이르렀을까요?

목차
좋은 행위가 진정한 회개를 의미하는가
진정한 회개란 무엇인가
왜 우리는 주님을 믿으면서도 진정한 회개를 하지 못할까
어떻게 진정한 회개에 이를 수 있을까


좋은 행위가 진정한 회개를 의미하는가
회개에 대해 주님을 믿는 많은 이가 이렇게 말할 겁니다. “하나님을 믿게 된 후 저는 남을 욕하거나 다른 사람과 싸우지 않았어요. 대신 포용과 인내하게 되었죠. 하나님께 자주 기도드리며 죄를 뉘우쳤고, 주님을 위해 헌신하며 사역했어요. 감옥에 갇혔을 때에도 주님의 이름을 부정하지 않았고요. 이런 좋은 행위들은 우리가 진정으로 회개했다는 증거입니다. 주께서 다시 오시면 우리는 주님과 함께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 거예요.” 주님을 믿게 된 우리는 과거의 나쁜 습관을 버리고 겸손한 태도로 인내하며 타인을 도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걸 버리고 헌신하면서 복음을 전하며 주님을 증거할 수도 있었습니다. 이렇듯 확실히 행위에 변화가 생기긴 했지만 우리가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우린 여전히 죄 가운데 살며 스스로 거기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큰 이익과 관련 없는 일에서는 누군가 상처 주는 말을 해도 그와 논쟁하기보다 포용하고 인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우리의 체면과 지위를 깎아내리는 말을 해 우리를 난처하게 만들면 겉으로 말은 하지 않아도 마음속으론 그 사람에 대해 원한과 편견을 가지게 됩니다. 나아가 그에게 복수할 생각을 품기도 합니다. 사실 우리는 겉으로 큰 악을 저지르지 않더라도 마음속으론 걸핏하면 악한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내하고 자제할 때도 있지만,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상황에선 여전히 악한 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모습을 보이며 여전히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진정 회개한 사람일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한 구절 보겠습니다. 『단순한 행위 변화는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해 준다. 사람의 생명 성품이 변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흉악한 몰골이 드러나게 되어 있다. 행위 변화는 열정에서 비롯되는데, 거기에 성령의 역사까지 더해지면 사람이 열정을 갖고 한때 호의를 베푸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기 때문이다. ‘좋은 일을 한 번 하기는 쉽지만, 평생 하기는 쉽지 않다’는 이방인들의 말처럼 사람은 좋은 일을 평생 하지는 못한다. 사람의 행위는 생명의 지배를 받으며, 그 생명에 따라 행위도 달라진다.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것이야말로 생명과 본성을 대표하며, 위장한 것들은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하나님이 사역하여 사람을 구원하는 것은 사람의 좋은 행위를 꾸며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람의 성품을 변화시켜 환골탈태시키고 새사람으로 만들기 위함이다. … 좋은 행위가 있다고 해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라고는 할 수 없으며, 그리스도와 합하는 사람이라고는 더더욱 말할 수 없다. 행위상의 변화는 도리에 기반해 열정으로 이뤄진 것이지, 하나님에 대한 진실한 인식이나 진리에 뿌리를 둔 것이 아니며, 더욱이 성령의 인도로 인한 것도 아니다. 때로 성령의 지배를 받는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그의 생명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며, 더욱이 하나님을 아는 것과도 같지 않다. 행위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그 사람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말해 주지는 않고, 나아가 진리를 실행하는 사람임을 증명하지도 못한다. 행위상의 변화는 한때의 거짓된 모습이자 열정에서 비롯된 모습이지, 생명의 드러남이라고 할 수 없다.』(<그리스도의 좌담 기록ㆍ외적인 변화와 성품 변화의 차이> 중에서)

하나님 말씀에서 알 수 있다시피, 하나님을 믿은 후 우리는 좋은 행위가 있게 되었지만 이것이 우리의 생명 성품이 변화했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좋은 행위는 열정에서 나오고 도리와 규례에 근거한 것이거나, 성령에 감동받아 실천해 내는 것들입니다. 진리를 이해하고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생겨 하나님을 흡족게 하고 사랑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에게 수천 년간 패괴되어 온 우리 몸에는 교만함과 거만함, 이기심과 비열함, 교활함과 간사함 등 여러 사탄의 패괴 성품이 가득합니다. 이 패괴 성품들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규례를 지키고 겉으로 경건해 보이더라도 그 모습은 오래 지속될 수 없습니다. 뜻에 맞지 않는 일이 생기면 자기도 모르게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교만한 사탄 본성의 지배를 받는 우리는 늘 다른 사람들에게 존경과 대우를 받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자기 말을 듣지 않으면 화를 내며 훈계하려 듭니다. 또한 이기적인 본성의 지배를 받아 무슨 일을 하든 자신의 이익을 생각합니다. 가정 내 모든 일이 순조로우면 하나님을 위해 모든 걸 버리고 헌신하면서 얼마간의 고생도 개의치 않아 합니다. 하지만 화를 당하면, 하나님이 지켜 주시지 않는다고 원망합니다. 심지어 자신이 치른 대가를 후회하며 하나님을 배신하는 마음을 품기도 합니다. 가끔 우리는 교회 형제자매들이 하나님의 가르침에 명백히 위배되거나 심지어 교회의 이익을 해치는 행동을 하는 걸 봅니다. 그렇다면 이를 지적해 줘야 마땅하지만, 우리는 ‘보고도 입을 다물어야 계속 친구가 될 수 있다’ ‘쓸데없는 일은 삼가는 편이 낫다’ 등 사탄 처세 철학의 영향을 받아 분명히 말해 주지 않습니다. 교회의 이익이 손해 보는 한이 있어도 인간관계를 지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앞에서 말한 이런 사례들은 우리의 패괴 성품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진리를 실천하며 하나님께 순종할 수 없고, 나아가 하나님께 대적할 수도 있음을 보여 줍니다. 2천 년 전의 바리새인들처럼 말입니다. 그들은 겉으로는 뚜렷한 악을 행하지 않았고,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성경을 해석해 주고 율법을 지키라고 지도해 주며 좋은 행위들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나타나 사역하시자 그들은 예수님의 외모가 너무나 평범하며, 메시야라 불리지도 않고 자신들의 관념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교만한 사탄의 성품을 드러내며 멋대로 예수님을 정죄하고 모독했습니다. 예수님이 전하시는 도가 진리이든, 예수님이 얼마나 많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든, 그들은 보고도 못 본 척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로마 정부와 결탁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여기서 볼 수 있듯, 우리의 표면적인 행위가 아무리 변해도 내면의 생명 성품이 변하지 않는다면, 여전히 사탄의 패괴 성품이 권세를 잡고 있는 것이어서 언제든 죄를 짓고 하나님께 대적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진정으로 회개한 사람이 아니고 천국에 들어갈 자격도 없습니다. 다음의 성경 말씀처럼 말입니다.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요 8:34~35).....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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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1-0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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