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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들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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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들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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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아들 예수

D) ‘사람의 아들’(人子)에서 ‘하나님의 아들’(神子)

하나님은 아들(子)로 오셨다.=우주 만물의 ‘아버지’가 ‘아들’(子: 피조물)로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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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란 단어의 뜻을

어떤 근본으로부터 파생되어진 존재, 태어난 존재, 출생된 존재, 피조 된 존재로 본다.

하나님이 계셨다. 어느 날 인간들의 세계로 와서 인간과 이야기하시려고 나타나셨다.
인간과 대화를 한 후 곧 사라졌으며 필요 할 때마다 나타나셨고 오늘 날, 지금도 그러하신다.
나타나는 방법은 여러 형태이며 필요에 따라 누구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성경에 나타난 이러한 현상은 여러 곳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창세전부터 세우신 어떤 계획을
하나씩 이루어 나가시면서 그렇게도 말 안 듣기(불순종)로 유명한 인간에 대하여
오래토록 참으시며 긍휼을 베푸시더만 어느 날 그 여호와 하나님께서
‘피’를 가진 인간 육신이 되시어 ‘인간 구원’을 목적으로 삼차원의 세계(인간세계)로 나타나셨다.

그 분은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으며 대화 할 수 있으며 우리와 함께 거하시는(임마뉴엘), 인간으로 나타나신 ‘여호와 구원’이셨다.
곧 피를 가지고 ‘구원으로 나타난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셨다.
여호와 하나님은 구약시대에 여러 모습으로 나타나셨는데 예를 들면

◦ 아브라함에게 나타난 ‘세 천사 중에 하나’(창18;22),
◦ 야곱과 밤새워 씨름하던 ‘사람의 모습’으로(창33;22-32),
◦ 모세에게 나타난 ‘타지 아니하는 불’(출3;1-5),
◦ 출애굽 당시와 광야 40년 간 ‘불기둥 구름기둥’으로(출13;21,22, 14;24, 40;38),
◦ 벨사살 왕에게 글을 쓴 ‘사람의 손 가락’으로(단 5:5)
◦ 엘리야에게 나타난 ‘세미한 음성’으로<(왕상19;8-18)/font>등등,

그러나 이렇게 나타난 여호와 하나님은 ‘피’ 없이 였지만 2천년 전 베들레헴 땅에 태어나신 그 분은 우리 인간과 똑같은,
피를 가진 사람이 되시어 ‘여호와 구원’
(야훼수아, 예수)으로 오신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님’ 그리고 ‘성령 하나님’ 이렇게 세 분 중에 두 분은 하늘에 남아 있고
<‘아들 하나님’만 이 세상에 오셨다>고 성경 어디에서도 가르치지 않는다.
이런 이야기들은 사람들이 만들어 낸 말이며 성경에 없는 내용이다.
특히 ‘아들 하나님’(아들 신)이란 단어 자체가 성경에 없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예수가 ‘아들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성경은 가르친다.
하나님이 그 옛날 흙으로 사람의 모양을 만들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생혼(Living Soul 산 혼)이 되었는데
젖 먹는 ‘아기 사람’이 된 것이 아니라 어른(성년)으로 태어났다.
그는 젖 먹여 준 어머님이 없으며, 젖 맛도 모르고, 기저귀 차 본 일도, 유년기도, 청년기도 없고, 학교에 다녀 본 경험도,
박사학위도, 돈을 벌기 위해 직장에 다녀 본 경험도 없었으나 그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임무수행에 능력 있게 행하는
‘어른 인간’으로 존재되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에 의한 것이다.
그런데 또 다른 어느 옛날 영(靈)이신 ‘하나님’이 사람의 어른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 자신이 여자에게
낳게 하여 ‘’를 가진 사람의 아기(Baby)로 오시고 ‘어머니의 젖을 먹고 키와 지혜가 자라서’ 100% 인간이 되심(나타나심)
사람의 아들’이라 한다.
아들’은 분명 ‘여자에게서 태어났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피조물인 ‘여자’에게서 태어난 존재는 분명 <피조물>이다.
보이는 그 분은 ‘피조물’이셨다.

(갈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태어나게하시고 율법 아래 태어나게 하신 것은

마 1:23 (의부될 요셉에게)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눅1:31
(친모될 아리아에게)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은 신 분(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미래에)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눅 1: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태어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미래에) 일컬으리라

인간 남자를 받아 잉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처녀로 하여금 잉태케 하여 태어나게 했으니
잉태된 자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인간 아버지가 없는 아들’이 됨이다.
또한 혈과 육을 가지셨으니 사람이며, 사람 여인을 어머니로 두었으니 연인의 아들 곧 ‘사람의 아들’ <인자>(人子)가 됨이다.

누구든지 태어나야 아들이 된다. 태어나지 않았으면 아들도, 딸도, 어느 무엇도 존재하지 않는다.
전능자. 조물주 또는 피조물로부터라도 태어난 것. 출생된 것. 피조 된 것은 모두 <피조물>이다.

보이는 그 분.
여자에게 나아진 예수는
‘피조물’이셨다.
(‘피조물’ 마리아가 낳은 ‘아들’은 역시 ‘피조물’이다. 사람이 사람을 낳을 수는 있어도 이 만든 피조물이 을 낳을 수는 없다.)

조직신학 박사과정을 공부하는 어떤 분은 이를 이해하지 못하여
한 분뿐인 하나님이 세상에 직접 오셨다면 하늘에는 누가 남아 있느냐?’고 문제를 제기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한 분 뿐 이란 전제하에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신 하나님의 아들은 누구에게 기도를 했는가? 하늘에 아무도 없는데---
즉 ‘하나님이 한 분 이상이어야 한다.’는 논리의 여운을 남긴다.
또 다음의 성구를 들이대며 보란 듯이 ---

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롬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분은 사람의 아들이다)

갈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로고스로만 존재했던 아들) 여자에게서 태어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

말씀의 오해를 한참이나 했을 뿐이다. (다른 장에서 설명)

삼위일체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개념을 빌려 설명한다면
[아버지 하나님이 하나뿐인 아들 하나님에게
“내가 죄인들인 인간들을 너무 사랑하는데 그들을 구하려면 누군가가 가서
그들의 죄를 위해 피 흘려 죽어야 하는데 나는 갈 수 없고 날 위해 네가 대신 가서 고난을 받고 와야겠으니 순종하려므나”
라고
했다는 얘기가 된다.
‘아버지 하나님’이 정말로 ‘아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믿어지는가? 아버지 자기 자신은 왜 못 오는가?
그런 하나님을 어찌 ‘사랑의 하나님’이라 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성경은 ‘아버지’ 자신이 직접 ‘아들’(육체)로 오셨다고 설명하고 있다.

‘아버지’는 모든 것의 근본이시며 근원이시니 곧 ‘창조자’(創造者)이시다.
반면 ‘아들’은 아버지로부터 파생, 또는 ‘출생 된 존재’ 육체를 가진 ‘피조물’이며,
육체가 아닌 ‘영’이신 장조주가 피조물인 ‘아들’ 육체 안에 계심이 이해가 안 된다면 더 이상 다른 말로 설명 할 길이 없다.
그러나 또 한 번 설명 해 본다면

<사람의 아들> ‘예수’.
그 분의 ‘나타나 보이는 육체’는 ‘아들(인간)이며
볼 수 없는 영’이신 분, 아들 ‘육체’ 안에 계신 분은 하나님이시고, 창조자이신 ‘아버지’이시라고 성경에 설명되고 있다.
성경은 분명히 ‘아들 안에 아버지가 계신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성경이 「아들 안에 ‘아들 하나님’이 계신다」고 설명한 구절은 100% 없다.


‘하나님의 아들’(神子)

<예수 안에 아버지가 계신다는 성구들>

사람 안에 아버지가 계실 때’ 그 안의 존재를하나님의 아들이라 한다.

요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
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골2:8-10
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아버지’가 ‘(아들 예수)안에 계신 것 ’과 ‘신성의 모든 충만’ 즉 ‘하나님 자신’이 ‘육체 안에 거하신다’는 분명한 설명이다.
그러나 우리가 "충만해진 것"은 <성령의 충만>이지 결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아니다.

(靈)이신 하나님을 이해하기 위해 ‘고무풍선’을 생각해보자.
풍선 안에 있는 공기나 풍선 밖에 있는 공기는 다 똑 같은 한 공기이지 두개의 공기라고 할 사람이 없듯이,
육신(고무풍선의 고무 자체) 안에 계신 분(영)이나 육신 밖에 계신 분(영)이 분리된 두 하나님으로 믿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분명 ‘다신론’(多神論)의 추종자인 것이다.
(지면상 이하 생략)
※※※※※※※※※※※※※※※※※※※※※※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예수님의 언행’에 대하여 분별(分別)해야 한다.
즉 말씀의 내용이 ‘아들’
(사람)로써 하신 말씀인가, 아니면 아버지(하나님)로써 하신 말씀인가를 분별해야 그 말씀을 이해 할 수
있다. 즉 하신 말씀의 내용이 ‘사람으로써냐’ 아니면 ‘하나님으로써냐’를 구별해야 한다.


<무화과나무와 저주>

마21:18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19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20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가로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

1) 예수님이 길을 가시다가 몹시 시장하셨다.
하나님이 시장하신가? 아니다. 사람이 시장하신 것이다.
2) 길가에 있는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열매는 없었다.
그 나무에 열매가 있는지 없는지 가보아야만 알 수 있는 분은 ‘하나님 아버지’이신가? 아니다. 사람인 ‘아들’이시다.
3)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라고 저주하시므로 곧 뿌리부터 말랐다.
사람에게는 그런 저주를 할 자격도 없으며, 어느 누구도 그런 능력이 있을 수 없다.
사람인 ‘아들’은 아무 능력이 없으며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이 그러한 능력자이시며 그 분에게서만이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다.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사람으로써, 하나님으로써-아들로써, 아버지로써)

요19: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모친과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26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하시고
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아들 하나님’
***
예수가 세분 하나님(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님. 성령 하나님) 중에 한 분이라면 ‘아들 하나님’을 낳은 마리아는 ‘어머니 하나님’
또는 ‘하나님의 어머님’이 되는가?
만약 그녀를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한다면 그녀는 분명 하나님이 된다는 결론과 함께 ‘아들 하나님’ 보다 상위의 존재가
된다는 이론이다.
그러나 마리아가 하나님의 어머니가 아니라는 것을 우린 알고 있다.
그리고 ‘아들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 >아들 그런데 위의 성경 구절은 그녀를 ‘어머니’라고 부르지 않고 "여자여,---"라고 칭했고,
또 “나님의 아들이니이다”라고 하지 않고 ‘하나님’이란 단어가 없이 그 냥 “아들이니이다”라고 한다.
예수님이 어찌 자신의 어머님에게 “여자여,---”라는 표현을 쓸 수 있는가?
우리나라 윤리적 개념으로 본다면 결코 양반에 속하지 못하는 표현법이며, 아마도 몽둥이 감이 될 수도 있지 않겠는가!!!
이스라엘의 다윗 왕의 혈통으로 태어나 ‘모든 인간의 모본’이 되신다는 분의 입에서 친어머님을 향 해
“여자여!”라는 표현은 결코 본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아들’이 어머님에게 “여자여!”라는 부름은 동서고금 어느 곳에서도 있을 수 없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그렇게 읽혀지고 있다.
깊이 생각해볼 만한 내용이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누가 “여자여!”라고 할 수 있는가?
아들’안에 계시는 "아버지"이시다.
즉 ‘사람 아들 예수’ 안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만이 마리아를 향해 ‘여자여!’라고 할 수 있다.

같은 경우로 가나의 혼인잔치에서도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하신 분도 ‘사람 아들 예수’ 안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만이 마리아를 향해 “여자여!”라고 할 수 있다.

여자여 !”는 <아버지로써>이고,
요한에게 ‘어머니’를 부탁한 것은 <아들로써>이다.

<"목마르다">

요19:28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 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 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29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이 돌아가시니라

*** 하나님이 목마르실 수 있는가? 아니다. ‘사람’(아들)이 목마른 것이다.

<“잠잠하라, 고요하라”>

막4:37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부딪혀 배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시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의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 하니
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40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 하시니
41 저희가 기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순종하는고” 하였더라

*** 누가 <베개를 베시고 주무셨>나?

‘하나님 아버지’가 주무셨나 아니면 육신인 ‘사람 아들’이 피곤하여 주무셨나?
하나님은 피곤치도 않으시며 졸지도 않는 분이신 것을 우린 이미 알고 있다.
그리고 바다를 명하여 “잠잠하라 고요하라” 명하시고, 잠잠케 하고,
고요케 할 수 있는 분은 ‘사람 아들’이 아니며 ‘하나님 아버지’시다. 그리고 육신인 사람 예수가 주무신 것을 안다.


<죽음 앞에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사>

막14:32 저희가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나의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았으라 하시고
33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실새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사’
(sore amazed)
34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35 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대로 이 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
36 가라사대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하시고

누가 죽음 앞에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사’하시는가?
‘사람 아들’ 예수인가? 아니면 ‘하나님 아버지’ 예수이신가?
하나님 아버지는 죽음 앞에 ‘놀라시며 슬퍼’하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다.
하나님은 죽으실 수도 없고, 누구에게 기도 할 수 있는 대상도 존재하지 않는다.

<아들의 원(願)과 아버지의 원(願)>

눅22:42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願)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願)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마26: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내 원(願)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願)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죽음을 두려워하고 슬퍼할 수 있는 "하나님"은 없다.
‘죽기를 두려워하는’ <나의 원대로>가 있고,
‘인간들의 죄 사함을 위하여 죽어야만’하는 <아버지의 원대로>가 있어서 ‘두 의지’가 있고, 두 성품이 있다.
두 분 하나님이신가?

하나님으로써는 <아들의 죽음>은 ‘창세전부터 계획된 십자가상의 죽음’이다.
그러나 사람으로써는 십자가의 죽음이 끔찍하고 심히 두렵고 눈물 날 일(심히 놀랍고, 슬픔)이 되니 아들의 ‘원하는바’는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이라는 <죽기를 두려워하는 아들>의 기도가 될 수밖에 없다.

이 상반 된 두 ‘원하는바’가 하나님 안에 두 분이 계셔서 문제를 발생시키는가?
아니다.
죽음 앞에 ‘심히 놀라며 두려워’하는 아들(육신)의 원하는 바는 잔을 피하려는 <아들의 ‘인격’(人格)>이며
아버지의 원하는 바는 ‘인간들의 죄 사함을 위하여 죽기를 원하는’ <아버지의 ‘신격’(神格)>이다.
인격(人格)과 신격
(神格)을 구분하여 읽을 수 있고, 이해해야 한다.
<하나님 안에 세 인격체가 계시다>는 삼위일체의 교리는 ‘인격’(人格)이라는 단어 사용부터 혼미스럽다.
하나님 안에는 인격(人格)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는 한 신격(神格)이 계신다.>고 해야 옳다.
아들 예수는 ‘신격’(神格)이 아니라 우리와 똑 같은 인격(人格)을 가지신 분이다.

아들의 원하는 바는 <아들 예수의 ‘인격’(人格)>이며
아버지의 원하는 바는 <아버지 예수의 ‘신격’(神格)>이다.

‘사람이신 아들 예수’가 ‘하나님이신 아버지 예수’께 기도함이다.

즉 이는 분리된 신격(神格)인격(人格)임을 시사하는 것으로써 ‘아버지의 신격’과 ‘아들의 인격’이며,
‘하나님의 신격’과 ‘사람의 인격’이 동시에 ‘하나님 아들’ 안에 거하심이 아닌가!!!

결코 두 하나님의 신격들이 ‘하나님의 아들’ 안에 있다고 할 수 없다.


<‘아들’은 죽는다.>

롬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아들’은 죽었다. 그리고 ‘살으심’이 되었다. 부활은 ‘사람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 아들’이다.

아버지 아들 성령’이 하나님이라면

생명을 창조한 아버지 하나님이 죽을 수 있는가? 죽는 하나님은 있을 수 없다.

하나님이 죽었다, 살았다 할 수 있는가??
죽는 것은 사람인 ‘아들’이며, 호흡이 있고, 피가 있는 <피조물>이기에 죽을 수 있다.
<아들>하나님이 아니다.
그러나 <아버지>(창조자)하나님이시다.
<아버지>‘근본 본체’이시다

(빌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아버지’가 ‘아들’ 안에>

성경은 「사람(육체) 예수」 안에 누가 계신다고 설명하고 있는가?

(靈)이신 하나님을 이해하기 위해 또 ‘고무풍선’을 생각 해 보자.
풍선 안에 있는 공기나 풍선 밖에 있는 공기는 다 똑 같은 한 공기이지 두개의 공기라고 할 사람이 없듯이, 육신(고무풍선의 고무 자체) 안에 계신 분(영)이나 육신 밖에 계신 분(영)이 분리된 두 하나님으로 믿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분명 ‘다신론’(多神論)의 추종자인 것이다.

요14:9,10
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
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

골2:8-10
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아버지’가 ‘내(아들 예수) 안에 계신 것’과 ‘신성의 모든 충만’ 즉 ‘하나님 자신’이 ‘육체 안에 거하신다’는 분명한 설명이다.

육체(아들) 안에 <신성의 모든 충만>(100% 神)이 거하신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성령)을 받아 ‘충만해진 것’은 <성령의 충만>이지 결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아니다.
이는 ‘성령’은 ‘신성의 모든 충만’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성령’은 <하나님의 일부분 또는 다른 호칭>이다.


<로고스>

모든 피조물의 아버지이신, 영이신 그 하나님이 창세전에 생각하고 계획(로고스)했던 대로
인간 여자의 몸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 자신이 직접 <피를 가진 100% 사람>
(피조물)이 되심은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셨다>는 최대의 증거가 된다.


요한 복음 1장 1-4과 14절을 보자.
1 태초에 로고스가 있었다. 이 로고스가 하나님과 함께 있었으니 이 로고스는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로고스 안에) 생명(조에)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독생하신 아버지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본문에서 ‘말씀’으로 번역된 헬라어 ‘로고스’는 ‘하다’, ‘계산하다’, ‘생각하다’라는 뜻을 가진 동사 ‘레고’에서 파생된 말인데, <인간이 이해 할 수 있도록 표현된 하나님의 생각>이라고 할 수 있다.
말이란 <생각하고 계산(계획)한 것을 귀로나 눈으로 듣고 볼 수 있도록 소리나 글로 바꾼 것이다.> 다시 말 해,
<생각을 소리로 울리는 것이 <(言)/font>이다>, <생각을 볼 수 있도록 특정한 모양으로 표현된 것이 글이다>.
<말>이란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는 생각을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게 나타낸 언어나 글이다>라고 정의된다.
이렇게 생각 해 보면 위의 성경말씀 중의 ‘말씀’이나 ‘그’라는 단어 대신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
(계산하다)’으로 대치하여
읽어보면 쉽게 이해 될 수 가 있다.

요한 복음 1장 1-4과 14절을 보자.

1 태초에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이 있었다. 이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이 하나님과 함께 있었으니
이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있었고,
3 만물이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으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하나님의 생각과 계획
지은 것이 하나도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이 없이는 된 것은 없다.
4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 안에 생명(조에)이 있었으니 이 생명(조에)은 사람들의 이라

14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대로 (아버지가)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홀로계신 아버지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원어는 독생자(獨生子)가 아니라 독생자(獨生者: 홀로이신 분)이다.]

요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마음) 속에 있는 독생하신(獨生, 홀로 계신,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 참고
우리나라 성경 번역에서 ‘독생자’(獨生子)란 단어 사용은 그 의미가 아주 정확하다.

독생 (獨生)의 뜻 ---- 홀로 계심. 스스로 존재함.
독자 (獨子)의 뜻 ---- 하나뿐인 아들, 외아들.
독생자(獨生子)의 뜻--- 스스로 파생된 존재, 스스로 태어난 아들. 홀로 태어난 아들.
독생자(獨生者)의 뜻 -- 홀로 계신 , 스스로 계신 .

※ 독생자(獨生子)와 독자(獨子)로 된 두 단어는 서로 전혀 뜻이 다르며 하나님 이외에는 어떤 존재도 스스로 태어날 수 없다.
그러함에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독생자(獨生子)독자(獨子)를 같은 뜻으로 착각하고 있으며 예수를 독자(獨子),
혹은 외아들로 표현하는 것은 큰 오해이다.
예수를 ‘외아들’이나 ‘독자’로 쓰여 진 우리나라 성경이나 원어에도 없다.

하나님의 아들’은 이신 ‘하나님의 ’을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이 없으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며, ‘그리스도의 사람’도 아니다.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인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은 <‘기름부음을 받음’의 영>이란 뜻이며,
그리스도의 사람’은 <‘기름부음을 받음’의 사람>이란 뜻이니 ‘기름부음을 받음’ 즉 ‘성령 받음’이 없다면
당연히 ‘하나님의 아들’도 아니며 ‘그리스도의 사람’(크리스챤)도 아니다.






‘아버지가 인자(人子) 안에서의 역사’는 ‘하나님의 아들’의 역사로 나타난다.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 자신이 인간 구원을 위해 ‘창세전부터 예정 된 계획’
(로고스)대로 육신(아들)이 되어
우리 함께 거하셨고
(임마뉴엘),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되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분이 곧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또 사람이 하나님의 을 받아
<하나님께로서 태어난 자들>도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며,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으로써 이들도 「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한다.




[하나님의 아들]

그러나 여러 부류의 ‘하나님의 아들’들이 있지만
베들레헴에서 태어나고, ‘예수’라는 이름을 가졌으며, 나사렛 동래에서 자라고,
그리스도가 되어 ‘죽고, 장사되시고’
(인자:人子), ‘부활’(신자:神子)하시고, 승천하여 (主)가 되시는 ‘하나님 아들’은
오직 한 분뿐이시며, 그 분을 일컬어
보이는 분은 ‘아들’(사람)이고, 육체를 가진 ‘피조물’이며
‘아들’(사람) 안에 계신 보이지 않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아버지’라 한다.


피조물 사람 안에 ‘신 아버지
(창조자)’가 계심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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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2-25 20:38

Chels님의 댓글

Chels
인간의 말인 백과 사전만 들추지 마시고
성경으로  답하시라는 겁니다

제시할 성경절들이 많지만
우선 1차적으로 ( 마28:19 )에 대한 답부터 해보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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