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석학 칼 바르트는 스위스 바젤이라는 동네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신학을 공부한 신학

석학들의 모임이다 시피 한 가문에서 태어난 걸출한 석학이다 그래도 이 게시판 망나니들

이쑤스에겐 그의 가치는 무가치이리라 하지만 기독교의 거물 석학으로 현세에 걸출한 신학자로

그가 남긴 말이 있다

"진리는 세 가지 진리가 있다 첫째 존재하는 진리, 둘째 전해지는 진리, 셋째 받아 드린 진리"

이렇게 세 가지 진리가 있다 첫 번째 진리는 하나님의 신성의 진리를 말하지만 둘째와 셋째는

인성의 진리라는 말이다 하지만 이 게시판에서는 존재하는 진리를 이야기 하려고 한다

수많은 진리와 진실이란 단어가 신약성경에 등장 하지만 이야기의 포인트는 존재하는 진린데

존재하는 진리란 도대체 어떤 진리인가는 잠시 생각해보자 그 진리는 바로 하나님의 진리

예수 그리스도(아들)의 진리, 그리고 성령의 진리를 말하는 것이다 이 세 개의 진리는 동일한

진리라는 말이다 왜냐면 존재하는 진리이기 때문이다 이 말씀을 증거 하는 성구들을 올 리겠다

요한복음 17장 17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라

요한복음 14장 6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5장 26절 내가 아버지께 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 하실 것이요

이렇게 요한복음의 성구 세 구절을 옮겨온 것이다 그런데 요한복음이 약간 특이한 것은

공관 복음에선 단 한마디도 다루지 않는 진리라는 단어를 참 많이도 다룬다 스무 번도 넘는다

요한복음은 다른 복음서들과는 다르게 일세기 말이나 이세기 초에 쓰여 진 이유는 따로 있지만

그 이야기는 후로 미루고 지금은 존재하는 진리에 관한 글을 올리는 중이다

아버지 하나님의 진리(요17:17)와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요14:6)와 성령의 진리(요15:26)

이렇게 셋의 성구에 등장하는 진리에 관해 조금 살펴보고자 한다 아버지 하나님의 진리라고

번역된 원어는 "알레데이아"라는 단어로 주격 여성 단수 명사로 쓰인 단어다

둘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로 번역된 원어는 역시 "알레데이아"란 단어로 주격 여성

단수 명사로 쓰인 단어다 마지막으로 성령의 진리로 번역된 원어는 역시 "알레데이아스"

로 주격 여성 단수 명사로 쓰인 단어로 셋의 진리는 같은 단어로 존재하는 진리의 표증이다

이렇게 아버지 아들 성령은 동질의 진리를 공유한다는 성경 말씀은 우리에게 주시는 의미는

바로 셋의 진리는 바로 하나다란 의미다 이런 의미를 기독교에선 함축한 단어로 인간들의

약속의 단어로 기독교인들은 삼위일체라고 부른다 이 기독교인이 되기 싫은 사람은 삼위일체를 

유구무언처럼 거부 하면 된다

이들은 기독교인이 되기를 거부 하는데 누가 그걸 말리겠는가? 기독교인이 되기를 정면에선

거부 하면서 뒷구멍에선 기독교인 인척 사기를 친다

정통 기독교인들은 이들의 사기술에 속아서 일반 밀을 기적의 밀로 속아서 싯가의 다섯 곱을

주고 사는 우를 범하지 말기를 바란다 사기꾼들에게 속으면 손해가 무척 많이 따를 것이다

이렇게 세분 하나님의 진리(위격)는 본질이 동일하다는 말이 바로 삼위일체다 사기꾼들은

사기술을 발휘하여 머리 셋 달린 귀신이라는 둥 세 개의 포대기를 쓴 귀신이라는 둥 별 짓을

다 한다 절대로 속아서는 안된다.


 

 
작성일2014-01-31 19:28
 

산화비  2014-01-31 20:20 

글을 올리고 나니 물론 망나니 들이 진리가

어떻게 같은 하나의 진리라고 증거 할 거냐고

심통을 부릴 것 같아 아예 그 이유를 여기 밝힌다

진리라는 단어 앞에 올라온 단어는 "헤""테스""테"

라고  올라와 있는데 그 기본 어는 "호"라는 단어로

지시대명사로 쓰인 관사다 각 진리라는 단어 앞에 "호"라는 관사가

있다는 말은 "데오스(신)"앞에 관사를 붙이면  하나님이라고

번역을 하듯  진리 앞에 "호"라는 관사가 붙으면 하나님의

진리라는 말이다  아들의 진리도 성령의 진리도 곧

하나님의 진리라는 말이다  참 참

망나니 안티 이단들이 이 말을 믿을 수나 있을까 ?

성령의 은혜가 머리에 내리지 않으면 정녕

이해하지는 못 할 것이다  아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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