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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질 일 vs. 영원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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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질 일 vs. 영원한 일

 

열심히 게임하면 좋은 아이템이 쌓이고 수준이 높아지듯 세상의 썩어질 일은 대가가 사람의 눈에 보이고 또한 얻은 것으로 자신의 썩을 몸에 더 두를 수 있다. 즉 세상에서 육의 일을 하면 매달 통장에 돈이 들어오니 육신을 위한 집과 옷과 먹을 것을 얻되 욕심부릴수록 눈에 더 많이 보이고 몸에 더 좋은 것을 칠할 수 있다. 하지만 세상의 일은 게임과 같은 것이니 이렇게 당장 눈과 몸을 좋게 해주는 것을 따라 사는 자는 헛된 일에 매여 평생 뼈빠지게 일하다 결국에는 사고와 병으로 육의 죽음에 이르게 된다. 육에 속한 자는 선악 외에는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반면 하늘의 영원한 일은 게임이 아니요 십자가에서 이미 실상과 증거로 나타났으니 바라는 대가가 당장 자신의 눈에 보이지 않아도 하늘에 쌓이고 있다. 즉 그리스도안에서 영의 일을 하면 변함없이 빛과 물이 자신의 영에 들어오고 생명나무의 열매를 위해 살과 물과 피를 얻을 수 있으니 열심히 일할수록 그의 성전은 더욱 거룩하게 지어지므로 이 땅에서 그의 영과 육도 더욱 풍성해진다. 물론 선한 일에는 부인의 고난이 따르겠으나 썩지 아니할 씨의 그 약속을 믿는 자는 세상의 열매 없는 일을 그만두고 착한 일에 열심을 내다가 결국에는 영원히 죽지 않고 죽어도 부활에 이르게 된다. 영에 속한 자는 찬송하며 육을 벗을 때 오직 영광만을 가지고 돌아가기 때문이다.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을 인함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어 나를 인도하사 주의 성산과 장막에 이르게 하소서”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너희여 그를 찬송할지어다 야곱의 모든 자손이여 그에게 영광을 돌릴지어다 너희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여 그를 경외할지어다”

 

광야 by 하덕규

 

말씀의 나무 by 시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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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4-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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