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얼굴에 초산으로 글씨를 새기고도 반성이 없던 허시모라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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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160
허시모는 이 날 자신이 붙잡은 12살 된 김명섭이라는 남자 어린이 양 볼에 초산은(硝酸銀)으로 ‘됴뎍(도적)’이라는 두 글자를 새겼고, 이로부터 사건이 시작됐다. 피부에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화학약품으로 어린이 얼굴에 주홍글씨를 각자(刻字)한 이런 엽기적인 사건은 1년 뒤 언론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며 사태가 악화되기 시작했으며 그 결과 전국적으로 안식교 반대 운동과 함께 이단시비 논쟁 그리고 선교사 추방운동을 유발시켰다. 당시 이 사건을 처음 보도한 신문이 바로 조선일보였는데 지금과는 달리 당시 진보적인 기자들이 많이 근무해서 그런지 이 사건을 ‘전 조선 민족에 대한 모욕’이라며 대서특필했고 기사내용들은 온 독자들과 국민들에게 공감대를 이끌며 다른 신문들도 연일 합세해 보도함으로써 결국 1년 반이 지나 허시모는 검찰에 고발됐다.
출처 : 통일뉴스(http://www.tongilnews.com)
허시모는 처음부터 이 사건에 대해 자신이 잘못했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 않았으며, 나중에 문제가 불거지며 확산되자 사과문을 내기는 했으나 재판 진행 중에 피해자 어린이 측과 몰래 합의를 보면서 사건을 대충 무마시키려 했던 사실도 발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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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시모는 이 날 자신이 붙잡은 12살 된 김명섭이라는 남자 어린이 양 볼에 초산은(硝酸銀)으로 ‘됴뎍(도적)’이라는 두 글자를 새겼고, 이로부터 사건이 시작됐다. 피부에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화학약품으로 어린이 얼굴에 주홍글씨를 각자(刻字)한 이런 엽기적인 사건은 1년 뒤 언론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며 사태가 악화되기 시작했으며 그 결과 전국적으로 안식교 반대 운동과 함께 이단시비 논쟁 그리고 선교사 추방운동을 유발시켰다. 당시 이 사건을 처음 보도한 신문이 바로 조선일보였는데 지금과는 달리 당시 진보적인 기자들이 많이 근무해서 그런지 이 사건을 ‘전 조선 민족에 대한 모욕’이라며 대서특필했고 기사내용들은 온 독자들과 국민들에게 공감대를 이끌며 다른 신문들도 연일 합세해 보도함으로써 결국 1년 반이 지나 허시모는 검찰에 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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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시모는 처음부터 이 사건에 대해 자신이 잘못했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 않았으며, 나중에 문제가 불거지며 확산되자 사과문을 내기는 했으나 재판 진행 중에 피해자 어린이 측과 몰래 합의를 보면서 사건을 대충 무마시키려 했던 사실도 발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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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4-25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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