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한국여자들이 내게 한 말이 있다. 한국남자들은 은연 중에 여자를 무시하는

자세가 깔려있는데 나는 아니라는 것이다. 나는 이것이 무슨 말인지 이해 한다.

예를 들자면 쳇팅에서 어떤 여자 분이

"나는 남친도 없고 좋아 해주는 남자도 없어 외롭다"라고 올리면 십중팔구는 낮 간지로운

위로의 말을 올린다거나 심지어 나는 어떻겠냐고 즉석에서 묻는 넘도 있다. 그 중 최악을

꼽자면  00님 "너무 걱정 마세요. 헌 짚신짝도 짝이 있다잖아요. 조그만 기다리시면 백마

탄 왕자님이 나타실  겁니다. 그 때는 너무 많이 와서 싫으실거에요 하하하" 라는 식의 주접이다.

그것이 쳇팅이라도 자기와 이야기를 나누는 상대를 헌짚신짝 취급을 하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조차 못하는 것이다. 이런 대가리에서는 "00님 아무리 값 비싼 페라가모 구두라도

짝이 있는 법 입니다"라는 우아한 맨트는 나올 수 없는 것이다. 몰론 시크함도 매력이

될 수 있고 박력있는 모습도 매력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이런 사람은 어떤 유형의 여자에

전문화 된 분들일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한국 여자 분들은 칭찬에 굶주려 있으시다.

다정한 말 한 마디 해줄 남자를 찾으며 그녀에 말에 귀 기울여 주는 남자를 찾는 것이다.

사실 그것은 인종에 상관 없이 세상 대부분의 여자들이 바라는 것이다. 이 당연한

요구에 귀를 기울여야 진정한 남자며 여자가 좋아하는 박력과 시크함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본은 같다는 말이다.


에혀 이 누마야 백마가 모냐 넌 황구냐? 너 아무리 껄떡 거려도 주변에 여자가 없지?

그건 니가 개처럼 굴기 때문이야. 여자 존중하는 것을 너의 버릇으로 삼아라. 그러면

너 돈 주지 않고도 총각 딱지 띨 수 있어.


오늘 계속해서 스튜디오에서 있었던 일을 올려주고 싶었는데 백마 타령해서 기분 조졌다.

망할 넘의 자슥 백마가 모냐 백마가. 요론 자슥이 조둥아리로는 경찰서 왜 안쫒아갔네요.

사람 말 취급 하는 넘이...  앞뒤 다른 넘 아니 같을 넘...오해 마라 여기서 압뒤가 같다는

말은 앞앞이 아니라 뒤뒤다 똥꼬 두개 달린 넘 쯧쯧쯧 자손은 몬남기고 온 방에 똥만 디립다

갈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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