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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 핵심 교리인 예정론에 대해 esus님과 연합운동님의 견해를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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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지기용진루터

본문

개혁파시든 esus파시든 자신들의 구원이 믿음에서 나고 이 믿음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요 선물이지 자신들의 행위에서 나오지 않은 것을 인정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의 문제는 어떤이는 믿음이 주어지고 어떤이에게는 믿음이 주어지지 않는 것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 느껴집니다.


참 어려운 문제 입니다. 여기에 대한 연합운동님과 esus님의 완벽한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오점 없기를 바랍니다. 더 나아가면 반박 불가능한 논리를 성경 안의 말씀이 상충 없게

설명 해 주실 수 있는가 하는 말씀 입니다.
추천 0

작성일2021-07-24 10:45

esus0님의 댓글

esus0
'

<구원이 믿음에서 나고 이 믿음 원인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요 선물>이다 ???? --- 개독들에게서 흔히 듣던 말이다.
장로교, 침례교, 감리교, 순복교 등등에 오랫동안 다닐 때 듣던 '세뇌시키는' 교리들 ---



구원이 믿음에서 나고 --- 그 구원은 뭣으로 부터 구원인가?  모진루는 답해보라

이 믿음 원인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요 선물 --- 이런 내용의 구절이 어딧는지 알려 줘 봐라

.

esus0님의 댓글

esus0
'

모진루야,

#3623 글도 좀 읽고 의문은 없냐?



'

산화비1님의 댓글

산화비1
모름지기님께서 장로교 핵심 교리는 예정론이라는 말을 했는데요  맞습니다 맞고요

하지만 하나 알고 너머가야 할 일이 하나 있습니다  예정론의 창시자는 어거스틴 입니다

그것이 돌아 돌아 천여년이 너머서 칼벵에게 까지 이르러 꽃을 피운겁니다

연합운동님의 댓글

연합운동
캘빈은 개혁자이였지만 그의 예정론은 틀렸습니다
안식일교회들은 그것을 믿지않고요
우리의 믿음과 자유의지에 관계없이 하나님의 일반적인 선택에예정된 사람에게만
구원이 허용된다는것은 성경적인 원칙이 아닙니다
사람의 구원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의하여 결정되는것이지,
예정론처럼 무조건적 선택에 의해 결정되지 않습니다
사도바울도 택한그릇이였지만 (그렇다고 무조건구원이라는것이 아님)
그가 구원을 받은것은 끝까지 믿고 순종하며 충실한 결과이였습니다
그는 택한자라도 자신의 구원을 위해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살았지요
(딤후1;12)(4:7)
그러므로 성경적인것은 예정론이 아니라
 예지예정론이 맞습니다

하나님은 독단적인 결정(예정)이 아니라, 미리 아심의 선택(예정) 입니다
 바울도 구원을 결정해놓고 부르신것이 아니라
직분을 택해 놓으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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