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가“를 깡그리 무시 했는가 성경 제일 신봉자인 나 산화비가 열불을 낼 일이다

얼마 전 모름지기님께서  나 산화비가 아마 10년도 전에 하였던 말을 상기하고는 그 말에 찬성

한다 라는 반가운 글을 올리신 적이 있다 참 반갑고 고마운 말이었다  나 산화비는 나 개인의

성경주장이 수천억 먼저 가신 성경 내 선진들의 성경의 정석을 신봉 한다 혹여나 한 두 마디

첨가 할 말이 있다면 조심에 조심을 다해 한마디씩 하는 중이다 그럼 점에서 “성경은 무오 하다"는

전재로 성경을 생각하고 깊이 알아가며 또 대 내외적으로 말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글로 써서

게시판에 올린 적이 있지만 이 또한 정통기독교의 정설이다 그 정석 정설에 나를 맞춘 말이지

100% 산화비의 개인 생각은 아니다  이런 게 바로 성경제일주의를 부르짖는 산화비의 철칙이다   

성경제일 주의란 말은 아직까지 아무도 내게 들려준 말이 아니라 나 산화비가 아는 한은 처음이다

각설하고 누가 “누가“를 이토록 철저히 무시를 했는가  다시 말하면 누가(누군가) ”누가”(누가복음

작가)의 말씀을 모질게도 짓밟는 일을 저질렀는지 참으로 한탄스럽고 송구한 마음 가눌 길 없다

사실을 알아보자 “누가“는 의사였고 사도행전의 작가이기도 한데 어떻게 의료 행위를 하며 사도

바울을 수행하며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집필 했을까  그 노고는 지금의 우리로는 상상도 할 수

없을뿐더러 그 노고를 길이길이 기리고 싶다  그 “누가“ 선생께서 모세의 율법은 세례요한 때

까지라고 성경에 못 박으셨다 세례요한 때라는 말은 세례요한이 살던 때라는 말이다  세례요한이

순열 하자마자 요한의 때가 딱 시간 맞춰 끝난다는 말은 아니다 어느 정도의 시간 까지라는

개념의 말로 넓게 말하자면 초대 교회시절 전까지로 생각하면 맞을 듯싶다  더불어 선지자도
 
세례요한 때 까지라는 의미의 말씀을 성경에 남기신 분이다

이 위대한 성경말씀은 세례요한 후에는 모세 율법도 끝나고 즉 종지부를 찍고 더 이상 자칭

타칭 선지자는 없을 거라는 말씀이었다 이 말씀은 나 산화비의 말이 아니라 성경말씀이다

그런데 모세 율법 안에 포함된 그 효력이 끝난 안식일을 들먹이며 자칭 혹은 타칭 선지자연

하는 쓰잘데기 없는 어느 누가 있다면 우리는 그런 사람을 쓰레기 혹은 사기꾼이라고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우리 정통기독교인들은 세례 요한 후 시절엔 모세의 율법도 끝이 나며 선지자라고 사기 치는

족속들을  멸해야 할 의미무가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누가 “누가”를 멸시하며 그가 남긴 성경을 이토록 짓밟는 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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