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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자네가 알바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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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수가 어는 교파에 속했던가? ---를  알려주면 내가 어느 교파에 속했는지 알려 줄 수 있음.
혹은 바울이 어느 교파인지를 말하면  내가 어느 교파에 속했는지도 알려 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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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성경적으로 주장하는 것을 실행하려면 그 중요한 침례를 누구한테서 받았는지가 얼마나 의미있는
신앙실천인줄을 진정 모르나보군. 세례이든 침례이든 그것이 기독교인에게는 반드시 필수적으로 받아야하는
예수의 명령일진대 그게 이 본관이 알바가 아니라는 말로 넘어갈 일이라고 생각하는가?

예수와 바울이 무슨 교파였는지 따저 물어보면서 또 말장난질을 하고 싶은것인가?
딴에는 또 <성경적인> 근거를 대면서 이바구를 하겠지만 다 필요없시다.
<성경적으로> 침례를 받는게 맞는다면 자네는 <성경적으로> 맞게 어느 누구한테서 어디서 언제
침례를 받았는지가 얼마나 중요한 사안인 줄을 모른단 말인가?
당신의 <성경적인> 지식에 의하면 세례가 아닌 침례가 맞고, 왜 침례를 받아야하는지는
인정한다는데도?

알다시피 이미 수백년전부터 (1) 세례는 안되고 침례라야 된다. (2) 기본적인 인지능력이 없는 간난아이에게는 세례든 침례든 전혀 의미가 없다, 는 주장을 하는 Anabaptist 가 출현했고, 이 놈들을 천주교와 프로테스탄트는 공히 적대시했던 역사도 있다. 지금의 침례교파는 결국은 이 Anabaptist의 계승자들일 뿐이고...
어쨋든 이 침례파의 주장은 그럼 누가 침례를 줄 자격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눈가리고 아웅이다.
거기에 대해서 이쑤스 자네의 뇌피셜이 들어보고 싶다는거다. 그쪽으로는 뇌가 어느 정도 작동하는거 같으니까 물어보는거다.

침례교파의 <침례의식>은 옳지만
                <침례식문>이 성경에서 멀리 떠난 개독교와 다를바 없고
                                                                        '구원과 직결된다'고 믿지 못함.


'세례'와 '침례'의 차이점을 전혀 알지 못하는 또라이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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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어는 교파에 속했던가? ---를  말 못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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