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사실은 빵구라기 보다 구멍이 실체 보다 큰 헛소리다. 궂이 비유 하자면

한 삼년 전 개구라가 뙤약볓 모래 알에 찌끌러 놓은 자위행위의 결과물이라고나

해야 할 정도다. 뇌가 있으시면 내 말을 귀를 딱고 들으셔서 죄를 회개 하는 마음이

생겨 결국 구원에 이르셨으면 좋겠다.


질문 하지 말라 하셨는데 이를 어쩌나 질문을 하지 않으면 대화가 한 방향이 될 수

밖에 없는 것 아닌가? 스펄전 목사 말씀이 한 생명이 천하 보다 귀하다 말씀 하셨다.


각설하고 말하자. 당신 생각해 보라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구원에 이르른 이가 단 한 명도

없을까? 있다면 목사가 영혼 구원을 위해 필요해서 주신 것이라는 생각은 왜 못해 보나.


모? 성경에 목사라는 단어가 안나와 필요 없다구? 참 이 걸 논리라고 해야하는지 이런

사고 능력을 가지신 분이 우주를 논한다. 과학자는 왜 주셨을까? 컴퓨터 그래머는

예수 시대 없던 말이니 구원에서 이방인이라 하실까 겁난다.


부디 성경 열심히 연구하셔서 스펄즌 목사님 같이 되시기를 기도한다. 장로교인인 나는

누구도 저주 하지 않으니 피해망상에 쩔어 내가 님을 저주 한다 하지 마라. 난 당신이

강도와 같이 끝판에라도 구원을 얻기 바란다. 그러니 당신을 향한 내 모든 말은

축복이 될 지언정 저주는 아니다. 그것은 이단이 매일 하는 짓을 뿐이다. 내가 아는 것을

니가 모르니 도망 나와 나 같이 되지 않으며 니들 저주를 받을 것이다 이거 아닌가?


낙원을 약속 받은 강도와 과수원에 맨 나중에 온 자를 기억하는 자로서 당신이

나와 똑 같은 임금을 받아도 개의치 않으며 탕자로서 모든 것을 탕진하고 돌아 온

당신을 나 보다 더 반기시는 하나님을 보아도 원망치 않을 것이다. 믿음 자체가 내게

행복이었음으로. 어서 제 정신으로 돌아와 건강한 사고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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