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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와 ‘목자’

‘목사’와 ‘목자’
누가 나의 목자인가?
'목자': # 4166 ‘poimhvn’{poy-mane'} 포이멘
1) 목자, 양치기
이 단어는 시약에서 총 21회 인용되었다.

성경에 기록된 ‘목자’(포이멘)란 명칭은 총 21회 인용된다.
그 중에 4회는 ‘실질적으로 양치는 목동들’에게 적용되고
2회는 ‘삯군’을 지칭하여 인용되었고,
14회는 ‘예수님’에 대하여,
단 1회만 교회 직능에게 대하여 ‘목자(포이멘)와 교사’로 인용되었다.
총 21 회(4+2+10+4 +1) 인용됨

그 외에는 어떤 자에게도 적용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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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서에 10회

(마 2: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포이멘))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마 9:36)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포이멘)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마 26:31)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기록된바 내가 목자(포이멘)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막 6:3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포이멘) 없는 양 같음을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가지로 가르치시더라

(막 14:27)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이는 기록된바
내가 목자(포이멘)를 치리니 양들이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마 25: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포이멘)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요 10:2)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포이멘)라

(요 10:11) 나는 선한 목자(포이멘)라 선한 목자(포이멘)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 10:14) 나는 선한 목자(포이멘)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요 10: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포이멘)에게 있으리라



서신서에 4회 계시록에 1회

히13:20 양의 큰 목자(포이멘)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21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케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벧전 2:25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포이멘)와 감독 되신 이(예수)에게 돌아왔느니라

벧전5:1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예할 자로라
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3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4 그리하면 목자장(알카포이멘)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계7: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16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포이멘)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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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 양치는 자들 4회

(눅 2:8) 그 지경에 목자(포이멘)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눅 2:15)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포이멘)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까지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눅 2:18) 듣는 자가 다 목자(포이멘)의 말하는 일을 기이히 여기되

(눅 2:20) 목자(포이멘)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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삯군 2회

요 10:12 삯군은 목자(포이멘)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유 1:12 저희는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의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포이멘)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서신서나 계시록에까지도 목자(포이멘)란 단어가 반드시 예수에게만 적용되어 있는 것은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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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만 교회 직능에 대하여 ‘목자(포이멘)와 교사’란 기록으로 있다.

** 원어에서 번역하면서 ‘변개한 것’. 원어엔 ‘목사’란 단어가 아니라 ‘목자’란 단어다.

엡4:11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잘못 번역됨: 원어는:포이맨)와 교사로 주셨으니


** 원어에서 번역하면서 ‘올바르게 한 것’. 원어엔 ‘목자’(포이만)란 단어다.

엡4:11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자(포이멘))와 교사로 주셨으니

‘사도’ ‘선지자’ ‘복음 전하는 자’라는 명칭 사이에는 ‘혹은’(or)가 있지 ‘목자’, ‘교사’란 두 단어 사이에는 ‘혹은’(or)이 아니라 ‘와’(and)가 있다.
이는 영어나 그릭어 용법에서 and(카이) 좌우에 있는 단어들이 주어 하나에 기능이나 역할을 하는 일종에 복합명사 역할을 하게 한다.
예 : 그는 나의 ‘아버지’와 ‘상사’(上司)이시다.
그는 나의 ‘아버지’와이면서 ‘상사’이시다. 부상사(父上司)

예 : 그는 ‘세상을 구원하는 자’와 ‘왕’이시다.
그는 ‘세상을 구원하는 자’이시면서 ‘왕’이시다. --- 구세주(救世主)

고로 ‘목자’와 ‘교사’란 말은
[‘목자’이면서 ‘교사’]란 의미로 두 직능이 하나로 뭉친 ‘한 분’을 지적하려면
‘교사’란 말을 제하고 ‘목+사’(牧+師)이라고 해야 옳다.

그러나 개역성경에 ‘목사와 교사’라고 번역된 것은
‘목사’(pastor)란 직책과 ‘교사’(teacher)란 직책이 ‘분리독립’된 두 직책(혹은 두 분)으로
오해토록 했으며,
특히 오늘 날 성경에 없는 ‘목사’란 교회 직책을 만들어 낸 결과가 되었다.
성경적 ‘목사(牧師:포이멘 & 디다스칼로스)’란 [‘목자’(牧者)이면서 ‘교사’(敎師:디다스칼로스)](포이멘 & 디다스칼로스)란
의미이어야 한다.

아래 두 번역에서 A는 틀리고, B와 C옳다. (교사란 단어가 없든지 어야 한다.)

A. (X)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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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O) 엡4:11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자(포이멘)로 혹은 교사(디다스칼로스)로 주셨으니
C (O) 엡4:11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 牧+師=포이멘 + 디다스칼로스)로 주셨으니 (‘‘교사’란 단어 ‘목사’란 단어에 흡수됨)

그러나 오역된 번역엔
‘목사’와 ‘교사’란 독립된 두 단어를 동일한 구절에서 인용된 잘못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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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의 ‘교회 다닌다.’는 사람들은 항시 ‘교회에는 목사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일반교회라는 곳에서는 목사라는 사람이 없으면 목사란 사람을 구하려고
많은 돈을 주고 구해 온다.

목사(먹사)는 ‘돈을 주고 구해 올 수 있다’지만
목자(포이멘)는 ‘돈을 주고 구해 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교회에는 목사(먹사)가 아니라 목자(포이멘)가 있어야 하고 목자(포이멘)가 없으면
그 모임은 교회가 성장 될 수 없다.’고 성경은 기록되어 있다.

교회에는 ‘목사’가 아니라 ‘장로들’이 있다.

교회에 ‘인도자’는 그가(예수=영이신 분=교회) 세운 ‘(사람)장로들’이다.

그런데 교회에서 ‘목자’(목자는 사람이 아니라 성령임) 역할로 세운 자들이
곧 장로들이었음을 아래 성구들에서 확인된다.

목자(포이멘)
벧전 5: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포이마이노)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요 21:16 또 두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포이마이노) 하시고

딤전 4:14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에
예언으로 말미암아 받은 것을 조심 없이 말며

딤전 5:17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을 더할 것이니라

딛 1:5 내가 너를 그레데에 떨어뜨려 둔 이유는 부족한 일을 바로잡고
나의 명한 대로 각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니

벧전 5:1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예할 자로라

약 5: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벧전 5: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요이 1:1 장로(요한)는 택하심을 입은 부녀와 그의 자녀에게 편지하노니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요 나뿐 아니라 진리를 아는 모든 자도 그리하는 것은

요삼 1:1 장로(요한)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나의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그러면 오늘날 교인들이 알고 있는 ‘목사’는 누구이며 무엇인가?

교회에는 목자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아무도 그 인도자를 ‘목자’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목자는 오직 예수뿐이며
다른 자들은 모두 돈을 받기를 원하는 ‘삯군’ 곧 ‘목사’들이기 때문이다.
무엇을 하던지, 어떠한 목적이든지 그 대가로 ‘삯’을 받으면
그는 이유 없이 ‘삯군’이다.

아래 구절의 ‘더러운 이득(돈:부도덕한)’은 교회로부터 받지 말아야 할 ‘
금전적요구’를
의미하며 바울이 지적한 ‘나를 본받으라’는 말과 반대되는 일이다.
바울은 자기 의식주를 위해 무엇이든 받은 것이 없었다.

(빌 3:17)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또 우리로 본을 삼은 것같이 그대로 행하는 자들을 보이라

벧전 5: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돈:부도덕한)을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이들 ‘삯군들’은 어찌하든지 ‘손으로 수고하는 일’하기를 거부하고,
자기의 의식주(衣食住)를 교인들로부터 해결하려 한다.

고전 4:12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엡 4:28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살전 4:11 또 너희에게 명한 것같이 종용하여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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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교회에는 ‘사도들, 선지자들, 교사들, 능력 행하는 자들, 병 고치는 은사 자들,
서로 돕는 자들, 다스리는 자들, 각종 방언 말하는 자들이 있다.

고전 12: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들이요
둘째는 선지자들이요 세째는 교사들이요 그 다음은 능력 행하는 자들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 가진 자들과 서로 돕는 자들과 다스리는 자들과
각종 방언하는 자들이라

윗 구절의 특이한 점은 ‘교사들’란 단어는 있는데 ‘목자’(포이멘)란 단어가 없다.

엡4:11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가)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자(포이멘)와 교사로 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교회에서 ‘장로들의 역할’은 ---

약 5: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행 14:23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하며 저희를 그 믿은바 주께 부탁하고

벧전 5:1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예할 자로라

고후 8:23 디도로 말하면 나의 동무요 너희를 위한 나의 동역자요
우리 형제들로 말하면 여러 교회의 사도들(아포스톨로스)이요
그리스도의 영광이니라


고후 11:8 내가 너희를 섬기기 위하여 다른 여러 교회에서 요를 받은 것이
탈취한 것이라(바울이 취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고린도 교회인들을 섬기기 위해서--)

장로들은 병든 자을 위해기도, 금식 기도, 고난의 증인, 교회의 사도들 역할,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내는 --- 역활

성경에 ‘목자’란 직책과 명칭은 있어도 ‘목사’란 직명은 어느 구절에도 없다.
다만 ‘목사’란 명칭을 가진 자들이 예수님에게만 해당하는 ‘목자’란 명칭을
‘목사’란 말로 변개하여 대신 사칭하고 있다.

사칭(詐稱): 성명, 직업 등을 속여서 일컬음.

‘목사’가 ‘목자’로 사칭하고, 또 그 일을 실지로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묘한 방법으로 예수에게만 해당되는 ‘목자’란 명칭과 그 직책수행을 도적질한 것이다.

즉 ‘목자 직명사칭 범법자’가 ‘목사’다.

성경은 예수님만을 ‘목자’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 이외에는 모두 ‘삯군’이라고 말한다.

오순절 이후 목자의 명칭과 그 역할은 ‘성령’을 통하여 목자의 일을 수행하게 되어있다.
예수가 육체로 오시고 공생애 기간 동안 ‘보혜사’ 직책을 행하셨던 분이 ‘목자’이었으며,
예수가 오순절 날 영으로 오시는 ‘다른 보혜사’에게 ‘목자의 바톤’을 넘긴 것이다.
즉 ‘다른 보혜사 성령’이 ‘목자’의 역할을 수행함이다.
오순절 이후의 ‘목자’는 육체를 가진 ‘사람이 아님’을 알아야한다.

영의 존재인 ‘새로운 피조물’을 기르시는 ‘목자’가 사람일수 없지 않은가??!!

사람이 영을 가르치고 기를 수 있는가?

사람이 사람을 갈치고 기를 수 있고
영이 사람을 갈치고 기를 수도 있지만
사람이 영을 갈치고 기를 수는 없다.

예수님은 교회를 맡기면서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고 부탁한 베드로에게
‘목자’란 명칭을 붙여주지 아니하고 다만 ‘사도’란 명칭을 주고, 교회 중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세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고전 12:28)이라고
하셨지 결코 ‘목자’라는 직명을 주시지 아니했음을 상고해야 한다.

교회에는 ‘사람 목자’는 없으며,
반드시 ‘다른 보혜사 성령’이 있어야 하며,
성령이 없으면 교회가 될 수도 없고,
‘사도’와 ‘선지자’와 ‘교사’ 등등이 있다.

‘목자’란 명칭대신 ‘목사’란 직명을 사용하면서 예수님의 직명을 탈취하고,
교회에서 돈을 받는 모든 자들은 ‘삯군’이다.
‘직명사칭 범법자’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니 당연히 삯 받는 일에
더 열심일 수밖에 없는 ‘몸만 기르는 자’(유 1:12)다.

(유 1:12) 저희는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의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히 13:20)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벧전 2:25)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포이멘)와 감독 되신 분에게 돌아왔느니라

(벧전 5:4)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계 7: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포이멘)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그러면 성경에서 알려주는 ‘목자’는 누구이며 무엇인가?

요10: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불법으로)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2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포이멘)라 문으로 들어가는 자라야 정정당한 정법자이지만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불법자 ‘절도며 강도’
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4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고로 따라 오되
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6 예수께서 이 비유로 저희에게 말씀하셨으나 저희는 그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양의 목자, 양의 문, 선한 목자’가 아니면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할 수 없다.
11 나는 선한 목자(포이멘)라 선한 목자(포이멘)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 삯군은 목자(포이멘)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13 달아나는 것은 저가 삯군(보수를 목적으로 일하는 사람)인 까닭에 양을 돌아보지 아니함이나
14 나는 선한 목자(포이멘)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양, 목자’는 ‘영의 존재’를 지적한다.
위 9절에서-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이 ‘꼴’은 ‘영의 양식’이며, ‘하늘에서 내린 만나’요,
‘거듭 나자가 먹고 자랄 수 있는 진리’이다.

‘육신의 보혜사’가 아닌 ‘다른 보혜사’ 곧 ‘영으로의 보혜사’만이 오순절 이후
‘양의 목자(포이멘)’라 할 수 있다.

요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누가 ‘하나님의 아들들’을 진리로 인도하여 가르치고, 먹이고, 성장 시킬 수 있는가?
이 일을 사람이 할 수 있는가?
교회에 ‘성령의 은사’들은 교회가 영의 양식을 ‘먹고, 자라기’ 위해서 이다.

고전12:7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교회에)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롬 8: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성경에서 ‘양을 치는 목자’는 ‘교회를 인도하는 자’이다.
‘교회’는 ‘영의 존재들의 모임’이며,
사람이 사람의 생각이나 방법으로 ‘교회를 인도’ 할 수 없다.

오직 ‘성령이 사도들을 통해 세워진 교회는 보혜사 성령이 인도자이며,
성령에 의해서 성장’된다.
성령이 ‘교회에서 세운 장로들을 통하여’ 목자의 역할(목양)을 수행하게 된다고
많은 성경 구절들이 증거하고 있다.

‘돈을 받는 목사’는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므로 ‘모든 목사’는 ‘삯군’이다.

교회에는 목자(포이멘)가 있어야 하며,
이 목자(포이멘)는 사람이 아니라
‘교회를 세운 다른 보혜사 <성령 예수>’이시다.

================ 끝 ==================


※ 참고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란 것은
‘교회를 리더하는 분’은 사람이 아니고 ‘성령예수’가 <교회의 머리>다. ---


(엡 1:22) 또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성령예수)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엡 5: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구원자)시니라

(골 1:18) <그(성령예수)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벧전 2:25)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분>에게 돌아 왔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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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감독자가 양들을 치되 <성령이 사람 감독자를 삼고> 교회를 치게'하셨다.
‘목사’란 자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행 20:28) 너희(장로들)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성령이 장로들을 감독자로 삼고 <교회를 치게>하셨다. ‘목사’란 자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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